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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금남)기맥(금남) 2020. 4. 9.~10.(목,금) : 금강정맥2구간 졸업 ( 함라파출소~장계산)
퐁라라 추천 0 조회 1,733 20.04.12 00:5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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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4.13 06:18

    첫댓글 또 한장의 스토리를 완성 하셨네요 함라산 오르기전 전통가옥과 마을풍경이 인상 깊었고요 함라산 줄기에서 바라보는 금강변의 골프장 풍경들도 생각납니다 대야의 들판을 지루하게 걷던 기억과 마지막 월명공원 구간에서는 지인들과 함께하며 뒤풀이 추억이 떠오르네요
    옛날에는 금강하구둑이 없었기에 서천이나 장항으로 가려면 이리로 부여로 빙 돌아 갔답니다 그래서 도선장이 빛을 발하였는데 지금은 장항으로 몇발짝 넘어서면 되니 격세지감을 느끼는군요 예전 도선장에서 호남정기화물에 짐을 잔뜩 싣고 위태롭게 강을 건너던 추억이 퐁라라님의 산행기를 읽다보니 떠올랐네요 장도 여행길 고생많으셨습니다 ^^

  • 작성자 20.04.13 06:43

    넵 happy마당쇠님!
    이번엔 동백대교를 건너 용당정에 서보고 서천터미널에서 상경할까 하는 생각도 해봤는데 걷다보니 다 사그라졌습니다.^^
    웅포대교, 금강대교, 하구둑, 동백대교에 이어 군산~장항간 산단철도도 놓고 있으니 그때 생각하면 상전벽해네요.
    금강정맥이 부여와 공주의 끝발에 밀렸는데 이제 군산이 떠오르니 이 또한 격세지감입니다. 감사합니다.^^

  • 20.04.13 09:51

    금남정맥 금강기맥 완주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20.04.13 09:55

    감사합니다. 세르파선배님 길게 나폴거리는 띠지 잘 만나보고 있습니다.^^

  • 20.04.14 18:11

    금강쪽 산줄기도 마무리하셨네요.
    아무튼 거침없는 발걸음은 오늘도 이어지셨습니다.
    날씨도 좋아 산행하기에도 적절한 요즈음인 듯 싶구요.
    이제 다음은 한강쪽 큰 산줄기 흐름으로 진행하실련지?
    이어지는 안전하고 멋진 추억의 여정 기대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축하드려요.~

  • 작성자 20.04.16 10:49

    감사합니다. 방장님!
    다음엔 한남정맥인데 2구간, 3구간 고민하고 있습니다.^^
    17~18 출격할 수 있는데 비가 온데니 아쉽게 되었습니다.

  • 20.04.15 08:11

    금강기맥 5구간으로 살방살방 거닐던 생각이 나네요.
    야트막한 청암산의 1등삼각점도 ...
    산행중 1등삼각점 보면 무슨 보물이라도 본듯이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ㅎㅎ

    큰산줄기 하나 마무리하심을 축하드립니다.
    거침없는 발걸음 건강히 이어 가시길 바랄게요. 퐁라라님 ^^

  • 작성자 20.04.16 10:08

    감사합니다. 다류대장님!
    청암산은 옥구 만경강 하류쪽 너른 들판을 바라보는 조망과 반대편 군산저수지 수변공원과 어울려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인가 봅니다.
    요소요소 대장님 띠지 확인하고, 떨어진건 보수도 하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 20.04.15 12:02

    금강기맥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대단하시네요 우리는5구간도 힘들게 걸었는데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04.15 12:16

    감사합니다. 천왕봉운영자님!
    저는 언제쯤 지맥길에 접어들지 아직 기약이 없습니다. 두분 알콩달콩 앞에 가시며 남긴 흔적 덕분에 알바없이 잘 다니고 있습니다.^^

  • 20.04.20 13:40

    명칭도 많고 말도 많은 금강정맥.금강기맥. 등등.
    그 긴 거리를 여유롭게 걸으면 고루고루 많이도 둘러보셨네요.
    산행이라기보다 여행의 진수를 보여 주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04.20 16:12

    감사합니다. 부뜰이운영자님!
    시간이 있고, 돈이 있어도 무릎이 아프고 발이 아프면 갈 수 없는 정맥길입니다.
    무엇보다 정맥길과 기맥길을 가보고자 하는 마음이 오래 간직되길 바랄 뿐입니다.
    금강 2구간은 거리만 있다뿐 다른 정맥에 비해 크게 힘든 지점이 없었던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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