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상지여자중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정유민 이라고 합니다.
바보 몇일 전에 청소년 부흥축제가 있었잖아요.
사실은 장소가 저희 교회였고, 그리고 하나님을 간절히 만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었어요.
솔직히 저는 제가 정말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생각했어요.
물론 하나님을 정말 사랑해요 하지만, 늘 일상생활에 오면,
하나님을 저버리고, 하나님과 약속했던 것도 지키지 못해요.
제 비전은 선교자가 되는거에요.
솔직히 저는 너무 두려워요. 아직은 어린 나이라고 생각하고,
언제 또 다른 하고 싶은 일이 생길지도 모르니까요.
내가 정말 주님의 일을 할 수 있을지, 이게 정말 주님이 주신 일인지를,
하지만 확신하기로 했어요. 주님을 위한 일을하고, 주님을 모르는 사람을
주님께 데려가겠다고요. 아직도 두려운 마음은 조금 있어요.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부족한 내가 주님을 전할 수 있을까?
그리고 생각해요 하나님이 지켜주실 거라고.
넘어지고 쓰러져도 일으켜주실거라고, 내가 힘들때마다 이끌어 주시고,
업어주시고 안아주실 거라는걸요.
그리고 저는 저희학교에서 기도모임을 한다는 것을 몰랐어요.
사실 학교에 기도모임이 없으니까요.
학교에 부흥이 왔으면 좋겠어요^^ 주님이 저희 학교에 임재하신다면~~~
앞으로는 학교를 위해 열씸이 기도하려구요^^
정말 원주에 있는 모든학교들이, 아니 이땅에 있는 모든 학교들이,
부흥 되었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아니지만 꼭 반드시 주님이 이루어주실거라 믿어요^^
제 비전도 화이팅!!!!!
우리 상지여자 중학교도 화이팅!!!
원주에 있는 모든 학교 화이팅!!!!!!!
이 땅에 있는 모든 학교 화이팅!!!!!!
아!!!!!!!!!!
우리 명.감 ((명륜감리교회))도화이팅!!!
하나님 아버지 내 아바 아버지 사랑합니다^^
첫댓글 아멘! 이제 받은 은혜로 가정과 교회, 그리고 학교와 열방으로 나아가시는 자매님 되시길 바랍니다^^
유민아 우리 열심히 우리 학교를 위해 원주땅을위해,그리고 열방을 위해 기도하자 ㅠㅁ ㅠㅎㅎ
반가워요, 자매님.^^ 명륜감리교회에서 집회를 한 것이 자매님에게 좋은 역할을 한 것 같네요. 상지여중 기도모임이 자매님의 참여로 더욱 부흥하고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자매님은 어리시지만 자매님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은 어리시지 않으십니다...
또한 자매님께서 어리다는것은 하나의 무기가 되죠.. 어리기에 혜택받는게 많으니까요' -'ㅋㅋ 아마 청소년비전스쿨에서 몇주 훈련받을때 들었던말같은데 ' -'참좋은말이죠..!! 화이링!
상지여중을 위해 원주를 위해 귀한 명륜교회 위해 계속해서 기도하며 나아갈 유민자매님을 축복합니다!
자매님을 통하여서 주님께서 상지여중 가운데 놀라운 일을 행하실줄 믿어요 축복합니다^^
많은 은혜를 받은것들을 헌신을 통하여.. 그대로 흘려보내는 자매님의 모습! 정말 귀하십니다. 하나님보시기에도 참기쁘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