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어온독
참석자: 정소현, 조은상, 유미옥
정소현: 코로나로 인해, 아이와 함께하니 더욱 흥미롭게 수업 참여했으며, 역시 아이는 저와 다르게.창의성이 더 좋더라고요 저도 작가 선생님처럼 동식물을 보면서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길 바래봅니다. 집 밖을 못 나가니, 창밖의 나무도 예뻐 보이고 하네요^^
조은상: 첫째가 마루밑 아리에티 좋아해서 원작 한번 사줘볼까 생각이 들어요. 요번 강의는 아이도 참여하면 좋은 시간이었어요. 사부작사부작-꼼지락꼼지락- 할 수 있는 시간의 중요성을 말씀해주셨어요
유미옥: 작가는 다른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시선으로 세상으로 봐야한다는 말씀 와닿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