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영화

[장통령(미현)]

심리적관점에서 본 저항, 자아정체감, 사회적욕구, 가정문제등의 인생사를 주제로 다룬 영화를 주로 소개하였습니다. 즐감하셔요^^

☆ 샤인 Shine( 광휘,빛)/105분/12세이용가

별처럼 빛나는 천재 피아니스트 데이빗 헬프갓의 감동 실화!
'97아카데미상, '97골든 글로브상 등에 빛나는 최고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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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늘날 밤, 빗속을 헤매던 한 남자가 레스토랑으로 뛰어든다. 그리고 그는 피아노로 달려가 미친듯이 연주를 하기 시작했다. 초라하기 짝이 없는 이 남자는 과연 누구일까? 그는 바로 한때는 천재라는 극찬까지 들었던 '데이빗 헬프갓'이었다.

무려 10년 동안 정신병원에 갇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연주는 야유화 비난 속에서도 놀라운 빛을 발했고, 어느덧 손님들은 숨까지 죽인채 그의 눈부신 연주에 빠져 들었다. 잠시후, 장내는 놀라움과 환호로 가득차게 되고 이야기는 과거로 흘러간다.

엄격하기만한 아버지 피터는 데이빗을 피아니스트로 대성시키기 위해 오랫동안 준비해왔고, 어린 데이빗의 비범한 재능은 마침내 세계적인 음악가의 관심을 끌어 미국 최고의 음악학교에 추천을 받게 되지만...




☆ 굿 윌 헌팅 Good Will Hunting /126분/ 12세이상 관람가
구스 반 산트 (감독), 로빈 윌리암스, 맷 데이먼, 미니 드라이버, 벤 애플릭, 스텔라 스카스가드 (출연)

▷ 줄거리/ 심리상담중 저항사례를 였볼수있는 영화이다.

보스톤 남쪽 빈민가에 살고 있는 윌 헌팅은 낮에는 명문 MIT 공대에서 청소부로, 밤에는 술집을 전전하는 세월을 보내고 있다. 그는 대학 근처에도 가본 적이 없는 청년이지만 어떤 분야든지 혼자서 책을 읽고 깨우치는 천재적인 두뇌의 소유자.

어느날 MIT의 수학교수 램보는 노벨상을 수상한 교수들조차 혀를 내두를 만큼 어려운 문제를 학생들에게 내는데 윌이 이 문제를 단숨에 풀어낸다. 그러나, 머리는 비상하지만 사회에 길들여지지 못한 반항적 기질로 인해 폭행사건에 연루된 윌은 수감될 위기에 처하게 되고, 그의 천재성을 안타깝게 여긴 램보 교수는 자신이 책임지고 그를 바꾸겠다고 자청한 뒤 그를 데려온다.

어린 시절 어느 누구로부터도 사랑 받지 못한 상처 때문에 남에게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 윌은 심리 치료사를 만나는 족족 그들을 질리게 만들고 결국 다급해진 램보는 대학시절 룸메이트였던 숀 맥과이어 교수에게 윌을 부탁한다. 윌은 마침내 숀 교수를 만나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하는데….





☆ 뷰티풀 마인드 Beautiful Mind/136분/12세이상 관람가
론 하워드 감독 / 러셀 크로우 , 에드 해리스 , 제니퍼 코넬리 주연

▷ 줄거리

정신분열증세를 나타내는 한 수학천재가 이러한 병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노벨상을 수상하기까지의 실화를 그린 휴먼 드라마.

<글래디에이터>로 슈퍼스타 자리에 오른 러셀 크로우가 이 수학천재 존 내쉬 주니어를 연기하였고, <폴락>에서 공연했던 에드 해리스와 제니퍼 코넬리, <기사 윌리엄>의 폴 베타니,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아담 골드버그 등이 열연을 선보이고 있다. 연출은 재미와 (대중적) 감동을 같이 선사하는 영화들로 유명한 론 하워드. 한편, 이 영화는 골든 글로브 후보 부문에서 <반지의 제왕>을 제치고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의 최다 부문 후보에 오르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는 실존인물인 존 포브스 내쉬 주니어가 1947년 프린스톤 대학원 수학과에 진학하면서 시작된다. 이 웨스트 버지니어 출신 수학천재는 일찍이 눈부신 학문적 업적들을 성취해 냄으로써, 학계의 주목을 받는다. 하지만 이 핸섬하고 거만한 청년 학자는 자신이 정신분열증에 시달리고 있음을 발견하고 절망에 빠진다. 수십년간의 투쟁 끝에 서서히 자신의 비극적 상황을 딛고 일어선 그는 마침내 1994년 노벨상을 거머쥐게 되고, 현존하는 전설이 된 그의 연구활동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평단에서 2001년 최고의 영화로 주목할만큼 미국 평론가들의 반응은 열광적이었다. 보스톤 글로브의 제이 카는 "2001년, 정말 진귀할 정도로 멋지고 야심찬 할리우드의 선물."이라고 치켜세웠고, 뉴욕 포스트의 조나산 포어맨은 "광기와 싸우는 수학천재를 그린 무시무시하면서도 놀랍도록 매력적인 실화."라고 평했으며, 시카고 선 타임즈의 로저 에버트는 "나로 하여금 한 남자의 삶에 넋을 잃게 만든 영화."라며 엄지손가락을 높이 세웠고, CNN의 폴 클린턴은 "'뷰티플 마인드'는 인간의 나약함과 강인함에 대하여 그린 지적이면서 도발적인 작품."이라고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 데블스 애드버킷 The Devil's Advocate / 144 분/ 18세 이상가
테일러 핵포드 감독 / 알 파치노 , 키아누 리브스 주연

▷ 줄거리

그가 맡은 64의 사건을 모두 이긴 기록을 가진 유능한 변호사 케빈 로맥스는 뉴욕의 한 엘리트 회사로 부터 유혹적인 제안을 받게된다. 그러나 로맥스가 수락한 일은 예전 만큼 쉬워보이지는 않는다.

흥미롭고 공포스러운 이영화에서 키에르 리브스는 열정적인 로맥스역을 그리고 알 파치노는 카리스마적인 회사 설립자로 사건에서 이기는 방법과 영혼을 잃어버리는 방법을 알고있다. 로맥스의 승리에서 부터 반전의 반전을 거듭한다. 이영화는 최신작으로 로맥스의 인생, 그의 부인(찰리체 테론) 그리고 그의 영혼은 위험속에 있다. 그는 지금 세상의 천국속에서 일을 하고있지만 그일은 그를 지옥 속으로 빠져들게 할지도 모르는데...





☆ 아메리칸 뷰티 American Beauty / 121 분/ 18세 이상가
샘 멘데스 감독 / 케빈 스페이시 , 아네트 베닝 , 도라 버치 주연

▷ 줄거리

아름다움을 느끼는 순간...가슴이 벅찰 때가 있다! -잘 정돈된 정원과 집들이 일렬로 늘어서 있는 평온한 교외 마을. 여기 평범한 회사원 레스터 버냄(케빈 스페이시)과 그의 아내 캐롤린(아네트 베닝), 그리고 딸 제인(도라 버치)이 살고 있다.

하루의 가장 짜릿한 순간이 고작 아침 샤워 중 마스터베이션인 레스터는 걸어다니는 시체처럼 무력한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그저 그런 보통사람이다.'나의 아내와 딸은 둘 다 나를 패배자라고 생각한다.'

그러던 어느날 레스터는 아내의 손에 이끌려 어쩔 수 없이 딸, 제인의 치어리더 공연을 보러 농구장을 찾는다. 가족끼리의 의례적인 행사라고 생각하고 아무 생각 없이 간 그곳에서 레스터는 딸의 친구인 안젤라(미나 수바리)에게 한눈에 반해버린다. 지금까지 잊고 지내던 삶의 열정이 되살아나면서 그는 사춘기 감성으로 돌아간다.

"지금 난 향기로운 유혹에 빠져버렸다." 안젤라를 만난 이후로 레스트는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사람처럼 장미빛 환상을 꿈꾸며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게 기대하는 삶을 거부한다. 지긋지긋하던 회사를 때려치우고 70년대 유행하던 스포츠 카를 사고, 젊었을 때 피웠던 대마초도 다시 피우면서 안젤라가 원하는 멋진 근육질 몸매를 만들기 위해 운동도 시작한다.





☆ 조이럭 클럽 The Joy Luck Club / 139 분/ 18세 이상 관람가
웨인 왕 감독 / 밍 나 주연

▷ 줄거리

영화는 1940년대 가난과 핍박과 멸시를 피해 샌프란시스코로 이민 온 4명의 중년의 어머니들과 그녀들의 장성한 4명의 미국 태생의 딸들간의 세대 갈등과 문화 및 가치관의 충돌, 그리고 사랑과 화해를 그리고 있다.

몇 달 전에 어머니를 잃은 준의 첫 중국방문을 축하하기 위해 그녀의 집에서 열린 송별파티에서 얘기는 시작된다. 준은 어머니가 중국을 침략한 일본 군을 피해 달아나다 남겨놓고 온 쌍둥이 언니를 만나러 가는 것이다.

준이 어머니가 멤버였던 마작 모임인 '조이 럭 클럽'에 처음으로 참석, 다른 아줌마 멤버들인 3명의 어머니 친구들 과 얘기를 나누면서 여덟 모녀의 삶이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보여진다.





☆ 에린 브로코비치 Erin Brockovich /130 분/15세 이상 관람가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 / 줄리아 로버츠 주연

▷ 줄거리

에린은 두 번의 이혼 경력과 16달러의 은행 잔고가 가진 것의 전부인 여자. 일자리도 없어 당장의 생계를 걱정해야하는 상황. 직업 소개소에도 가보고, 직접 찾아가거나 전화를 해보지만 고졸에다 뚜렷한 자격증도 경력도 없는 그녀를 오라는 곳은 없었다.

절망에 빠진 에린은 차 사고로 알게 된 변호사 에드를 무턱대고 찾아가 어떤 일이라도 닥치는대로 하겠다며 눌러 앉는다. 맘좋은 에드는 할 수 없이 에린에게 장부정리 일을 시키지만 학벌도 빽도 없는 그녀의 버릇없고, 거친 태도와 속옷이 다 드러나는 차림새가 동료 변호사들의 눈에 거슬린 건 당연한 일. 하지만 에린은 남들의 시선일랑 무시한 채 당당하게 자신의 일에 몰두한다.

그러던 어느날, 에린은 수북하게 쌓인 서류 중에서 이상한 의학기록들을 발견한다. 그 일에 흥미를 느낀 에린은 진상을 조사하며 엄청난 사실을 발견하는데 바로 그 마을에 들어서 있는 대기업 PG&E의 공장에서 유출되는 크롬성분이 마을 사람들을 병들게 하고 있었던 것. 에린은 에드의 도움을 받아 거대기업을 상대로 한 미국 역사상 최대의 전쟁을 시작하게 되는데....





☆ 쇼생크 탈출 / 142 분/ 15세 이상 관람가
프랭크 다라본트 감독 / 모건 프리먼 , 팀 로빈스 주연

▷ 줄거리

촉망받는 은행간부 앤디 듀프레인은 부인과 그녀의 정부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종신형을 선고받는다. 그는 악질만 모여있다는 교도소 쇼생크에 수감되는데 거기서 동료 죄수들에게 강간을 당하는 등 야만적인 대우를 받는다.

그는 이런 상황 속에서 나름대로의 생존방식을 습득해가고 역시 종신형을 선고받은 레드와 친구가 된다. 그러던 중 우연히 간수장의 세금문제를 해결해주면서 다른 모든 간수들에게 상담까지 해주면서 특혜를 누리게 된다.

앤디는 교도소 소장의 돈까지 세탁하여 불려주게 된다. 그러던 중 신참 토미가 감옥에 들어오는데 토미는 앤디의 부인과 정부를 살해한 진범을 안다고 얘기한다. 이 이야기를 들은 토미는 소장에게 이 얘기를 하면서 결백을 주장하지만 앤디가 석방되면 자신의 돈세탁에 대해 입을 열까봐 두려워한 소장은 토미를 무참히 살해한다. 토미의 죽음을 전해들은 앤디는 절망하여 무언가 결심한다. 그는 모든 것을 철저히 준비하여 감옥을 탈출할 계획을 하게 되는데...

▷ 리브로 리뷰 /쇼생크 탈출

쇼생크 감옥의 무기수라는 상상할 수 없는 절망 속에서 '희망'이라는 실날을 잡고서 19년을 버티다 마침내 자유라는 희망을 찾아가는 앤디 듀프레인의 처절한 삶을 극적으로 그린 감동의 영화. 공포 소설의 귀재 스티븐 킹 원작이지만 공포물이 아닌 휴먼 드라마다.

2시간이 넘는 런닝 타임을 흥미진진하게 펼친 각본과 신예 프랭크 다라본트의 연출력, 여기에 팀 로빈스와 모건 프리먼의 명 연기로 인해 잊을 수 없는 영화로 만들어졌다.

흥행 요소와 작품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는 이 영화는 비평면에서도 <빠삐용>과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 이후 오래간만에 보는 감동적인 휴먼 드라마라는 찬사를 받았다. 아카데미 7개 부문(작품.각색.남우주연(모건 프리먼).촬영.편집.음악.녹음상)에 노미네이트된 수작!





☆ 베가번스의 전설 The Legend of Bagger Vance /126 분/ 12세 이상
로버트 레드포드 감독 / 맷 데이먼 , 샤를리즈 테론 , 윌 스미스 주연

▷ 줄거리

미국 남부도시 사바나의 골프 신동 래널프 주너는 경기마다 승승장구하고 갑부의 딸인 약혼녀 아델과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행복을 만끽한다. 하지만 1차 세계대전은 그의 삶을 바꾸어 놓는다. 자원 입대한 전장의 포화 속에서 많은 동료들이 죽어 가는 현장을 목격한 주너는 극도의 정신적 황폐를 겪으면서 사랑도 포기한 채 잠적한다. 한편 약혼자와의 이별, 아버지의 죽음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던 아델은 전미국을 강타하고 있던 대공황으로 도산위기에 처한 아버지의 골프장을 재건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고, 골프장을 홍보하기 위해 골프대회를 개최하는데...

▷ yes24, 고객 리뷰 / 베가번스의 전설

이 이야기는 1차 세계대전과 경제공항으로 인해 수많은 기업들이 도산하고 실업자가 셀수없이 늘어나는 어지러운 시대에 미국 남부 사바나(마을이름)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었단 한 골프천제 '주너'에 대한 얘기이다.

골프천재로 세상에 남부러울 것이 없었던 그였지만, 전쟁에 참전했던 것을 계기로 그의 인생을 180도로 달라지게 된다. 전쟁에서 혼자살아 남았다는 죄책감에 인적이 드문 숲속 오두막집에 운둔하며 도박과 술에 빠져 의미없는 세월을 보내던 중 다시 골프를 시작하라는 한 꼬마의 말에 그는 이렇게 답한다.

"난 술을 아무리 마셔도 취하지 않는단다. 아마도 사바나의 모든 술을 마셔도 취하지 않을걸? 술을 마시게 되면 우리 몸의 수천개의 뇌세포가 죽는단다. 처음엔 슬픔을 느끼는 뇌세포가 죽어 웃게 만들고, 그 다음에는 조용한 뇌세포가 죽어 떠들게 만들지. 마지막으로 기억의 뇌세포가 있는데, 이놈은 좀처럼 죽지 않는단다."

사람들은 즐거움에 술을 찾기도 하지만, 고통을 잊기 위해 술을 마시기도 한다. 그러나 아무리 술을 물처럼 퍼마셔도 뇌리 속 깊이 박힌 아픔은 쉽사리 잊혀지지 않는가보다.





☆ 아이리스 Iris / 90분 /15세 이상 관람가
리차드 이어 감독 / 쥬디 덴치 , 케이트 윈슬렛 , 짐 브로트벤트 주연

▷ 줄거리

무대는 1950년대에의 영국 옥스퍼드 대학. 이곳에서 철학을 가르치는 아이리스 머독은 철학자이자 소설가로 명성은 날리지만 자유롭고 순수한 사랑을 추구하는 자유분방함은 늘 입방아에 오른다. 이 대학 영문학 강사인 존 베일리는 이러한 그녀의 지성과 자유로운 보헤미안 기질에 호감을 갖고 그녀에게 빠져들게 되지만 자유분방한 사생활에 대해서만은 괴로움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서로의 삶의 방식을 이해해주며 사랑을 키워 나간 두사람은 아이리스가 37세 되던 해, 결혼해서 영국 최고의 지성인 커플로 인정 받으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날, 노년이 되어서도 왕성한 활동을 벌이던 아이리스에게 갑자기 알츠하이머 증세가 찾아온다.

존은 처음엔 아내가 치매에 걸렸음을 인정하지 않지만 병세가 심각해짐에 따라서 아내의 병을 받아들이고 헌신적으로 그녀를 돌본다. 5년 동안 투병생활을 하던 아이리스는 자신을 추스르지 못할 정도로 병세가 악화되고, 집에서 간병할 수 없게 되자 존은 그녀를 특수 요양원으로 보낸다. 그리고 특수 요양원에 들어간 지 3주 후에 아이리스는 조용히 숨을 거둔다.

☆ 돈 세이 어 워드 Don't Say a Word/174분/15세 이용가/ 2002년 05월 작주연: 마이클 더글라스, 숀 빈, 브리트니 머피

생존확률 0% 예상을 180도 뒤집는 라스트 액션! 24시간동안 교차하는 딸의 유괴,살인,음모, 추적! 전미 박스오피스 1위! 헐리웃을 삼켜버린 거대한 스릴러 액션!

▷ 줄거리

십년간 정신병원에 입원해 있었던 엘리자베스가 간호사를 난자하는 일이 발생하고, 정신과 의사 네이선은 긴급호출을 받는다. 소녀는 이해할 수 없는 의문의 말을 남긴다. ˝당신도 그들이 원하는 것을 찾으러 왔지? 난 절대 말하지 않아. 한마디도...˝ 그리고 다음날 네이선의 딸이 유괴되고 소녀에게서 암호를 알아내지 못하면 딸이 위험하다. 최고의 정신과 의사에게 찾아온 잔혹한 게임. 딸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24시간내 퍼즐같은 음모의 조각을 맞춰가야만 한다. 정신과 의사의 고도로 긴장된 상태에서의 최면유도를 통한 숫자 맞춰내기가 최면을 공부하는 우리에게 놓히면 안될 극적장면이다.

 

☆ The Sixth Sense/ 2000년8월/

▷ 줄거리

8살짜리 소년 '콜 시어'에게는 아무에게도 말 못할 비밀이 있다. 밤이건 낮이건 상관없이 차갑게 식어버린 죽은 자의 유령들이 그를 찾아오는 것이다. 그들은 다른 이의 눈에는 보이지 않았고, 오직'콜'만을 주시하며 다가왔다. 아동 상담전문가인 말콤 박사는 세심한 관심과 주의로 접근하여 마침내 '콜'의 마음을 여는데 성공한다. 도저히 믿기 어려운 '콜의 문제 앞에서 두 사람은 함께 진상을 밝히고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그러나 콜의 문제가 해결될 즈음 말콤박사는 경학을 금치 못할 새로운 사실에 맞닥드리게 되는데...

 

☆나비효과/2004 / 미국 / 스릴러 / 18세이상관람가

▷ 줄거리

미치도록 지워버리고 싶은 과거 바꿀 것인가, 잊을 것인가!

끔찍한 어린 시절의 상처를 지닌 에반은 예전의 일기를 꺼내 읽다가 일기장을 통해 시공간 이동의 통로를 발견하고, 그것을 통해 미치도록 지워버리고 싶은 기억, 첫사랑 켈리와의 불행했던 과거들을 고쳐 나간다. 그러나 과거를 바꿀수록 현재는 전혀 예상치 못한 불행으로 치닫는데...

과연 그는 과거를 바꿔 그가 원하는 현재를 이룰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불행한 현재에 영원히 갇혀버릴 것인가?

[suny김]

저도 에린 브로코비치를 봤는데 참으로 감동 감동이었음댜. 저도 강추전임다. 뷰티풀마인드고 몇번씩 봤구요. 참으로 좋은 영화 많네요. 그러나 좀 오래된 영화는 구하기가 힘들더라구요. 신프로에 밀려 뒷방 신세가 된 구프로들 혹시 있으면 좀 빌려 줍쇼^^

[김강희]

울 집엔 VCR 이 없음다..ㅋㅋ 케이블도 안 나오고...거 참..대략 난감이네...천상 다운을 슬쩍 받아야 겠구만요...^^

[강나현]

2개정도 빼놓고 다 본 영화이지만..다시 봐도 괜찮은 영화들입니다.

[이뽀이 (조명현)]

많은 영화 소개해주셨네요^^ 저도 몇개빼고 본거 같아요 특히 식스센스는 뒤에 반전이 기가막히던데요^^ 남자꼬마주인공이 너무 귀엽기도하고 무서웠어요

[정경영]

아~! 할 게 산더미~~ 좋은 책 추천에 책도 읽고 싶고.. 영화도 보고 싶고.. 공부도 해야 하고.. 일도 해야 하고.. 손오공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