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원종합교재(전5권)으로 공부하는 방법
한자교육연수원 대표자 편저자 전 제 웅
한자를 쉽게 배우고 잊어버리지 않는 방법을 찾기 위한 저의 노력과 실험교육은 25년이나 계속되었습니다. 교재편집 준비 일을 하는 동안에도 천자문 5분에 읽기를 배운 분 7-8명을 초대 한 달가량 중국어 읽기를 지도한 결과 중국어로 천자문과 시편을 읽게 되어 중국어시편에 한글 토를 달고 있습니다. 이처럼 실험교육에 집착했던 것은 교육방법으로 실험교육을 할 때마다 빨리 읽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1차 한자 실험교육의 성과
며칠에서 수개월 만에 천자문을 5분에 읽고 한자성경을 읽게 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정도는 한자를 한글수준으로 읽는 것을 의미합니다. 많은 분들이 한자를 읽기보다 뜻이나 쓰기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중대한 오해입니다. 한글은 70%이상이 한자어지만 한글을 말하고 이해하는데 지장이 없는 이유는 한자어의뜻이 한글로 되어 있어 한글을 이해하는 만큼 한자의 뜻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다만 한자어를 읽고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천자문과 한자성경을 주 교재로 삼은 이유
한자성경은 한자를 쉽게 배우고 한자가 사용되는 단어와 문장을 복습하면서 잊어버리지 않는 과정에 도달하게 됩니다. 천자문은 새로운 접근방식으로 천자의 천자문을 5분에 읽고 중국고대나라와 인물 지명 등을 알게 되면 빠르게 읽고 잊어버리지 않게 됩니다. 천자문은 천자수준이 아닌 3000자 이상의 한자를 이해하는 원리가 있으며 한자와 중국어의 뜻을 배우는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천자문의 뜻을 배우기 위해서는 한문개념으로 난해한 부분 등은 별도 소책자 10권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중국어 읽기교육의 중요성
읽기교육을 먼저 하는 것은 언어문자교육의 기본입니다. 1년 전쯤 필자가 지방 여행 시 우연히 참관한 중국어강좌에서 한자교육에서 문제로 지적된 한자씩 배우거나 외우고 뜻과 쓰기 문법(성조)을 가르치는 위험한 급수 식 교육을 그대로 하는걸 보았습니다. 초보자를 대상으로 성조와 회화를 가르치는 것은 글자도 모르는 아이에게 학문을 가르치는 것과 같습니다. 중국인은 말을 배운 후 문자를 배우지만 외국인은 읽기 듣기 회화를 차례로 하나씩 배우고 가르쳐야 합니다.
한글 자음 모음으로 중국어 읽는 원리 발견
필자는 중국어가 400여 자의 한어병음으로 중국어전부를 읽는 것과 중국어 55% 정도가 한글 ㄱ.ㄴ.ㄹ.ㅁ.ㅂ.ㅇ 받침자로 자로 중국어를 읽는 방법을 천자문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중국어 55%의 읽는 방법을 한 번에 알게 된 것입니다. 이는 한글과 한자를 아는 우리나라사람들이 중국어를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증거로 여러 사람들이 1년 공부하여 얻은 읽게 된 결과로 입증되었습니다.
5분에 읽는 천자문과 중국어읽기 실험교육에 참여하신분들
수개월에서 1년 가까이 중국어실험교육에서 배운 후 중국어성경에 한글토를 달고 지우면서 공부하는 교재를 함께 만든 분들입니다. 이재진님(4권 빌. 딤전 후) 김온배님(4권 엡. 살전 요1서등) 박양순님(3권 행/히)은 원로목사님으로 이남옥님(3권 롬 고후서)은 저를 도운 운영자로 항상 모범생이었고 이영숙님(3권 고전서) 이재원님(4권 골.갈 등) 이한복님(3권 막) 김경자님(5권 유다서등 신구약 소책자11권) 안효숙님(3권 마) 이복희님(3권 요) 김성기박사님(4권 약)은 서울대서 수학(정치)을 전공 헬라어교재를 쓰신 언어교육 전문가로 함께 공부하며 많은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이정화님(5권 창)새내기 대학생 박은혜양(5권 전도 아가 요나서등)배혜숙님(3권 눅)세 사람은 혼자서공부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개척자들입니다. 가끔 참석 잠언서를 쓴 김태희님, 늦게 합류 수개월 만에 벧 전후서, 말라기서를 쓴 김기성님 박태민님은 우리를 능가하는 실력으로 짧은 시간에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었습니다.
춘천 수원 인천 안산 등에서 종로와 여의도를 오가며 공부하다 여러 명이 병이 나는 등 많은 체험들이 있었습니다. 특히 중국어읽기예배라는 실험을 통해 중국어읽기의 새로운 길을 연 것은 큰 성과입니다. 본 교육방법은 많이 읽고 듣고(노래하며)쓰면서 회화를 준비하는 과정으로 만들어진 교재로 1권(한자전용)부터 5권까지 차례로 공부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지금까지 믿고 후원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현장교육을 직접 듣고 보고 추천서를 써주신 박순권장로님! 이춘화원어민강사님! 투병 중에 출판을 맡아주신 최규삼사장님의 쾌유를 바라며 이분들의 추천의 글도 함께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2016년 5월
85세에 쓰는 추천서
담안사랑이야기 대표 박 순 권
쓸모없는 사람과 할 수없는 사람을 할 수 있게 하는 사람이 전제웅원장입니다. 나에게 추천서를 써달라는 이유는 중국어교육의 시작에서 끝까지 지켜본 증인이며 제가 쓴 간증집 "십자가사랑 받기만이라도" 제목으로 해사 졸업(12기)후 20대부터 사용해온 영어교육에 대한 의견을 달아 책을 출간했는데 전제웅원장님이 추천서를 써 주었습니다. 언젠가 제일 낮은 자 꼴찌한테 일을 시켜야 일도 잘되고 교회도 부흥된다는 전원장말이 생각나 나를 꼴찌로 보는구나 생각을 하니 웃음이 저절로 나옵니다.
문제에 대한 진단과 해결방안
유명강사들 강의를 많이 들었지만 선교와 한자와 중국어교육에 관한 강의는 감히 전원장님이 으뜸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해당주제에 대해 문제를 정확히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합니다. 교회문제도 절반의 교인들이 교회를 떠났기 때문에 그들이 먼저 돌아오는 교회로 준비한 교회와 목회자가 성공한다는 주장입니다. 한자와 중국어는 배우기도 어렵지만 배워도 잊어버리고 애써 배운 사람들은 활용하지 못하는 중요한 문제에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전원장님과 이 교육방법을 적극 추천합니다. 자신도 모르던 중국어를 가르치고 몇 달 며칠에 중국어성경을 읽게 하고 배운 분들이 중국어에 한글토를 달아 또 다른 분들이 읽도록 책까지 내게 된 것입니다.
평생영어를 사용해온 경험으로 볼 때 전제웅원장님의 중국어교육론은 가히 혁명적입니다. 모두를 천자문을 5분에 읽게 하더니 중국어는 천자문보다 쉽게 배운다는 사실을 실제로 증명해 보인 것입니다. 언어와 문자는 초보자에게 배워야 쉽다는 것을 말이 아닌 실천으로 보여주었습니다. 배운 분들이 다 초보자들이지만 모두 가르칠 수 있는 분들로 나보다 더 잘 가르친다는 자랑은 여러 번 들어온 말입니다. 전제웅원장님이 자주 말하는 준비와 훈련 이제 그만했으면 합니다.
함께하는 분들이 좋아하는 것도 헌신적인수고와 열매 때문입니다. 세상이 던지는 돌에 맞은 상처를 스스로 치유하며 자랑보다 부끄러운 일이 더 많은 과거를 가슴아파하는 모습에서 친근감을 느낍니다. 25년의 세월이 공부방법에 생명력을 불어넣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2016년 5월
한자와 중국어공부문제에 해답을 줍니다.
중국어 원어민강사 이 춘 화
중국에서 태어나 한국에 시집와 한국인이 되었습니다. 중국과 한국에서 꼭 절반씩 살았습니다. 한중문화교류에서 중요한 것은 언어의 소통입니다. 저는 많은 노력으로 한글을 배워 이제 완전한 한국인이 되었다고 자부합니다. 중한양국 사람들이 한국어와 중국어를 쉽게 배우게 되면 두 나라의 문화교류와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거라는 생각에서 중국어를 열심히 가르치며 중국어성경을 한글과 함께 sns를 통해 전파해 왔는데 그것을 전원장님이 보시면서 소통하다가 기적의 현장인 종로와 여의도교육장을 방문 강의와 간증을 하면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알게 되었습니다.
중국어원어민강사도 놀란 일은
요녕사법대학에서 중문학을 공부 중국어교육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으나 번체자중심교육에는 어려운 글자도 많아 조금은 당황했습니다. 짧은 기간에 천자문을 간체자/번체자로 읽고 성경읽기를 한다는 것은 누구도 할 수 없는 놀라운 성과입니다. 한글 자음 모음으로 중국어를 읽는 원리는 더욱 그렇습니다. 저를 위해 예비 된 교재라며 중문천자문(간체/번체)을 주셨는데 정말 감사했습니다. 간체자 옆에 번체자가 있어(교재3.4.5권 교재)간체자 번체자를 비교하며 쉽게 공부할 수 있었고 중국천자문을 중국인인 저도 전원장님을 통해 천자문을 5분에 읽게 되었습니다.
중국어를 읽는 사람 회화는 쉽습니다.
전원장님은 중국어읽기 듣기(노래) 쓰기 후 회화를 배워야 한다는 것인데 불과 며칠 만에도 중국어를 읽게 하는 것이 내용의 핵심입니다. 중국어를 읽는다는 것은 공부를 많이 한 중국인도 쉽지 않은데 초보자이신 전원장님을 통해 하게 된 것은 큰 기적입니다. 중국어를 쉽게 배우는 것은 한국인과 중국인모두가 바라는 희망입니다. 말은 글을 많이 아는 사람이면 시간이 지나면 할 수 있습니다.
전원장님 요청으로 한어병음을 한글로 표기해 드렸는데 그것을 “이춘화표기법” 로 교재2권에 올려주셨습니다. 한국인들이 적는 발음과 듣기에 따라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연수원교재는 중국어를 어떻게 쉽고 빠르게 배울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주고 있습니다.
2016년 5월
한자교육연수원 종합교재 전5권 추천서
새롬출판사 대표 최 규 삼
30여 년간 자서전이나 기록물 교육용 교재 등 여러 종류의 책을 출판 해왔지만 이번 한자교육연수원 교재출판은 몇 가지 부분에서 특이합니다.
첫째, 1권은 한자교육전용교재로 2권은 중국어읽기 방법과 읽기준비교재 3~5권은 중국어읽기 전용교재로 순서대로 공부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본 책은 교육용교재로 오래 동안 연구실험교육을 통해 사용된 이론과 실제에서 검증을 거쳤다는 접입니다. 교육경험을 통해 오자나 빠진 자도 공부하는 분들이 배워 고치도록 한 것은 실험교육에서 나타난 효과에 근거하여 허용한 것으로 주입식 교육에서 자율성을 가미한 파격적이며 25년의 경험이 보이는 부분입니다
둘째, 교육방법으로 채택된 교재가 천자문과 성경이라는 상반된 주제를 선택했는데 이 문제에 대한 편저자의 답변은 한자와 중국어를 가장 쉽게 배우는 공통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생각을 뛰어넘어 실제 정확한 통계는 모르지만 역사적으로 볼 때 천자문과 성경은 국내에서 출판된 책 중 발행부수 1.2위에 완독율 꼴지라는 저자의 설명에 공감이 가는 부분입니다.
셋째, 구성과 효율성입니다. 그동안 많은 종류의 천자문이 출판되었지만 천자문의 난해한 부분은 쉽게 해결되지 못했고 한자교육수준은 제자리 이하입니다. 저자는 오랜 연구와 실험교육을 통해 천자문을 5분에 읽게 했으며 내용도 중국의 고대나라 인명 지명이라는 3대 주제를 제시하며 문제와 답으로(100문 100답)공부하도록 하여 천자문을 쉽게 이해하도록 했습니다.
넷째, 실제로 공부한 분들이 배운 후 중국어에 한글 토를 달아 읽다보면 반복해서 같은 글자가 나옴으로 자연스럽게 읽게 되면 한글 토를 지우며 읽는 재미와 성취가 있는 방법입니다. 특히 3.4.5권 교재에는 간체자/한글토 간체자/번체자 간체자/국한문성경 형식으로 되어있어 초보자에서부터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함께 공부하도록 되어있는 한자와 중국어를 동시에 배울 수 있는 전문교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자를 알게 된지 30년이 넘었습니다. 정치관계법율 관심자로 세 번의 국회의원선거출마로 잠깐활동 한 것 외에 이일에 매진 성과를 냈다는 호기심에서 복사 본 원고를 먼저 보니 오랜 노력의 흔적이 느껴졌습니다. 다른 사람이 가지 않는 길을 걸어온 저자의 오랜 수고를 가볍게 생각할 수는 없습니다. 이교재로 좋은 결실을 맺게 되기를 바라는 이유입니다.
2016년 5월
연수교육신청과 메시지상담신청 010 2218 1255 외 각 업무처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