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 2월18일 오후2시30분경 태어남(양력 3월31일)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구교리 635번지에서 태어났다.
태어날때는 그리 건강하지 못하게 태어난것 같다.
시계소리가 신경쓰이고 일어나면 어지러웠던 어릴적 기억이 난다.
1972년 임주국민학교에 입하여 1977년 2월에 졸업하였다.
개구장이로 친구들을 이끌고 다니는 리더였다. 6학년때 반장을 했다.
1977년 3월 임천중학교 입학여 1980년 2월 졸업하였다.
많은 추억이 있던 중학시절이다. 특히 응연 의연 진무와 친하게 지냈는데 지금은? 별거 아닌것 같다.
1980년 3월 서대전고등학교에 입학하였으나 작은형의 군입대로 학비지원이 어려워 임천고등학교로 전학을 스스로 결정하였다.(9울19일 전학을 와서 1983년 1월 졸업하였다.
방황이 좀 있었고 일탈도 많았다. 전학을 오지 않았다면 지금 어떤 모습일까 생각을 해본다.
1983년 재수, 서울 쌍문동에 큰누나 집에서 서울역 경일학원을 다녔다. 별로 열심히 공부 안한듯
1984년 큰방황 끝에 농사일이나 할까 하다가 모내기 하고 다시 서울로 대일학원 단과반에 다니며 공부함
큰 성과가 없었다. 나는 청주에 청주사대에 입학였다.
1985년 3월 청주사대 국민윤리교육과에 입학하였다.
방황의 시작이다. 어디가 나의 위치인지 항상 모르고 살았다.
1985년 5월22일 해병대 524기로 입대하여 1987년 11월23일 30개월만기 제대하였다.
1988년 9월에 서원대학교로 복학하였다. 1992년 2월 졸업하였다.
무엇을 해야 할까 방황만 2년 고민 많았던 시기다. 3학년 2학기에 임용고시가 생겼다. 모두들 공부를 하기에 나도 시작했다.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시험볼 시기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49제지내고 했는데 운좋게 합격하였다.
1992년 3월4일~ 1993년 2월20일 웅천중학교 임시교사 중 9월27일에 결혼을 했다.-1년
1993년 3월1일자로 인지중학교 첫발령을 받았다. 아들을 낳았다.(93년 6월29일) -4년
1997년 3월1일 태안여자중학교로 두번째 발령 고스톱사건이 있었구나 이때 교사 그만 두어야 하는 줄 알았다.-2년 나라를 낳았다.
1999년 3월1일 안면고등학교로 세번째 발령 관사에 살고 사감도 해보고 안면도 바닷가에서 여러 체험도 했다. 이때 대학원도 다녔구나 산타모 차량으로 참 많이도 헤메고 다녔다. -4년
2003년 3월1일 태안고 4년은 정신없이 살았던것 같다. 별로 기억이 남는 일이 없다. - 4년
2007년 3월1일 만리포고등학교 5년은 더 정신없이 살았던것 같다. - 5년 2011년 2월 어머니가 돌아가셨다(음력 1월15일)-5년
2012년 3월1일 부춘중학교 여섯번째 발령을 받았다. 발령받던날 조카 성한이가 교통사고 하늘나라에 갔다.
나는 2015년 교감지명을 받고 여름에 연수를 받았다. - 4년
2016년 3월 아산의 배방고등학교로 교감발령 아들 딸 호서대학교 졸업 -4년
권곡동의 서해그랑블에서 호서대학교 투룸에서 살았구나
2020년 3월1일 천안여자고등학교 8번째 발령을 받았다. -1년
2021년 3월1일자로 온양신정중학교 교장으로 9번째 발령을 받았다. -응연네 집에서 2년 살았다.
2023년 10번째로 서산고등학교로 발령을 받았다. 이제 4년 남았다.
방황과 고민의 연속이었다.
그 속에서 결혼 취업 승진을 하면서 살았구
참사랑이란 모임을 30여년 이끌고 노고산모임도 말이다.- 고향모임이다.
살아보니 삶 벌거 아니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