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14장2권
9아래의 스올이 너로 말미암아 소동하여 네가 오는 것을 영접하되 그것이 세상의 모든 영웅을 너로 말미암아 움직이게 하며 열방의 모든 왕을 그들의 왕좌에서 일어서게 하므로
하나님은 세상을 경영하시고 그 영화를 잠시 인생들에게 맡기며 세상을 경영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인간의 필요한 것들을 위하여 천사들을 배치하여 운영하는 하나님의 섭리를 말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공기도 필요하고 물도 필요합니다. 그러기에 나무도 필요하고 모든 것이 필요하며 이들은 서로 상호작용을 하며 생존할 환경을 만들어가는데 이러한 모든 환경을 천사들에게 위임하여 운영하시는 것입니다.
천사들은 그 쓰임에 따라서 지여졌고 인생들도 하나님이 섭리 안에서만 살아 갈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이것은 파도의 한계를 정하시듯 인생들의 한계를 정하심으로 하나님이 계시하는 정도만 깨달을 수 있도록 하셨던 것입니다.
어느 시대에 어떠한 부모를 통해서 나게 하신 것도 하나님의 섭리이십니다. 그리고 주어진 환경 속에서 살아가다가 인생의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모든 인생들은 죽음 넘어의 세계인 음부로 들어가게 하셨고 그 음부는 낙원과 불꽃의 두 처소에서 대기하며 최후 심판을 맞도록 하셨던 것입니다.
성경에는 스올과 음부 아바돈 등 사후세계에 대하여 말씀해 주고 계십니다.
스올은 어둡고 암울한 곳 적막한 곳으로 묘사되고 있는데 이것은 무덤 속을 선지자들이 비유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아바돈은 (멸망의 웅덩이)라는 뜻이며 죽음 너머 사후 세계의 멸망 받을 임시 처소를 아바돈으로 비유한 것 같습니다.
아바돈 즉 멸망의 웅덩이는 인간의 끝없는 욕심을 가리킬 때도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또한 스올과 (음부)은 아무리 들어가도 한이 없듯이 사람의 욕심도 끝이 없다.
음부의 깊은 곳도 여호와 앞에 드러나는데 사람이 어찌 자기 생각을 여호와께 숨길 수 있겠는가!
--반면 현상계에서도 스올 음부를 말씀하는 내용들이 있습니다.
내가 이스라엘을 스올(음녀)의 손아귀에서 건져내리라. 이스라엘을 죽음(마귀)에서 빼내리라. "죽음아, 네가 퍼뜨린 염병은 어찌 되었느냐? 스올아! 네가 쏜 독침은 어찌 되었느냐?"
그런데도 어리석은 사람은, 죽음의 그늘이 바로 그 곳에 드리워져 있다는 것을 모른다. 죽음의 그늘에
여자(어리석은 자들을 꾀는 뱀이) 여자를 통하여 찾아오고 그 여자(음녀)를 찾아온 사람마다 이미 스
올의 깊은 곳에 가 있다는 것을, 그 어리석은 사람은 알지 못합니다.
계17장4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 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5그의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복수)과 가증한 것들(복수)의 어미(단수)라 하였더라
큰성 바벨론은 어미이며, 음녀들 가증한 것들은 (여러 이방의 나라들을 가리키는 것으로써 앗수르 불레셋 암몬 에굽등.)
지금의 여러 종파들이 여러 나라로 묘사됨
6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내가 그 여자를 보고 놀랍게 여기고 크게 놀랍게 여기니
것을 각 교단에 거짓 목자들이 설교하는 내용은 바벨론(어미 음녀)에게 춤과 노래를 배워 사람들을 유혹하는데 그녀들 또는 가증한 것들이 악기로 현란한 음악을 부르는 것으로 묘사하고 계십니다.
--반면 하나님도 하나님의 아들들(새벽 별들)을 통하여 노래하십니다.
욥기 38:7:그 때에 새벽 별들이 기뻐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뻐 소리를 질렀느니
시편 49편
뭇 백성들아 이를 들으라 세상의 거민들아 모두 귀를 기울이라
귀천 빈부를 막론하고 다 들을지어다
내 입은 지혜를 말하겠고 내 마음은 명철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로다
내가 비유에 내 귀를 기울이고 수금으로 나의 오묘한 말을 풀리로다
죄악이 나를 따라다니며 나를 에워싸는 환난의 날을 내가 어찌 두려워하랴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고 부유함을 자랑하는 자는
아무도 자기의 형제를 구원하지 못하며 그를 위한 속전을 하나님께 바치지도 못할 것은
그들의 생명을 속량하는 값이 너무 엄청나서 영원히 마련하지 못할 것임이니라
그가 영원히 살아서 죽음을 보지 않을 것인가
그러나 그는 지혜 있는 자도 죽고 어리석고 무지한 자도 함께 망하며 그들의 재물은 남에게 남겨 두고 떠나는 것을 보게 되리로다
그러나 그들의 속 생각에 그들의 집은 영원히 있고 그들의 거처는 대대에 이르리라 하여 그들의 토지를 자기 이름으로 부르도다
사람은 존귀하나 장구하지 못함이여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이것이 바로 어리석은 자들의 길이며 그들의 말을 기뻐하는 자들의 종말이로다 (셀라)
그들은 양 같이 스올에 두기로 작정되었으니 사망이 그들의 목자일 것이라 정직한 자들이 아침에 그들을 다스리리니 그들의 아름다움은 소멸하고 스올이 그들의 거처가 되리라
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영접하시리니 이러므로 내 영혼을 스올의 권세에서 건져내시리로다 (셀라)
사람이 치부하여 그의 집의 영광이 더할 때에 너는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그가 죽으매 가져가는 것이 없고 그의 영광이 그를 따라 내려가지 못함이로다
그가 비록 생시에 자기를 축하하며 스스로 좋게 함으로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을지라도
그들은 그들의 역대 조상들에게로 돌아가리니 영원히 빛을 보지 못하리로다
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스올은 선한 사람이나 악한 사람이 모두 스올로 들어간다 스올은 이중으로 되어있다
10그들은 다 네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도 우리 같이 연약하게 되었느냐 너도 우리 같이 되었느냐 하리로다
우리 같이”라는 표현을 통하여 그 권세를 박탈당하여 쫓겨난 상태를 가리키며 한 사람 바벨론 왕을 통하여 마귀의 권세를 하나님께서 빼앗아 버림으로 아무 힘도 없는 상태로 영원히 감옥에 같쳐있을 것을 예정하셨다”라는 것을 증거하십니다,.
11네 영화가 스올에 떨어졌음이여 네 비파 소리까지로다 구더기가 네 아래에 깔림이여 지렁이가 너를 덮었도다
비파 소리는 스올에 떨어진 바벨론 왕의 소리인데 이것은 그들의 교리를 말하는 것으로써 시편49편 내가 비유에 내 귀를 기울이고 수금으로 나의 오묘한 말을 풀리로다”라는 표현을 통하여 악기 소리는 성경의 말씀을 어떻게 풀이하는가”를 표현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므로 전도자가 성경을 풀어서 설명하는 것을 찬양한다”라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12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샛별은 금성을 말하는 것으로써 뜨는 금성과 지는 금성으로 나뉘어 집니다. 지는 금성을 샛별이라고 하는 것이며 뜨는 금성은 한국말로 개밥 바라기 별이라고 합니다.
원어의 뜻은 '반짝인다, 빛난다' 이다.
태양의 주위를 도는 위성 중의 하나인 금성을 말한다. 새벽을 알리는 새벽별로 알려져 있다(벧후1:19, 계22:16).
금성은 초저녁의 하늘에 비치면 장경성, 개밥바라기, 태백성, 혼중성(昏中星)이라 하고 새벽 하늘에 보이면 샛별, 명성, 계명성이라고 한다.
이사야 에서는 비유적으로 사용되어, 자신을 지존자로까지 높이는 교만한 바벨론 왕을 가리킨다14:12)
요한계시록 2:28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샛별)을 주리라(아침이 되었음을 알려주는 별)
요한계시록 22: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샛별)이라 하시더라
베드로후서 1:19
또 우리에게는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를 비추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옳으니라
13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스스로 높이다)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즉위하다)
시편 48편 [개역개정]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우리 하나님의 성, 거룩한 산에서 극진히 찬양 받으시리로다
터가 높고 아름다워 온 세계가 즐거워함이여 큰 왕의 성 곧 북방에 있는 시온 산이 그러하도다
14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
가장 높은 자리에서 가장 낮은 자리로 하루 아침에 떨어진다고 하십니다.
15그러나 이제 네가 스올(스올도 높잦이가 있음을 알려줌) 곧 구덩이 맨 밑에(“후미진곳, 가장 먼곳, 가장깊은 곳
떨어짐을 당하리로다(위에서 아래로 내려가게하다. 낮추다. 떨어뜨리다, 제하다, 끌어 내리다, 엎드러뜨리다”을 뜻한다.)
영원히 살 것처럼 영원히 자신의 영화를 누릴 것처럼 하였지만 결국 모든 인생은 죽으면 음부로 내려가고 그 형편도 음부의 높고 낮음이 다르다는 것을 배울 수가 있습니다.
16너를 보는 이가 주목하여 너를 자세히 살펴 보며 말하기를 이 사람이 1.)땅을 진동시키며 2.}열국을 놀라게 하며
1.)땅을 진동시키며:세상 사람들의 마음을 뒤흔들어된다.
2.)열국(지배 통치권 주권등)을 놀라게(파동치다/요동치다) 하며
정복한 나라의 지배권 통치권을 뒤흔들어 높고 낮음을 뒤흔들어 낸 자”라는 의미로써 여로보암의 죄중에서 돈 주고 제사장직을 사고 파는 행위 관리직을 매관 매직하는 행위등 온갖 비리가 나무했을 것입니다. 전등자의 지배권을 인정하지 않고 쉽게 말해 자기 마음대로 통치권을 행사함을 의미한다
17 (3)세계를 황무하게 하며 4.)성읍을 파괴하며 5.)그에게 사로잡힌 자들을 집으로 놓아 보내지 아니하던 자가 아니냐 하리로다
3.)세계를 황무하게 한다:
목초지[사막이 아니라 가축을 먹이기에 적당한 골짜기의 목초지], 불모지 사막, 아라비야 사막, 황무지, 들”로 만든 것을 뜻한다
세상의 정신 세계를 황무지로 만들어 생명이 자랄 수 없는 사막과 같은 땅으로 만들어 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4.)성읍을 파괴하며:마찬가지로 사람의 마음 즉 정신을 좀 먹고 들어자는 것을 말함으로써 인생들의 수고와 헛된 망상을 쫓개함으로써 하나님의 생명이 자랄 수 없는 교계를 만들어가는 것을 암시함
5.)그에게 사로잡힌 자들을 집으로 놓아 보내지 아니하던 자가 아니냐 하리로다:
“사로잡힌 자들”는 히브리어로“아씨르”인데“매다, 죄다, 결박하다”을 뜻하는“아싸르”에서 유래한 것으로“포로[여러사역에 동원되는] 죄수 갇힌자, 수금된 자, 사로잡힌 자”을 뜻한다,
결국 바벨론 왕으로 묘사되는 사탄의 정신세계는 계명으로 사로잡아 옥에 가두는 정신 세계를 의미합니다.
18열방의 모든 왕들은 모두 각각 자기 집에서 영광 중에 자건마는
19오직 너는 자기 무덤에서 내쫓겼으니 가증한 나무 가지 같고 칼에 찔려 돌구덩이에 떨어진 주검들에 둘러싸였으니 밟힌 시체와 같도다
20네가 네 땅을 망하게 하였고 네 백성을 죽였으므로 그들과 함께 안장되지 못하나니 악을 행하는 자들의 후손은 영원히 이름이 불려지지 아니하리로다 할지니라
21너희는 그들의 조상들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그의 자손 도륙하기를 준비하여 그들이 일어나 땅을 차지하여 성읍들로 세상을 가득하게 하지 못하게 하라
22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가 일어나 그들을 쳐서 이름과 남은 자와 아들과 후손을 바벨론에서 끊으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23내가 또 그것이 고슴도치의 굴혈과 물 웅덩이가 되게 하고 또 멸망의 빗자루로 청소하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니라
23절. 내가 또 그것이 고슴도치의 굴혈과 물 웅덩이가 되게 하고 또 멸망의 빗자루로 청소하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니라
“내가 또 그것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바벨론에게 이렇게 하시겠다는 말씀이다.
“고슴도치”는 히브리어로“깁포드”는 인데“말려들다, 오그라들다”을 뜻하는“카파드”에서 유래한 것으로“고슴도치, 올빼미”를 뜻한다,“굴혈”은 히브리어로“모라쉬”인데“취하다”을 뜻하는“야라쉬”에서 유래한 것으로“소유, 점유”을 뜻한다,“물 웅덩이가 되게하고”는 히브리어로“아감”인데“함께모으다”는 뜻의 어원에서 유래한 것으로“습지, 썩은 물이 고이는 물 웅덩이, 갈대가 자라는 늪”이 되게하겠다는 뜻이다, 즉 사람의 자취가 끊어진 바벨론은 들짐승이 차지하며, 화려했던 궁성이 들어섰던 자리를 물웅덩이가 대신할 것이다.
“또 멸망의 빗자루로 청소하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니라”
“멸망”는 히브리어로“샤마드”인데“파멸하다, 황폐케하다, 전멸하다, 진멸하다, 훼파시키다”을 뜻한다,“빗자루”는 히브리어로“마트아테”인데“진흙, 진창”을 뜻하는“티트”에서 유래한 것으로”비, 빗자루, 마당 빗자루“을 뜻한다. “청소하리라”는 히브리어로“투”인데“말끔히 쓸어버리다, 쓸다, 소제하다”을 뜻한다, 이렇게 바벨론을 멸망시키겠다고 말씀하시는 분은 만군의 여호와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