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살롬은 정수리에서 발끝까지 흠잡을 데 없이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성경은 말한다. 당대 남자의 힘과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머리털이 이백 세겔이나 나갈 정도로 무겁고 탐스러웠다고 한다. 마치 수사자의 위용을 드러내는 갈기 같았으리라..
그런데 참 아이러니하게도 압살롬은 이 머리털 때문에 죽게 된다. 머리털이 상수리나무에 걸리는 바람에 요압의 창에 찔려 처참한 최후를 맞이하는 비운의 주인공..
나는 압살롬을 생각할 때마다 참 불쌍하고 측은하게 여겨진다...
압살롬은 딸의 이름을 다말이라고 지었다. 다말이라는 이름은 다른 사람에게는 몰라도 압살롬에게는 반복해서 부르거나 자꾸 되뇌이기엔 참으로 아픈 이름이다.
그런데 아픈 상처를 간직한 여동생의 이름을 그대로 딸에게 붙여주다니..
삼하14:27 압살롬이 아들 셋과 딸 하나를 낳았는데 딸의 이름은 다말이라
성경은 이렇게 한 절 기록을 통해서 우리에게 압살롬의 미래를 계시하듯 말씀하신 것 같다. 딸의 이름을 다말이라고 짓고 아침 저녁으로 반복해서 부르면서 과거에 매여 그렇게 상처와 원한을 계속 묵상하고 있었고 결국 스스로 불행을 자초했던 것이다.
그런데 나는 여기서 늘 부딪쳤던 것이 아버지 다윗의 처신이었다.
마땅히 바로 잡아야 할 암논의 행악을 방치하고 또 불쌍한 다말이 처량한 신세로 만2년이란 시간이 지나도록 외면하고, 결국 기회를 틈타 암논을 죽이고 외가인 그술로 도망갔던 압살롬을 3년이나 방치하고, 예루살렘으로 불러들이고서도 또다시 2년이나 외면하고..
암논이 다말을 성폭행하고 내쳤을 때 왜 암논을 불러서 야단치지 않았을까? 그 때 잘잘못을 바로 잡아주었다면 형제살인이라는 비극도 압살롬의 쿠테타도 없었을텐데..
이번 의의나무집회 첫날, 난 두 분 목사님께서 나에게 소리지르며 무시한 사람들에게 한 마디 해주시길 바랬다. 그런데 나에게는 회개하라고 하시고는 강대상에서 그들을 칭찬해 주시는데.. 물론 사역자라는 ‘공인’으로서 표정하나 관리하지 못하고 의의나무 집회를 흐트러뜨리려는 사단의 공격에 여지없이 무너진 나의 죄를 회개하는 것이 맞는 말씀인데도.. 내 감정이 외면당했다는 아픔과 슬픔이 몰려오면서 가슴 깊이 묻어두었던 상처 하나가 건드려졌다..
큰오빠는 마음이 참 여린 사람이었다. 욕심 많고 활달한 작은오빠와는 달리 조용하면서도 따뜻한 마음의 사람이었다. 큰오빠는 아버지의 바람과 폭행 속에서 엄마를 잘 지켜드리지 못하는 것을 늘 미안해했고 괴로워했다. 큰오빠는 생일을 앞두고 너무 믿었던 친구의 배신으로 아파했고 엄마는 그런 아들을 위로는커녕 “못났다”며 야단을 쳤다. 동생들 앞에서..
자신의 아픔을 공감받지 못했던 큰오빠는 하루 종일 일도 안 나가고 밥도 안 먹고 방에만, 있었는데 나도 작은오빠도 그런 큰오빠를 외면하였다. 그렇게 큰오빠의 생일날이 지나고 큰오빠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너무 미안했다. 나라도 밥 먹으라고 챙겨줄걸.. 힘내라고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줄걸.. 왜 그냥 그렇게 큰오빠를 방치했을까.. 결국 큰오빠는 자신이 가족들로부터 외면당했다는 거절감의 아픔을 이겨내지 못하고 그렇게 외롭고 괴로운 체 죽었다..
난 행복한교회에서 마치 엄마 아빠대신에 동생들을 잘 돌보려고 애쓰는 맏언니라고 스스로를 생각했다. 그래서 동생들이 어질러 놓은 것들을 치우느라 영적으로 육적으로 조금은 힘들었다. 그러나 나의 수고로 엄마 아빠가 편하실 수만 있다면 괜찮았다. 그래서 주절주절 나의 애씀을 말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엔 왠지 너무 서운했다. 한번만 동생들 앞에서 나의 위신 좀 세워주시지 라는 생각도 들구..
목사님은 나 개인의 감정보다 의의나무 집회라는 ‘하나님의 일’이 너무 중요하고 우선이라고 말씀해 주셨다. ‘아~ 나는 아직도 멀었구나.. 나는 여전히 영성하는데 들어와서 혼적이고 육적인 것만 따지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너무 부끄럽고 죄송했다.
그러면서 동시에 ‘나는 이 분들의 마인드를 잘 따라갈 수 있을까? 내 생각이 너무 많고, 이해되지 않으면 순종하지 못하는 나를 결국 못마땅해 하시며 쫓아내지 않으실까?’ 라는 생각까지 들었다..
압살롬은 자신을 뛰어나게 해 주었던 머리털 때문에 죽었다. 나 역시도 내 생각 때문에 사단의 밥이 되는 것 같다.. 여전히 죽지 않은 자의식..
어떤 목사님께서 그리스도의 군대를 설명하시면서 군대가 어떤 곳인지를 예를 들어주셨는데.. 한 50명 정도 들어갈 수 있는 원을 그려놓고 100명에게 “뛰어” 하면서 그 원 안으로 들어가라고 한다는 거다. 아무리 열심을 다해도 50명은 빳다를 맞을 수밖에 없다는 거다. 원을 크게 그려놓고 열심을 다하라면 상식에 맞는데, 말도 안 되는 이론을 가지고 훈련을 시킨다는 거다. 그렇게 해서 개인의 이론, 개인의 똑똑함, 개인의 상식을 다 문질러 버린다는 거다..
그렇다. 죽지 않으면 안 되는 거다. 자아가 죽지 않으면 교회의 한 몸이 될 수 없다. 내가 죽어야만 주님이 나의 주인이 될 수 있다. 나 개인이 죽어야 교회가 형성되는 거다. 교회의 질서는 내가 목사라고 대접받는 게 아니라, 내가 죽었을 때 저절로 세워지는 거다..
난 오늘도 죽기를 기도한다. 주님ᆢ 더 깨어지고 더 찢어지고 더 낮아지게 하소서~!!
그리고ᆢ
상처를 뛰어넘어ᆢ 다말을 뛰어넘어 이제는 상처를 치유해주는 진정한 치유사역자로 살게 하소서~!!
영적아비,어미로서 늘 격려해주시고 기다려주시는 데이빗목사님, 안나목사님 감사합니다
저의 좁은 소견으로 늘 두 분의 마음을 불편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ᆢ
잘 가르쳐주시고 잘 인도해 주세요!!
사랑합니다 💜 💜 💜 💜 💜 💜 💜
첫댓글 할렐루야
닉네임이 사랑방
사랑방목사님
보물창고 말씀에
적용되어진 목사님의 영성일지를
보면서
목사님의 간증을 보면서
우리 하나님이
지금 행복한교회에
꼭 필요해서
사랑방목사님을
사용하심을 목도하게 됩니다
성령님이 주시는 지혜로
행복한교회를
은혜롭게 이끌어 가시길
중보합니다
힘내셔요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전임님♡♡
지혜와 분별력을 구합니다
보이는대로 보지 않고, 느껴지는대로 느끼지 않는 그런 영의 사람이 되길 소원합니다!
일도 많고
복잡한곳에서도
둥글게 대충인데
우리사랑방목사님
섬세하게 맞춤처럼
일을 잘하시더라구요
많이 힘드실거 같아요
그러나 잘하고 계십니다
한사람 키워내기가
그렇게 힘든거죠
요번일들을 통해서
목사님도 더 넓게
크게 훈련받으시는거 같아요
👍👍👍시험들어 넘어지는거보다
딛고 섬이 귀하십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아멘 아멘
두 분 대표목사님들과 지역교회 목사님들께서 기도해주시고 권면해 주신 덕분입니다ᆢ
늘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다 지나갑니다 지나고나서 보면
하나님께서 키워가시는 과정 인것을 알게 되드라구요
예수님께서 사랑방 목사님손잡고 흔드립시다
넉넉히 이길수 있는
주님사랑이 흘러들어 갑니다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두분목사님 의 크신 마음을 아시고
고백하는 목사님
아름답습니다
다시금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
이번 일을 통해 저의 상처와 연약함이 드러난 것에 부끄럽긴해도 감사해요ᆢ
두 분 목사님들처럼 넓은 마음을 갖기를 더욱 간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 💕
너무나도 소중한~ 사랑하는 목사님💖
삶속에 이렇게 많은 아픔들이 .......
작은몸으로 감당하느라 얼마나 힘드셨어요~?! ㅠㅠ
주님이 훈육하시고 강하게 세우시는 방법중에 타인의 장단점을 보고 겪으면서 교훈을 삼고, 상황속에서 공감 언행을 깨닫게 하시는 ~.
이럴때 나는 이렇게 해야지~
또는, 나는 저렇게 하지 말아야지~ ....
그리고 상대방의 모습이 바로 내 모습임을 또한 보도록 ~..
지금 주님뜻 가운데서 잘~ 이겨가시고
아주 잘~ 하고 계세요 ^^
주님~
때를 단축시켜 주시고
주님의 뜻을 속히 이루소서 ~!!
목사님을 항상 응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네 맞아요 그냥 나의 부족함만 보면 되는거 같아요ᆢ
제가 여전히 죽지 않아서ᆢ
에궁ᆢ 부끄럽습니다ᆢ 😢 😥
@사랑방목사 (행복한교회) 무슨 말씀을 ~
목사님은 포근~하고 따듯한 사람 이세요. 계산하지 않는, 양면이 같은, 정직한 성품...
그래서 목사님이 그냥 좋아요 💝
목사님은 이미, 뿌리가 견고하고 푸른잎이 무성한 느티나무세요.
지치고 상처입은 많은 영혼들이 깃들어서 쉬고 회복이 되는...
목사님을 기도합니다 🙏✝️🙏
@99 신지혜(로즈엘)전도사 정직한 것보다 융통성이 없는거죠ㅜㅜ
때론 아부도 하고 싶은데 ㅋ
쉼을 제공해주는 그런 사람이고 싶어요 !
늘 좋은 말로 위로해줘서 감사해요♡
사랑해요 나의 친구 💕 💜 💙 💚
할렐루야
그러게요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힘들겠구나 생각했는데 하나하나 부딛히는군요 그러면서 성장하는거지요 누구도 감당할수없는 그자리인것 같아요 잘하고 있읍니다 형편과 사정을 아니까 이제는 더 단단해지고 고쳐지면서 새로워 지겠지요 잘 견디셨읍니다 위로해주지 못하고 바쁘게 달아나듯 집에 오는 나도 회개합니다
늘 웃음으로 반겨주는 모습 사랑합니다 💜 💕 ❤️ 😘 😍 💓 💜
아픈만큼 성숙해져요
감사합니다 목사님 ~~♡♡
이번에 차근차근 영성일지를 쓰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쪼금 성숙해질것 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 💕 😍 ❤️ 💗
1단계 안수하는데 우리 목사님이 의자에 앉아 울고 계시는 모습을 보면서 '무슨 일이 있었지?' 생각을 가졌답니다.. 좀더 빨리 알았더라면 위로의 말이라도 해드렸을텐데..
맞아요.. 다 맞는 말씀이예요..
우리는 주님의 군사가 맞아요.. 그런데 군사이기 전에 하나님의 사랑도 받아야 하고 하나님 품에서 안기는 시간도 필요하답니다.. 저는 우리 목사님이 죽도록 고생하며 교회 일들 감당하는 군사같은 목회자가 되기 보다는 주님과 함께 뛰놀고 주님의 사랑에 흠뻑 웃고 행복해 하는 목회자가 되기를 원한답니다..
안 좋은 일들은 1초 안에 잊어버리는 금붕어가 되시고.. 좋은 일들은 숨쉬는 것처럼 매순간 기억되길 축복드립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
목사님께서 손 잡아주신 위로가 아무 효과가 없었던게 아니라ᆢ
저의 상처가 쑥 올라오면서 너무 많은 생각과 슬픔속에 빠져있었기 때문이에요ㅜ
엽살롬 아니구 압살롬같은 오빠로~
또 영적아버지로 옆에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
언제부턴가 제 안에 기쁨을 잃어버리고 있었어요 다시금 되찾고 기뻐하겠습니다!
오늘의 교훈: 금붕어가 되자 ㅎㅎ
계속 목사님의 큰 상처에 대해 들으며 많이 놀라게되네요...그런 아픔이 있었기에 주님을 더 사모하며 찾으셨겠다는 마음이 드네요...이번 기회를 통해 모든 상처가 들어나게 하심도 그 상처를 다 치유하시려고 들어나게 하셨음이라 믿습니다. 주님만큼 마음이 넓어지는게 아픔이 있음이라 믿어요...이제 모든 상처 다 날려버리고 오직 주님 때문에 가장 행복한 분이되실 줄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목사님 ~~~
행복한교회에서 누구보다도 행복했었는데ᆢ 갑자기 그 기쁨과 감사를 놓쳐버렸네요ㅜ
이번에 영성일지를 쓰면서 저의 아픔을 다 오픈할수 있음이 감사합니다~
이제 많이 웃고 많이 행복해 할게요♡♡♡
할렐루야
사랑방 목사님
진작에 속내를 다 들어내 놓았다면
아마도 스쳐 지나갔을 일 였을덴데
모든 일을 겪은 후에 목사님의 삶을 펼쳐 보였네요 이또한 주님께서 목사님을 향한 사랑안에서 맞춤복으로 일하여 주셨네요 축하드려요 🎉 💕
무슨 축하일까요?
한차원 엎그레이드가 되었음을요
링에서 권투시합을 하는 자가 한대도 안맞고 승자가 된자가 없듯이
목사님은 맞았지만
결국 승리의 깃발을 꼿게 되었음을요 👍
홧팅입니다 👍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 🙏 💕 😊
아~~ 목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일부러 내숭 떤건 아니구요^^
그냥 혼자서 다 삭히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ᆢ
제 마음의 용량이 너무 적어서 뻥하고 터져버렸어요ᆢ
그래도 잘된거지요?
목사님 말씀대로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줄로 믿고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축하와 격려에 힘을 얻습니다~~♡♡
목사님을 잘 아시는 주님께서 목사님을 안아주시고 전인적으로 치유해주시고 아울러 이 시대 핫한 상황을 만날 때마다 상처받고 슬퍼하는 자들이나 그 핫한 상황을 만날 때마다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크고 작은 상처를 주는 자들에게 영의 눈으로 혹은 환상으로 그 악한 영이 심어준 쓴뿌리를 직접보고 그 영들을 축사하거나 주의 권능으로 치유해주는 귀한 사역자로 세워주시길 기도합니다.
와우~ 정말 감사합니다!
양선교사님~~
말씀해주신대로 그렇게 진정한 치유자요 축사자로 쓰임받기 위해 더 주님께 나아가겠습니다 ♡♡
너무 잘하려고 하지 마세요
너무 열심히 하려고 하지 마세요
그냥 못하겠다고 해보세요
힘을빼고 납작 엎드려 보세요
그냥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누리겠다고
조금은 뻔뻔해져 보세요~~^^
너무 빈틈없이 펄~~펄 나아다니시면서
마천의 구석구석을 돌보고 계시는 모습을
언뜻언뜻 바라보면서
마음이 늘 짠하고 안쓰러웠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그로기 될때까지 가만히 놔두시면서
지켜만 보시더라구요
진짜 아무것도 할수 없구나~~ 하고 처절히 느껴질 때
두 손 두 발 다 들게 될 때 주님이 나서시더군요 ㅎ
책임감이 강하고 스스로를 자책하기에 길들여진 사람은
쉽게 뭐든지 놓아 버릴수가 없어서
힘들고 지치지요
그냥 주님의 사랑을 누리고 평안을 누릴 수 있으면
사단을 이기는 겁니다,
주님은 내가 오늘도 마리아가 되어 그 발 앞에 턱을 고이고
당신만을 앙망하며 살기를 원하시지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맞아요 목사님~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서였을까요? 사람들에게 책 잡히기 싫어서 더 완벽하고 싶었던거 같아요
이젠 주님 발앞에 그냥 앉아있고 싶어요ᆢ
금방 쉽게 고쳐지지는 않겠지만 ㅠㅠ
귀한 사랑의조언 감사드립니다 ♡♡♡
목사님,
참 선하고 지혜로우신 분이시네요👍
남의 일로, 남의 얘기로는
참 많은 위로와 격려의 말을 할 수 있는 상황이지요...
상처를, 아픔을 고백했을 때에야 아~~! 하는...
그때서야 대하는 것에 변화가 있는 우리의 연약함들도 봅니다.
나의 아픔과 상처를 고백하지 않아도
예수님의 마음을 품은 사람들은
내게
예수님의 마음으로 반응하고 나타나야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
목사님 글을 읽으면서
나라면? 나라면? 어땠을까? 저절로 이입이 되면서 읽게되었어요.
목사님,
날마다 승리하시는 목사님이십니다🚩🚩🚩
과거의 상처와
지켜주지 못한 미안함과
인내의 역량을
계속 들쑤시며 거짓으로 우리의 지정의를 파괴시키려는
강한 원수가 포진한 우리의 삶에서
목사님의 주님 안에서 겸손함과
예수님 모습을 따르려는 간절함이
원수마귀가 널뛰는 이 세상판에서
계속 승리케 하심으로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의 갑옷을 더욱 견고히 입혀 주심을 봅니다.
이미
이 글을 쓰실 때에는
이기시고 승리하신 겁니다 !!
주님은
이기는 자들이
천국을 현재 누리기를 원하십니다.
목사님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작은 체구지만 영적으로는 크신 분입니다❤❤❤
아 목사님~ 긴글 읽고 또 읽으며 많은 힘과 위로를 얻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계속 승리를 소망하며 나 자신과 싸워가고 있습니다!
혼적이고 육적인것 파쇄하고 영의 사람으로 살기 바라면서요ᆢ
관심과 사랑에 늘 감사드립니다 ~♡♡♡♡♡
사랑하는 사랑방목사님은 하나님께 많은 사랑을 받았어요 목사님의 삶에 크고 작은 산들이 있었으나 넘어가게 하시고 실수가 없으신 하나님께서 그분의 섭리안에 이끄시고
천국열차에 편승하게 하였으니
이젠 마음을 열고
주의 날개 아래 평안히 거하세요. 우리 연약함을 주께
아뢰며 주의 구원하심을 바라나이다 아멘 목사님의 삶에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축복하심이 넘치길 축복합니다 ♡♡♡
아멘 아멘!
이 죄인을 자녀삼아 주신 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해야 하는데ᆢ
그러질 못했네요ㅜㅜ
미련한 저에게 더욱 회개의영 부어주시길 기도합니다
사랑의 댓글 감사합니다 ~♡♡♡♡
사랑방목사님!
뒤늦게 일지를 읽으며 많은 부분에서 공감을 하였습니다.
압살롬을 잃게 된 아버지 다윗의 애매한 처신 ㅠㅠ
가슴깊이 묻어두었던 슬픔과 상처,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이 갑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이 필요합니다.
상처를 뛰어넘어ᆢ 다말을 뛰어넘어 이제는 상처를 치유해주는 진정한 치유사역자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약한 자들을 세우는 자로 살기 소망하면서도ᆢ
진정 그들을 품지 못하는 나의 밴댕이 속알이 그저 부끄럽고 속상합니다 ㅜㅜ
부족한 저를 위해 중보 부탁드립니다 ~♡♡
사랑합니다 💜 💜 💜 💜 💜 💜
할렐루야 ~♡
사랑하는 사랑방 목사님 길게 쓴 목사님의 영성일지를 읽어면서 마리아 처럼 오로지 말씀 안에서 기도하며 겸손히 순종하며 주님의 뜻을 따르기 위해 모든 열정을 다하여 달려가는 목사님을 하나님은 기쁘하시고 계시네요 너무 완벽하게 하려니 일도 많고 의의나우 집회때도 이방 저방 치우느라 분주한 목사님을 도와주지 못해 죄송한 마음 입니다 맔이 참고 인내하고 참았던 목사님의 숨은 봉사와 헌신으로 행복한 교회에서 일어나는 문제들 속에서 나름 잘지나온 것을 감사합니다
이번의 아쁨을 통해서 믿음이 한단게 더 엎그레이드 되어 지금보다 더 큰 믿음의
사역자로 귀하게 쓰임 받을것을 확신합니다
이도 또한 지나갑니다
목사님은 이미 일성일지를 쓰는 순간 이긴자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도와주지 못하고 따뜻하게 위로해주지 못해서 죄송해요
목사님 힘내세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
제가 아직도 죽지않아서 그러지요ㅜㅜ
머리와 가슴이 따로 노는 괴로움ㅜㅜ
완전히 십자가에서 죽어질 그날을 소망하며 잠잠히 나아가겠습니다
긴 위로의 댓글 감사합니다 ♡♡♡♡
할렐루야 💜
사랑스러우신 사랑방 목사님
뵙게되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안수받아서 더 좋구요
목사님 사랑합니다 💜
저야말로 정말 반가웠습니다~♡♡
밝고 통통 튀는 반장님을 통해 행복바이러스가 폴 폴~~~~~~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광주하늘빛 권사님들 집사님들 사모님 모두 모두 수고많으셨다고 전해주세용~~~~
벌써 보고싶어요 흑흑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