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머리-새치관리

[uncleLEE]

30대 후반이 되면서, 갑자기 흰머리가 많아진 것 같다.

원인이나 막는 방법은 있을까?
이번은, 「흰머리」에 관련되는 의문에 대답합니다!

【흰머리 관리법】

	30대 후반부터 흰머리가 갑자기 많아졌습니다. 흰머리가 생기는 원인을 가르쳐 주세요.
	백발은 노화 현상의 하나. 일반적으로 남성은 30세 전후, 여성은 35세 전후로부터 흰머리가 나오기 시작한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모발의 색은, 모근부의 털모세포중에 있는 메라노사이트라고 하는 색소세포가 분비하는 멜라닌 색소의 양, 크기, 종류등에 의해서 정해집니다. 이 메라노사이트의 기능이, 어떠한 원인으로 약해지거나 소실하면, 멜라닌 색소를 분비하지 않게 되기 때문에 색이 들지 않고, 머리카락이 희어집니다. 메라노사이트의 기능이 저하하거나 소실하는 원인으로서는, 유전적인 요소가 있다고도 합니다만,  생활 환경,스트레스등의 요인이 얽혀 관여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흰머리 예방의 식생활등이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식생활에서는, 머리카락의 주성분이 되는 단백질은 물론, 철, 아연, 동등의 미네랄이나 비타민 A, C, B군등을 아울러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백질은, 어패류·육류·콩류에,  미네랄이나 비타민류는 야채, 우유, 미역, 해조류 등에 많이 포함되기 때문에, 균형있게 섭취하도록 합시다. 어패류나 곡류를 많이 사용하는 한식이나 일식은, 필요한 영양 성분을 균형있게 섭취할 수 있으므로 추천입니다. 그리고, 3끼를 제대로 먹는 생활을 유의하도록 합시다. 생활 습관으로는,스트레스를 모아 두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또, 담배, 밤샘, 과격한 다이어트등도 머리카락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피하도록 합시다. 일상의 머리손질로는, 샴푸는 손가락의 배로 두피를 맛사지 하듯이 상냥하게 씻고, 드라이어는 과하게 사용하지 않도록 합시다.

흰머리 염색은, 머리카락에 어떤 영향이 있습니까?

염모제는, 일시염모제(칼라 스프레이),  반영구염모제(머리 염색 코팅), 영구염모제(헤어 칼라)등의 종류로 나눌 수 있어  각각에 따라 머리카락 내부에의 침투작용이나  머리카락에게 주는 데미지가 다릅니다. 칼라 스프레이(칼라 스틱, 헤어 마스카라등도 포함)는, 머리카락 내부에는 침투하지 않고, 일시적으로 머리카락의 표면에 염료를 부착시키는 것입니다. 백발이 신경이 쓰이는 언저리 등에 부분적으로 사용하면 눈에 띄지 않게 되어, 간편하고 편리합니다. 1회의 샴푸로 없앨 수 있으므로,머리카락에의 데미지도 없습니다. 머리 염색 코팅은, 염료가 머리카락의 표면 부근에 침투하여, 표면을 가리고 있는 비늘장의 큐티클을 코트 하는 것과 동시에 머리카락의 단백질과 결합해 염료가 정착하는 것입니다. 흰머리에 사용하면 투명감이 있는 자연스러운 색과 윤기가 나옵니다만, 샴푸로 서서히 색이 바래서  2~3주일 정도지나면  다시 백발로 돌아옵니다. 머리카락에의 데미지는 적고, 피부에의 알레르기 반응도 걱정 없습니다.   다만, 피부에 뭍으면 물들기 쉬워  없애기 어렵기 때문에, 뭍지 않게 주의가 필요합니다. 헤어 칼라는, 염료가 머리카락 내부에 침투하여, 화학변화에 의해서 염료를 내부에 정착시키는 것입니다. 염료가 내부에 침투하기 때문에, 머리카락 전체가 균일의 색으로 물들어, 머리 염색 코팅과 같은 샴푸에 의한 탈색은 없습니다만, 큐티클이나 내부의 결합력이 약해져, 머리카락에 데미지를 줍니다. 헤어 칼라를 반복해 가면, 큐티클이 벗겨지거나 머리카락의 내부의 중요한 단백질이나 지방질 성분이 빠지기 시작하고, 공동 상태가 되어 버리므로, 퍼석퍼석해지고 감촉이 나빠져 버립니다. 칼라링헤어용이나 데미지 헤어용의 샴푸·컨디셔너등은, 큐티클을 원래대로 되돌려, 색소유를 잘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또, 피부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사용전에는 패치 테스트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헤어 칼라를 반복하여 실시하는 경우도, 머리카락 전체를 물들이는 것이 아니라, 언저리나 흰머리가 눈에 띄는 부분만을 물들이도록 하면, 머리카락에의 데미지를 줄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