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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정맥 산행후기] 호남정맥 제19구간 - 오도재에서 석거리재까지
범여 추천 0 조회 305 11.07.18 13:19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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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18 13:44

    첫댓글 호남길은 언제나 만은 이벤트로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것 같아요~수고 많이하셨습니다

  • 작성자 11.07.18 19:02

    솜다리님은 어제 실수한 거예요. 주릿재에서 석거리재까징 걸리는게 고사리였는디
    그것도 야들야들한 것이... 범여가 콘디션이 최악이라 건드리지도 않았지
    완전히 골키퍼도 없는 노마크 찬스였는디 하하하하하하

  • 11.07.18 14:34

    매번 산행을 한후 범여님의 후기글을 읽은후에야 산행코스가 그려지며 지역의 유래와 지형이 이해가 되네요...
    그리고 산행시간 중간마다 함께하는 산우님들의 인간적인 우정을 확인하며 칭찮하며 앞으로 남은 다섯구간의 짧은
    호남정맥의 산행시간동안을 즐거운 추억 만들기에 노력하시는 후기글에 감사드림니다.^^*

  • 작성자 11.07.18 19:03

    늘 뒤에서 말없이 도와주시는 회장님 땜에 가능한 것 같습니다. 굽신굽신굽신

  • 11.07.18 14:45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자세한 지역정보와 함께 관련된 역사적인 흐름과 선조들의 삶에 이르기까지~~~역시나 대단하신 범여님~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1.07.18 19:05

    언젠 차에서 잠을 못자서 무척이나 산행이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아직도 수행이 덜된 탓에 장좌불와와 벽면수행을 터득하지 못한 탓에 지송

  • 11.07.18 14:54

    산행기를 볼 때마다 제 기억엔 이미 희미해져버린 걸 일쿠어내는 글귀들이 상당하여 고마움을 느낍니다.
    태백산맥을 다시 읽어야겠습니다. 한번 열기만 하면 이번 호남정맥에서 익혔던 지명과 범여님의 평석이 생각나면서 빠른 속도로 잘 읽힐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염상진, 하대치, 외서댁, 소화낭자, 율어해방구 등이 고유명사가 아닌 보통명사화하여 다가옵니다.
    이번 구간에 힘드셨던 모양인데 9정맥 마칠 때까지는 건강하셔야지요.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11.07.18 19:11

    좋게 봐주시니 감사하구요 저도 남도길에 푹 빠졌습니다.
    그래서 10여년전에 읽었던 태백산맥을 다시 10권을 사서 지난주에 5일간 6권을 독파했습니다.
    벌교란 곳이 참으로 대단한 곳이더군요. 민초들의 아픔이 서린곳. 그리고 선암사...
    근디 가장 힘든건 남도 사투리 해석에 애를 먹습니다. 나중 과외교습을 함받아야 될것 같아요
    조 정래 선생은 저희 학교 석좌교수로 계셔서 강의를 함들은적이 있는데... 그렇게 사투리를 안 쓰시던데
    늘 건안하시기를 ...

  • 11.07.18 15:53

    이렇게멋진 글에 미천한 제모습을 두컷씩이나 너무나 감사드리고~~~~비록 탈출은 했어도 완주한 느낌이......감사합니다.ㅎㅎㅎ

  • 11.07.18 17:12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떠억~길목을 지키면서 막걸리 한잔에 얼마씩 받으셨는지....항상 외상으로 장사해서 앞으로남고 뒤로 밑지는 사업~~~계속 번창하길 바랍니다....

  • 작성자 11.07.18 19:11

    아주 멋지신 분 지난번 구간 용두산에서도 신세를 졌는데
    이 빚은 언제 다 갚아야 하나

  • 11.07.18 18:31

    남도의 호남길에 대해 아는게 전혀 없던 나에겐 지리적 문화와 전통과 아무 생각없이 지나온 지명들도
    범여님의 정맥후기글를 보며 걸어온 산행길을 조금이나마 알게되니 앞으로 가야할 정맥길이 더욱 궁금하고 기다려지게 하네요,,
    더운날씨 고생 많으셨고 늘 건강하세요 ^^ 범여님 홧팅 !!!

  • 작성자 11.07.18 19:13

    글타구 남자도 아닌 여인네가 고르코롬 허벌나게 도망을 가서 1등으로 도착하면 쓴다가요.
    남정네 산꾼들 쪽팔리게 1등한다고 상주는 것도 아닌디

  • 11.07.18 19:51

    그 여인네는 수년간 산행대장으로 선두에 서야된다는 자연스러운
    버릇이 되서리 어쩔 수 없는 습관이 몸에 배인것인디 하여간 모르긴
    몰라도 스스로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기에 가능하겠지요...대단혀요
    다음엔 레인저가 따라붙어볼까나~~ㅎㅎ

  • 11.07.19 13:30

    푸하하~ 제가 감히 봄~겨울에 멋진 남정네님들을 족팔리게 하겟습니까 .
    .앞에서 성선님과 럭키가이님께서 길안내를 잘해주심에 ..,, 햇살에 오랜노출이 심하면 어지럼증 ...ㅎㅎㅎ
    담구간엔 울 회장님과 함께? 아이좋아라 ...ㅋㅋㅋ

  • 11.07.18 22:27

    우주님의 파워를는 못 말려요.ㅎ

  • 11.07.18 22:25

    범여님의 후기글은 저을 마니 부끄럽게 만들곤 합니다. 그져 남의 뒤만 따라가기 바빠서 아무생각 없이 걷곤 하는데! 호남이 고향인더도 아는게 별로 업습니다. 범여님의 후기글로 많은 공부를 하겠습니다. 무더위와 싸우면서도 멋진 후기글로 즐거움을 주시는 범여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11.07.19 15:37

    호남길 다녀오면 항상 기다려지는 범여님에 후기는 산행 이외에 주변정보 인물 기타등등 대단합니다
    아무리 칭찬해도 아깝지 않은 범여님에 후기글 잘읽고 갑니다
    호남이 끝나면 그리워질 호남팀들 마치는 그날까지 모두 화이팅 입니다

  • 11.07.21 14:08

    무더위에 고생 겁나게 하였구만이라....전라도를 댕겨오니 저절로 남도 사투리가..... 조성면 들판, 존재산, 외서면, 벌교읍.....토종닭에 .낙안읍성에서 꼬막까지....
    징허니 댕겨왔응께 소원이 없구만이라..... 즐감하고 갑니다.

  • 11.08.09 22:08

    어매 언제 그렇코롬 사투리을 아신다요잉??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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