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윔블던 테니스 여자 싱글 준결승에서 러시아의 옐레나 데멘티에바가 세레나 윌리엄스에 패한 후 허탈하게 코트에 앉아있다.
Elena Dementieva of Russia sits on the court, after falling during her women's singles semifinal against Serena Williams, on the Centre Court at Wimbledon, Thursday, July 2, 2009.
(AP Photo/Stefan Wermuth, pool)
2일(현지시간) 윔블던 테니스 여자 싱글 준결승에서 비너스 윌리엄스가 디나라 사피나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비너스에게 축하 인사 건네는 사피나
2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챔피언십’ 여자단식 준결승전이 끝난 뒤 디나라 사피나(러시아, 왼쪽)가 비너스 윌리엄스(미국)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고 있다. 비너스는 이날 사피나를 2대 0(6-1 6-0)으로 가볍게 물리치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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