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30여년이 지난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만 그녀는 춤바람이 나고 말았습니다. 얼마 되지 않는 동안에 유흥비로 1억원을 쓰고 말았습니다. 카드를 긁어 대출을 받기도 하고 은행에 담보 대출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쓸 때에야 좋았지만 갚는 게 문제였습니다. 여기 저기에서 갚으라고 하는 독촉장이 날아듭니다. 한 시간이 멀다하고 전화벨이 울려 댑니다. 빚 독촉에 견디다 못한 그녀가 생각해 낸 것은 남편 앞으로 보험을 드는 것이었습니다. 보상금을 바랐던 게지요. 여기 저기 보험을 들어 놓고는 이제 작전에 돌입을 하게 됩니다. 그 작전이라는게 뭡니까? 다름 아닌 남편을 살해하는 것입니다. 30년 동안이나 살을 맞대고 살았던 남편을 말입니다. 1차로 그녀는 음료수에 독약을 섞었습니다. 그리고는 밖에서 돌아온 남편에게 건넸습니다. 그런데 약을 진하게 탔어야 하는데 그렇지가 못했는지 남편은 어지럽고 머리가 아프다는 말만할 뿐 죽어야 할 사람이 이내 죽지를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첫 번째 시도는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습니다.
그녀는 다시 남편을 살해하기 위한 시도를 합니다. 이번에는 청부 살인을 하기로 하었습니다. 돈700만원을 주고 사람을 산 것입니다. 남편을 죽일 사람을..... 하지만 이번에도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남편을 죽이기로 하고 돈을 받은 사람이 그만 잠적을 하고 말았습니다. 이쯤되면 아무리 돈이 좋아도 포기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그러나 그녀는 끝장을 보고야 맙니다. 3차의 시도를 한 것입니다. 처음처럼 음료에 독약을 타는 방법으로 ,그러나 처음과는 달리 아주 진하게 극약을 넣었습니다. 아내가 주는 음료를 마신 남편은 끝내 일어나지 못하고 죽고 말았습니다.
여러분, 돈을 좋아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저도 좋아합니다. 여러분, 돈을 사랑하시는 줄로 압니다. 저도 사랑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돈이 좋고 사랑스럽기로 생명보다 더 좋을 수는 없습니다. 돈보다 남편이 중요한 것입니다. 자식이 소중하고 부모가 귀한 것입니다. 그러나 현대인들의 삶은 어떻습니까? 남편보다도 자식들보다도 부모님들보다 돈을 더 사랑하고 좋아하고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보다도 돈을 사랑하고 있지 않느냐는 말입니다. 하나님만을 경배해야할 성도들이 물질을 우상으로 숭배하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입니다. 이정도 되면 만악의 뿌리가 시작됩니다. 만죄의 근원이 발생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오늘은 십일조에 대한 말씀을 생각하고자 합니다. 십일조하면 믿는자건 ,불신자건 간에 부담을 갖습니다. 불신자들에게 가서 예수를 믿으라고 하면 자신은 교회에 안간다고 합니다. 이유인즉 교회에 가면 그 놈의 십일조니 헌금이니를 하라고 하는 것이 듣기 싫어서라고 합니다. 비단 불신자들만의 이야기는 아닌 줄로 압니다. 사실 믿노라하는 사람들 중에도 십일조니 헌금이니를 말하면 얼굴색부터 달라지고 부담이 되느니 시험에 드느니 하는 게 우리네 현주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들로 하여금 시험에 들라고 십일조 제도를 만든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십일조는 축복을 주시기 위한 통로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믿어야 합니다.
저는 유럽도 가보고 필리핀을 포함한 동남아와 케냐 등의 아프리카도 가 보았습니다. 유럽이나 필리핀, 그리고 케냐등은 전국민의 70퍼센트 이상이 예수를 믿습니다. 기독교 국가라는 말입니다. 다 같은 기독교 국가라는 것에는 일치하지만 이들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잇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다시 말해 유럽의 여러 나라들은 1인당 국민소득이 2만 5천달러를 넘어 우리나라의 두 배, 세 배가 되는 잘 사는 나라인 반면 필리핀이나 케냐 등은 우리나라의 경제수준의 십분의 일도 안된다는 것입니다. 왜 일까요? 그 답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십일조가 그 답입니다. 제가 여러번 필리핀을 방문합니다마는 저들이 십일조를 하는걸 보지 못했습니다. 저들은 하나님 앞에 마땅히 드려야 할 십일조를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같은 기독교 국가라도 유럽에 비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축복을 받아 누리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저 남이 도와 주기만을 바라고 구제해 주기만을 바라고 있는 것입니다.
성도여러분, 십일조는 시험거리가 아니라 축복의 통로임을 다시 번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십일조는 성도의 기본입니다. 아주 특별한, 그러니까 신앙 생활을 몇 십년이고 아니면 모태신앙을 가진 사람들이 하는 그런 것이 아니라 예수 믿고 구원 받은 자라면 누구나 해야 하는 그런 거란 말입니다.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을 맡아 월드컵 4강에 올려 놓은 거스 히딩크 감독이 처음 우리나라에 와서 선수들을 훈련시킨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기본기 훈련이었습니다. 그는 누가 뭐라든 간에 아랑곳하지 않고 1년 6개월 동안을 기본기 훈련에만 집중했습니다. 저래서야 16강은 고사하고 본선에나 오를 수 있으려나 하는 비아냥이 있었습니다마는 그는 결코 그의 뜻을 꺾지 않았습니다. 기본이 되어 있어야 만이 그 위에 기술도 접목할 수 있는 것이고 작전도 수립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십일조는 그리스도인들의 기본입니다. 특별한 그 무엇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성도라면 당연히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 앞에 돌려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십일조신앙이라고 하는 기본 위에 헌신도 가능한 것이며, 봉사도 충성도 가능한 것입니다. 그렇지않은 것은 하나님을 향하여 사기치는 것이며 그 분을 기만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십일조를 드려야 할까요? 십일조를 드리는 자세는 어떠해야 할까요? 함께 생각하면서 은혜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조건을 달지 말고 드리라.
얼마 전 우리에게 깨달음을 주는 두개의 사건이 비슷한 시기에 일어났습니다.
한 할머니가 평생 번 돈이라며 600만원을 사회에 헌납하였습니다. 장학금으로 써달라는 부탁과 함께 말입니다. 사람들은 잔잔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감격해 마지 않았습니다.
그 일이 있은지 얼마 후에 현대그룹의 총수가 사회에 8천억원을, 삼성 그룹의 총수가 1조원을 경쟁하다시피 사회에 헌납을 한다며 장안의 화제를 몰고 왔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저들을 향하여 손가락질을 하였습니다. 욕설을 퍼부어 댔습니다. 6백만원을 헌납한 할머니에게는 칭찬과 감동을 아끼지 않았으면서도 정작 엄청난 금액을 헌납한 자들에게는 돌팔매질을 하였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유인즉 할머니는 조건 없이 드린 것이지만 그룹의 총수라고 하는 사람들은 조건을 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헌납을 함으로 인해 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한 책임을 면해 보겠다는 속셈이 그 속에 있었던 것입니다. 아주 지저분하고 더러운 돈이었다는 말입니다. 순수하지 못한, 불순한 동기에서 비롯되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십일조를 드림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조건을 달고 기복신앙에 얽매어 있다면 우리 또한 그것으로부터 자유로와질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지 않습니다. 내가 십일조를 했으니 사 놓은 땅이 올라가기를 바란다든가, 남편이 승진을 할 거라고 기대한다든가 자녀가 잘될 것이고 복권이라도 사면 당첨될 거라고 하는 계산은 애저녁에 버려야합니다. 손익을 계산하며 드리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흠향하지 않으십니다.
야곱은 형 에서를 피하여 도망하는 길에 루스라고 하는 곳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었습니다. 외로움이 몰려 옵니다. 두렵습니다. 그러니 어쩝니까? 하는 수 없이 광야 한복판에서 잠을 청했습니다. 꿈에 보니 하늘과 땅 사이에 사닥다리가 놓이더니 천사들이 오르락 내리락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잠을 깬 그는 하나님이 여기 계시는구나 하고는 십일조를 약속합니다. 그런데 조건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자신을 지켜주시면 드린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의복을 주시고 양식을 주시면 십일조를 한다고 합니다. 평안히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오게 하신다면 십일조를 하겠다고 하는 조건을 내걸고 있습니다. 이러한 야곱의 행동은 하나님 앞에 미성숙한 모습 그 자체임을 우리는 명심해야 합니다.
십일조는 그런 게 아닙니다. 조건 없이 감사함으로 드리는 것이란 말입니다.
아브라함을 보십시오. 그는 군대 318명을 이끌고 포로로 잡힌 롯을 구하러 갑니다. 전쟁을 하러 간 것입니다. 전쟁이 애들 장난도 아니고 목숨을 걸어야 하는 위험천만한 일입니다. 지혜를 써서 작전을 수립하고 전술전략을 세워야만 이길까 말까하는 것이 전쟁입니다. 그런 전쟁에서 아브라함은 승리하였습니다. 전리품을 가지고 돌아오는 길에 그는 하나님의 대 제사장인 멜기세덱을 만납니다. 그리고는 그 앞에 전리품의 십일조를 드립니다. 아마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죽어라 목숨 걸고 싸운 사람은 아브라함인데, 작전을 잘 세우고 전술을 잘 진행한 사람은 아브라함인데. 왜 십일조를 해야 하나라고 말입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의 경우를 보면 내가 새벽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일하고, 또 먹을 것 안 먹어 가면서 입을 거 안 입고 쓸 것 안 써가면서 번 돈인데 내가 왜 십일조를 해야 해?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게 사실입니다.
정말 그럴까요? 아닙니다. 하나님이 전쟁에서 승리하게 해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직장을 주시고 직장에 다닐 수 있는 건강도 허락하신 것입니다. 그러니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입니다. 그런 하나님 앞에 우리는 조건 없이 십일조를 드려야 합니다. 사랑하는 새누리인들이여, 하나님 앞에 십일조를 드리되 조건 없이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음으로, 흠 없는 것으로 드리라
오늘 본문의 32절과 33절을 보십시오. 하나님 앞에 드리는 것을 교계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교계한다는 말은 비교하고 계산한다는 말입니다.
아이들을 키울 때 어떤가요? 녀석들이 양손에 떡을 들고 먹을 때 아빠나 엄마가 좀 달라고 하면 좀처럼 주지 않습니다. 얼르고 달래야 그제서야 주긴 주는데 어떤 것을 주나요? 먹던 것을 주나요? 아니면 새것을 주나요? 먹던 것을 줍니다. 코묻고 침묻고 더러운 것을 선심이라도 쓰는 양 줍니다. 이리 재고 저리 재다가 말입니다. 이것이 교계한다는 말입니다. 말라기 선지자는 1장8절에서 하나님 앞에 예물을 드림에 있어서 저는 것, 병든 것을 드리지 말라고 하십니다. 총독에게 갖다 줘보라고 합니다. 총독이 절대로 기뻐하지 않음은 물론이고 오히려 화를 당할 거라고 합니다.
우리교회에는 거지들이 많이 오십니다. 우리는 저들을 천사라고 합니다. 그런데 저들도 아무렇게나 성의 없이 드리면 아주 기분 나빠합니다. 그리고 화를 냅니다. 마치 자기 것을 돌려 받은 것처럼 말입니다.
한 나라의 총독도 그렇고 거지들도 그럴진대 하물며 만유의 주가 되시고 만물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은 어떻겠습니까? 마땅히 흠 없는 것으로 드려야 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십일조를 드릴 때 그의 믿음을 알 수 잇습니다. 봉투에 넣는 순간 갈등을 일으키는 성도는 결코 흠 없는 것으로 하나님 앞에 드렸다할 수 없습니다. 어떤 이는 자기 마음대로 십일조를 디스카운트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연중무휴로 바겐세일을 합니다. 이 역시 흠 있는 것입니다.
어떤가요? 여러분은 상여금의 십일조를 드리시나요? 부동산을 정리하고 나면 십일조를 떼어서 하나님 앞에 드리시고 있는지요? 혹시 목돈이 생길 때 아까와 하지 않고 드리고 계시는지요? 슬그머니 누락시키거나 빼먹고 있지는 않은지 자신을 돌아 보아야 합니다. 여기저기 돈 들어갈 곳이 많다하여 슬그머니 누락시키거나 한다면 이 모든 것들은 흠이 있는 것으로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지 않습니다.
성도 여러분, 기억 하십시오. 십일조에도 이자가 붙습니다. 오늘 31절을 보십시오. 만약에 십일조를 걸렀다면 다음번에는 십일조의 오분의 일을 더 드려야 속해진다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흠 없는 것으로 드리시기 바랍니다. 만일 하나님께 흠 있는 것으로 드린다면 하나님께서도 우리에게 흠 있는 것으로 주실 것입니다. 황충이 생길 것입니다. 하는 일이 잘 되지 않을 것입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다 십일조를 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십일조하는 장소가 차이가 난다고 하네요. 믿음이 좋은 사람들은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 앞에 십일조를 드리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병원에다가, 정비공장에 차사고가 나서 고치는 값으로 드린다고 합니다. 갑자기 건강하던 사람이 병이 나게 되고 멀쩡하던 차가 고장이 나고 사건이 터지고, 사고가 나고......
흠 없는 것으로 하나님 앞에 십일조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흠 있는 것으로 드렸다가 죽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을 속이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결코 우리가 속일 수 있는 그런 분이 아니십니다.
부자의 대명사하면 우리는 록펠러를 꼽습니다. 그는 6살 때 아버지로부터 20센트를 용돈으로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른 그 돈에서 2센트를 떼어 십일조를 하였고 그 후로 한평생을 살면서 한번도 십일조를 거른 적이 없다고 합니다. 흠 없는 것으로 하나님 앞에 드린 그의 생의 결과는 무엇이었나요? 엄청난 축복을 받았음을 우리는 압니다. 교회를 4321개를 세웠습니다. 대학교를 12개를 세웠습니다. 그의 십일조를 계산하기 위하여 고용된 사람이 자그마치 30명이었다고 합니다. 저들은 단지 록펠러의 십일조만을 계산하기 위하여 고용된 사람들이었습니다. 흠 없는 것으로 드린 것에 대한 하나님의 흠 없는 축복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성도 여러분, 하나님 앞에 흠 없는 십일조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드리라
우리를 사랑하셔서 가정을 주시고 직장을 주시고 예쁜 자녀들을 주셨음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열과 성을 다하여 드리는 것이 십일조입니다. 휴대폰을 잃어 버렸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중요한 전화번호가 다 그곳에 저장이 되어 있는데 분실하였다면 참으로 당혹스러울 것입니다. 몇 번이고 전화를 해 봐도 받지 않으면 초조해 질 것입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 싶을 그때에 휴대폰을 습득한 사람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온다면 아마 모르긴 해도 득달같이 달려 갈것입니다. 갈 때 그냥가나요? 아닙니다. 감사해서 선물이라도 챙겨 갈 것입니다. 선물 가져가는 것을 잊었다면 식사라도 한방 쏠 것입니다. 왜일까요? 감사하니까 말입니다.
하나님 앞에 드리는 십일조도 마찬가지인 줄로 믿습니다. 감사함으로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드려야 합니다. 또한 즐거운 마음으로 드려야 합니다. 초등학교 시절 선생님으로부터 심부름이라도 할라치면 어떤가요? 신나서 달려 갑니다. 발에 발동기라도 달린 듯 뛰어갑니다. 심부름이 즐겁습니다. 하나님 앞에 십일조를 드릴 때의 심정이 이와 같아야 합니다. 찬송을 부르면서 기쁨과 즐거움으로 드려야 합니다.
여러분, 십일조는 쓰고 남은 것을 드리는 것도 아니고 쓸 곳이 없어서 드리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것이 십일조인 줄로 믿습니다. 그리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정성을 열납하시고 흠향하실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십일조는 내 것이 아닙니다. 내 마음대로 유용할 수 잇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것이기에 마땅히 하나님께 돌려드려야 합니다. 그것도 조건을 달지 않고, 흠 없는 것으로 구별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드려야 할 줄로 믿습니다.
부디 우리 새누리인들이 온전한 십일조 생활을 통하여 하나님께 인정받고 칭찬 듣는 모든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월요일 직산 사무실에 가서 책상에 보니 설교말씀중에 인물 (록 펠러)책이 있어 저도 모르게 십일조를 드리시기 위해 직원을 따로 고용한 사람 하고 얘기하니 응 하고 대답 하시더라구요 그분도 하나님 섬기는분이시라 저에게 신앙 생활 잘 시작했다며 시험들지 말고 온전히 감당할수 있는것 부터 서서히 실천해 나가라 하시더군요 요즘 제 주변에 이리 많은 성도님들이 계신 줄 새삼 놀라고 말았슴니다 불신자에게 전도할수있도록 나자신을 낮추고 온전히부끄럽지않은 새누리교회아니하나님 자녀가 되도록 노력하고 기도 하겠슴니다
첫댓글 내 것이 아닌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드림에 있어 조건 없이 온전히 드리게 하시고 더 많은 것을 드릴 수 있게 축복하여 주소서~~~
하나라도 뻐어 먹지 않고, 흠없이 온전히 즐거운 마음으로 드리게 하소서.....
하나님은 아브람을 아브라함으로, 야곱을 이스라엘로 이름을 바꾸셔서 이름을 통해 미래의 약속이나 언약을 보여주시곤 했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믿는 순간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려지게 되는데~~~ "십일조는 그리스도인들의 기본"임을 다시 새겨봅니다...
돈을 다리미로 열심히 다리는 분에게 뭐하려고 그렇게 하시냐고 물었더니 다름아니라 교회에 드리는 예물이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더럽고 구겨진 돈을 하나님께 드리냐며... 이런마음으로 주신것에 감사하며 온전히 드리겠습니다
어디서 글을 읽었는데 십일조는 창조주하나님을 인정하고 예수그리스도를 그주로믿는 신앙고백이라고....억지로, 인색함으로 드리지말고 기쁨과 감사로 드리라고... 구원받은 성도가 드리는 기본인 헌금 십일조 기쁨과 감사로 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많은것중에 한가지로 표현하는 요즘 더욱 많은것으로 드려야되는데 아쉬움이 큽니다 먼저 하루의 첯시간 기도로 마음과정성 시간과헌신 여러가지로 더욱더 노력하리라 다짐합니다
기쁨마음으로 온전한 십일조를 할수 있도록 인도해 주소서
나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 주님의 것을 내 것인양 온전히 드리지 못함을 주님께 고백합니다. 조건없이 무조건 주님께 드리는 믿음에 자녀 되게 하소서....
하나님께 우리의 전부를 드리기 원합니다. 나의 전부가 하나님 것이기에 작은 것을 드리고자 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힘든일이 많지만 드릴 것을 드리게 하소서!
믿음이 없던 옛적에 동생들이 십일조를 드리는 것을 아까워했다 아니 이해를 할수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내가 십일조를 드리는것보다 더 많은 축복과 은혜를 주시는 주님을 알게 되니 너무도 감사할따름이다 .........동희의 신앙고백...........
월요일 직산 사무실에 가서 책상에 보니 설교말씀중에 인물 (록 펠러)책이 있어 저도 모르게 십일조를 드리시기 위해 직원을 따로 고용한 사람 하고 얘기하니 응 하고 대답 하시더라구요 그분도 하나님 섬기는분이시라 저에게 신앙 생활 잘 시작했다며 시험들지 말고 온전히 감당할수 있는것 부터 서서히 실천해 나가라 하시더군요 요즘 제 주변에 이리 많은 성도님들이 계신 줄 새삼 놀라고 말았슴니다 불신자에게 전도할수있도록 나자신을 낮추고 온전히부끄럽지않은 새누리교회아니하나님 자녀가 되도록 노력하고 기도 하겠슴니다
나의 삶을 주관하시며 인도해주시는 주님앞에 늘 작아지는듯한 자신을 채찍해봅니다..항상 주님께 감사드리며 살수있는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기독교 천만인이 두려워하는 십일조...... 우리 모두에게 신앙인으로 기본적인 의무이자 하나님의 특권을 누리는 신앙고백이 되기를 원합니다. 중심이 드려지는 예물 하나님께서 받아주시는 아름다운 향이 되기를 원합니다.
요즈음 더욱 하나님의 축복에 감사드립니다. 십일조를 드릴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요. 생각지도 않은 것에서 더욱 놀라운 것으로 축복하셔서 채우시는 하나님, 그분은 그런 분이십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와 기쁨이 담겨있는 고백이 되게 하소서.
알면서도 실천하기 힘들고 금액이 커질수록 힘든것 같습니다.학생때 용돈을 기쁜 마음으로 십일조 하다 직장생활 할때 첫십일조 하기 참 힘들더군요...ㅎ...그만큼 채워주실 줄 믿습니다...
십일조... 누구나 한번쯤 걸려 넘어지지 않은 사람이 없을만큼 우리의 믿음이 나타나는 것 같아요 하나님께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기를 원합니다.-아멘-
늦었습니다... 넘 늦었지요? 그래도 이쁘게 봐주세요..... 아멘...
7구역 오영선입니다. 저도요... 다음주에는 꼭 10등안에 들께요 - 아멘....
나의 주인이신 주님 이십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