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제7회 여수음악제
- 제7회 여수음악제 공연 세부 정보
▶ 개막연주회 - 정명훈의 '브루크너'
* 2023년 9월 2일(토) 17:00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
* 지휘 | 정명훈, 첼로 | 한재민
* 하이든 | 첼로 협주곡 제1번 다장조, Hob.VIIb:1
브루크너 | 교향곡 제7번 마장조, WAB 107
▶ 특별연주회 - 정트리오 '세기의 거장들'
* 2023년 9월 3일(일) 17:00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
* 바이올린 | 정경화 피아노 | 정명훈 첼로 | 지안 왕
* 드뷔시 | 첼로 소나타 라단조, L.135
브람스 | 바이올린 소나타 제3번 라단조, 작품108
차이콥스키 | 피아노 트리오 가단조, 작품50 ‘어느 위대한 예술가의 추억’
▶ 실내악 시리즈 1 -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의 'Golden Night'
* 2023년 9월 6일(수) 19:30 GS칼텍스 예울마루 소극장
* 색소폰 | 브랜든 최, 피아노 | 문재원
* 피아졸라 | 아베 마리아
풀랑크 | 즉흥곡 제15번 다단조, FP 176 ‘에디트 피아프를 기리며’
미요 | '스카라무슈 모음곡' 중 3악장 ‘브라질레이라’
베토벤 | 로망스 제2번 바장조, 작품50
크레스톤 | 알토 색소폰 협주곡, 작품26, 1악장
몰리넬리 | '뉴욕으로부터 온 네 장의 사진' 중 2악장 ‘탱고 클럽’
이투랄데 | 작은 춤곡
피아졸라 | 리베르탱고
▶ 실내악 시리즈 2 - 테너 존노의 '그리움'
* 2023년 9월 7일(목) 19:30 GS칼텍스 예울마루 소극장
* 테너 | 존노, 피아노 | 조영훈
* 베토벤, 슈베르트, 슈트라우스,이수인 외
▶ 실내악 시리즈 3 - Quartet FINALLY의 '황제'
* 2023년 9월 8일(금) 19:30 GS칼텍스 예울마루 소극장
* 바이올린 | 이소윤, 임정연, 비올라 | 박용은, 첼로 | 김우진, 클라리넷 | 박진오
* 요한 슈트라우스 2세 | ‘황제’ 왈츠, 작품437(현악사중주 편곡)
모차르트 | 클라리넷 오중주 가장조, K.581, 1악장 & 4악장
하이든 | 현악사중주 제62번 다장조, ‘황제’ 작품76-3
▶ 폐막연주회 - Music Exhibition
* 2023년 9월 9일(토) 17:00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
* 지휘 | 이승원, 소프라노 | 임선혜, 바리톤 | 김기훈, 제7회 여수음악제 음악학교 수료생
* 비제 | 오페라 '카르멘' 서곡
구노 | 오페라 '파우스트' 중 ‘보석의 노래’
모차르트 | 오페라 '코지 판 투테' 중 ’여자 나이 열다섯이면'
베르디 | 오페라 '맥베스' 중 '연민도, 명예도, 사랑도'
비제 | 오페라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
모차르트 | 오페라 '마술피리' 중 ’사랑을 느끼는 남자들은‘
무소륵스키 | 전람회의 그림(라벨 관현악곡 편곡)
▶ 예매 및 문의
GS칼텍스 예울마루 1544-7669
인터파크티켓 1544-1555
* 세부 프로그램은 KBS교향악단 공식 홈페이지, 티켓 예매처 참조
#정명훈 #정경화 #존노
(154) [🎫티켓 이벤트] 세기의 거장 '정트리오' 부터 '존노', '브랜든 최'까지 여수에서 펼쳐지는 초호화 클래식 축제! - YouTube
KBS 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제7회 여수음악제’가 오는 9월 2일(토)부터 9일(토)까지 8일간 열림에 따라 세계적 수준의 클래식 공연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GS칼텍스 예울마루와 여수시 일원에서 총 10회의 공연으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세계적인 연주자들은 물론 지역 음악인과 여수음악학교의 학생들의 협업으로 음악을 통해 여수시민이 소통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첫날 2일(토) 오후 5시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첼리스트 한재민이 연주하는 개막연주회로 화려한 막을 연다. 이어 3일(일)에는 정경화, 정명훈 남매와 첼리스트 지안 왕이 함께하는 트리오 특별연주회가 개최된다.
6일(수)부터 3일간은 KBS교향악단 단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테너 존노,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 등 세계적인 연주자들의 실내악시리즈 등을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 음악제 기간 네 차례의 ‘찾아가는 음악회’가 시청 등 여수 일대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지역 내 음악가와 KBS교향악단 단원이 협업해 꾸미는 특별한 무대도 마련된다.
음악제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폐막연주회에서는 음악학교 수료생과 KBS 교향악단 단원들이 함께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을 연주하며 뜻깊은 무대를 선보인다.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젊은 지휘자 이승원과 소프라노 임선혜, 바리톤 김기훈도 참여한다.
앞서 지난 6월 KBS교향악단은 20여 명의 전남지역 음악 꿈나무를 선발, KBS교향악단 단원들의 마스터클래스, 음악캠프 등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여수음악제 티켓은 예울마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고품격 문화 향유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여수음악제는 ‘문화도시 여수’ 구현에 큰 동력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음악제에 참여해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하고 힐링과 감동을 선사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초대 음악감독 故 김남윤 바이올리니스트의 손길로 시작된 ‘여수음악학교’는 지역의 음악가 양성을 위한 주요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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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제7회 여수음악제 개막연주회 - 정명훈의 ‘브루크너’
2023년 9월 2일 토요일 17:00
예울마루 (yeulmaru.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