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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갑출의 바다낚시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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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게시판 전층잠수조법 선배님들의 특별한 노하우나 경험담을 듣고배우고 싶습니다
스나이퍼 추천 0 조회 858 15.02.11 10:49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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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반갑습니다,
    전층띄울조법과 전층잠수조법의 운영상 차이점과장단점이라면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하나하나 풀어보자면.
    띄울조법.
    1 눈으로보면서 낚시할수있고
    2.조류나 바람등 기상여건을 파악하면서 낚시할수있고.
    3.입질이 오면 원줄과 찌에서 반응이 나타나므로 어신을 싶게 파악할수있고.
    4.믿걸림여부도 찌를 통에 알수가 있고.
    5.단 잠수조법보단 싶다.
    잠수조법.
    1.눈에 보이질 않는다.고로 에럽당
    2.믿걸림으로 찌가 엄청 많이 해 먹는다.
    3.밑체비 콘트롤이 상당히 어렵다.
    4.온신경을 집중해야하고 원줄 콘트롤과 긴장감이 중요하다.
    5.미끼는 보이지 않지만 내미끼가 어디쯤있는지 파악이 중요하다.
    6.그래서 저는

  • 작성자 15.02.11 11:21

    결국은
    전층띄울조법의 봉돌이..
    잠수찌의 역활을 할수있도록 운영해야 되는건가요

    무수히 많은 잠수찌를 수장시켰지만

    띄울조법보다 사상력과 집중력이 더 요구되는 전잠조법의 미세한 입질의유혹에 긴장감의 매력땜
    잠수조법의 매력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감시가 숨어있는 수중골짜기
    바닥을 코브라가 먹이를 노리듯
    유유히 다가가는 느낌을..

  • 15.02.11 11:19

    저는 주로 조류가 강한지역에서는 거의 잠수조법을 즐깁니다.
    밑밥과의 동조가 잘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주로 참돔낚시에 0000,000 를
    이용합니다.
    예전에는 00,000에 편납을
    붙이기도하였으나 요즘은
    00000제로까지도 생산이
    되니 편합니다.^^

  • 작성자 15.02.11 11:23

    00000찌
    추천부탁드립니다

  • 15.02.11 11:35

    @스나이퍼 하루방님의 엑스네비중
    00000찌가 있습니다.
    아닌가? L싸이즈로 추천드립니다.
    저는 목줄은약1~1.5
    봉돌은 무조건 3등분
    도래부터 바늘까지...
    도래아래부터 4B, 2B, B 이런식의 배열을 즐겨씁니다.
    거꾸로 끄심바리(당기며 어신을노리는)조법에서는
    봉돌 순서를 거꾸로 사용을합니다. 이유는 퀴즈로
    남깁니다^^

  • 작성자 15.02.11 11:42

    @갯바위 전잠조법의 명인이시네요
    사부로 모셔아겠습니다

  • 작성자 15.02.11 12:05

    @갯바위 퀴즈 해석 꼭~부탁드립니다.

  • 300짜이상 글이 들어가질 안는군요^^.
    6번 그래서 저는 잘 하지 않습니다,..
    먼저 잠수조법.
    목줄길이를 1.5미터 이내로 한다.
    목줄에 봉돌를 달지안는다.
    입질 파악.
    바둑판 배열로 던저서.충분히 가라 안힌후에
    초리대를 살짝 들면서 앞으로 조금식 감아들이면서 낚시를 한다.
    목줄을 한단개 낮은걸로 해야 체비손실을 줄일수 있습니다.
    조류에따라 000.0000제로 때론 찌에 편낲을 붙여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어렵지만 다른 낚시보다 대상어를 낚을시 즐거움또한 남다르다 할수 있습니다..

  • 흑 벌써 댓글이 많네요^^..

  • 잠수조법의장점.
    바람이나 너울이 심할때 하면 좋은 낚시이고.
    입질이 예민할때 하면 효과를 볼수있다고 보입니다.
    띄울낚시로 하기 힘들때 한번시도해 보는기 좋겠습니다..
    글로서 표현하기에는 상당히어렵군요^^.
    허접한 저만의 생각이기에 참고로 여기시길 바람니다..

  • 15.02.11 11:44

    좀더 많은 회원님들의 경험담을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 15.02.11 11:46

    대구지부 스나이퍼민 인줄 알았어요 ㅎ 실수할뻔 했네요~ 전 00를 즐겨 쓰는편인데 조류가 빠를때는 찌바로 및에 봉돌을 가감해서 씁니다. 목줄엔 봉돌을 달지 않고 특히 벵에돔낚시엔 최고인것 같아요~~

  • 작성자 15.02.11 11:49

    감성돔 낙시엔 띄울조법보다 조괴면에서 떨어지는가요

  • 15.02.11 11:54

    @스나이퍼 아닙니다 상황에 따라 틀리지만 얼마전 추자에서 바람이 너무 쎄서 00에 봉돝3b 두개 달아서 낚시 한적도 잇어요 입질 받았는데 어마어마한 놈이 걸려서 결국은 졌지만 제 생각엔 찌도 중요하지만 봉돌이 더 중요한것 같아요

  • 15.02.11 11:58

    @스나이퍼 채비 운영만 잘하면 감성돔 킬러입니다.

  • 작성자 15.02.11 11:58

    @강성돔 결국은 띄울이든 잠수든지 봉돌이
    답이네요

  • 작성자 15.02.11 11:59

    @강성돔 3월 삼부도 정출땐 꼭 곁에서 한수 배웠음 하는 바램입니다

  • 작성자 15.02.11 12:09

    @한바다 선배님도 전잠대첩 메니아신가요

  • 작성자 15.02.11 11:52

    저도 이렇게 찌스토퍼 아래 직결매듭후 자투리 목줄에 봉돌을 가감하면서 상황에 적응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 체비 잘하셨네요^^.
    짜투리를 조금길게하여 조류상황에 대처하기싶게

  • 작성자 15.02.11 12:07

    @사냥꾼(도시의 사냥꾼) 퀴즈해석 부탁드려요

  • 15.02.11 12:10

    띄울조법의 경우에는 조수우끼를 사용하여도 무방하나 잠길조법에서는 찌 본연의 침력 보다 조수우끼가 채비를 먼저 가져가 버리기에 가라만봉을 추천합니다.

  • @스나이퍼 갯바위 성님 지 마음이니께 신경 쓰지 마세유ㅠ ㅎㅎ
    끄심바리는 바늘에서 부터 무거븐것 부터쓴다 하니께롬 .
    저도 이해가 안됩니다..ㅋㅋ

  • 작성자 15.02.11 12:14

    @갯사랑 아예

    저도 채비후 발앞에 찌를 투척해서 관찰해보니
    역시나 갯사랑 선배님 말씀처럼 조수우끼가 조류를 먼저 타고 찌보다 먼저 수중을 파고드는걸 화인했습니다

  • 작성자 15.02.11 12:19

    @갯사랑 그렇다면 잠수채비후 목줄에 봉돌을 물려조류에 대처 한다는 것과
    조수우끼가 찌보다 선행되어 잠수찌를 이끌어가는것과의 차이점은

    봉돌은 바닥을더듬고 잠수찌는 바닥 조류를 코브라처럼 꿈틀거리며
    대상어를 찾아가게 콘트롤 해야 하는건가요

  • 작성자 15.02.11 12:22

    @사냥꾼(도시의 사냥꾼) 아여

    너무감사드려요

    소중한 경험담과 노하우 잘배우고 닦아서
    전층잠수대첩에서의 멋진 쾌승 조행기 올리는 그날까지
    열공하겠습니다.

  • 15.02.11 12:25

    @사냥꾼(도시의 사냥꾼) ㅎㅎ 그렇치요.. 모든것은 지마음이지요^^ 제경험담을 참고하시라 글 올리는것입니다. 낚시할때 바닥을 찍으며 흘린다고하죠? 흘릴때는 바늘쪽이 가벼워야 찍으며 전진이되고, 당길때는 바늘쪽이 무거워야 찍으며 들어오지요. ㅎㅎ 모든글은 정답은 없습니다. 그러나 상황에 대처하는 대처법은 많이들있습니다. 모든경험은 카페에 다있으니 공부 많이 하셔야합니다. 그러나 실전이 최고이니 많은 출조만이 고수의 지름길입니다.아울러 저는 고수가아닙니다. 만년 초짜입니다.^^

  • 작성자 15.02.11 15:47

    @갯바위 충분히 이해가 되어집니다
    상상도 되구요
    이렇게 바다에 가지 않더라도 머리속으로 상상하며 동출해주신 여러선배님들.. 정날감시 드립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2.11 12:33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2.11 12:37

  • 15.02.11 12:42

    @스나이퍼 스나이퍼 잠수조법의 기본은 봉돌을 사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순수 찌가 가지고있는 극소의 마이너스 부력으로만 사용하는 것이 기본이나 때에 따라서는 봉돌을 물리기도 합니다. 찌가 받는 수중조류와 미끼가 받는 수중조류는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말은 미끼가 자연스럽게 선행을 하는 것을 의미하며 봉돌을 사용하게되면 채비의 자연스러움 보다는 채비를 내리려는 도구로 사용하게 되기때문에 저의 경우 사용을 하지 않습니다.

  • 작성자 15.02.11 12:47

    @갯사랑 풍부한 실전경험에서 느끼신 갯사랑님의 소중한 노하우 가르침 잘받아드리겠습니다

  • 15.02.11 12:03

    제가 가르칠 실력은 안되고 하루방님께 교육 받으심이 정답 입니다~ 즐건하루 되세요

  • 15.02.11 14:39

    보통 쓰리제로가 밑밥과의 침강속도가 비슷하다고 합니다 본류 긴꼬리 낚시에서 주로 사용하는 채비이기도 합니다 물론 조류에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판단은 현장에서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바닥권을 설정하여 낚시를 할경우엔 찌의 침력과 봉돌의 침력의 균형이 중요하다 하는데요 봉돌의 무게로 찌를 당겨서 침강 시키는것보단 찌의 침강력과 어느정도 균형을 이루어 봉돌을 달아주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조류가 빠르면 부피가 큰 찌가 저항을 많이 받기때문에 저같은 경우엔 봉돌을 추가하기 보다는 부피가 작고 침력이 높은 찌로 교체하여 낚시를 합니다 보통 원줄의 저항감으로 하는 낚시이기에 봉돌의 과도한 설정은

  • 작성자 15.02.11 14:51

    -침력의 전층찌에 봉돌의 과도한 설정은 결국 맥낚시와 같은 이치가 아닐까
    조심스런 생각이 드네요

  • 15.02.11 15:06

    아직 저도 초보티를 못 벚어나 글로써는 한계가 있네요^^; 캐스팅후 원줄을 살짝당겨 정렬시킨후 원줄을 어느정도 팽핑하게 잡아주고 찌의 침력을 우선으로 내려주다보면 바닥걸림이나 예민한 어신이 원줄의 저항으로 빠르게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그만큼 채비자체가 여유가 없고 긴장감을 항상 유지하는 채비이기 때문에 그럴거라 생각합니다 위에 선배님이 말씀하셨듯이 상당히 피곤하고 예민한 낚시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채비 컨트롤은 개인마다 그림을 그려가며 하기때문에 그날 조과는 여기서 갈린다고 생각이 듭니다...결국은 현장 상황과 채비의 선택 가장 중요한 경험이 밑바탕 되는것 같습니다

  • 작성자 15.02.11 15:12

    @똥배 울산북방파제 중간 아치
    발앞수심 14m
    10m전방 15~16m
    전방 15이상 사질대로 형성됨
    발앞에서 전방15m내에서 공략
    주어종 게르치.볼락.감성돔

    전층잠수찌에 B편납부착후
    목줄 1.5m 바늘에서
    70cm에 B고무봉돌 달아서
    전방 25m이상 케스팅후
    5초이상 원줄을 잡은후 10초에
    3m정도 원줄을 풀어 주다가
    찌가 13이상 내려갔따 판단되면
    그때부터 원줄에 견제를 하면서 자신이 노리는 밑밥이 쌓여있을것으로 예상 되는 지점에서 바닥에서 1m 미끼를 뛰웠따 가라앉힌다 반복후 발앞까지 서서히당기면서 견제하다 미세하게 툭툭 거리면서
    입질이 느껴지는 곳엔 반드시
    고놈의 정체를 확인하고 말겠따는 생각으로 제차견제하고 다음 케스팅때
    다시

  • 작성자 15.02.11 15:13

    @똥배 다시 그자리에 찌가 안착될때를
    노려 꼭 놈의 정체를 확인하다보면
    물때가 감싱이 놀기좋은 타임을 만나
    체감쇼크 받을수있을거란 확신을 합니다

    2015년 팀JF 울산지부회원님들과 함께 어복충만 하게 될거라 믿게됩니다

    부끄럽지만..
    일전에 울산권 방파제에서의 전층잠수조법 간단한 조행기였습니다

  • 15.02.11 15:19

    @스나이퍼 네 올 한해도 어복 충만하시고 즐거운 조행이 이어지길 바라겠습니다 울산지부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15.02.11 15:20

    @똥배 네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 15.02.11 14:42

    으아~ 오늘 분위기 너무 좋네요^^
    어마무시한 고수님들 보따리 좀 풀어보이소~

  • 15.02.11 21:33

    ㅎㅎㅎ,,,역시 전층 동호인들의 깊은 우정을 느끼게 됩니다.

  • 15.02.11 21:59

    예전 싸이트에 제가 십제로 조법이란
    글을 올린적있는디~~
    그기 정답입니다~~ㅋㅋ

  • 작성자 15.02.12 00:25

    10제로 조법 처음접하는듯 합니다
    다시한번 올려주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또한 바다를 사랑하는 남자입니다.

  •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 15.03.06 23:05

    아이고~ 머리아파요!!! 그냥 죽기살기로 열심히....낚시대 던지는 것만해도 행복~^^

  • 15.03.30 22:42

    찌가 선명하게 입질파악이 가능한 포인트 내에서는 띄울조법으로
    찌가 안보일정도로 조류가 잘가거나 입질지점이 멀리서 형성될경우에는 잠수조법..
    간단하죠! 벵에돔 대상일경우 그리고 바람파도등 악조건일경우 꼬로록 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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