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시:2023년12월02일
2.걸어온 길
남해 낚시편의점~섬진강 조개섬~
하동포구공원 ~하동송림공원~
섬진교 동단
오늘은 1박2일 일정으로 회사 수련관
에서 1박 하고 광양까지 계획인데
개인 일정으로 수련관을 취소 하고 47코스만 계획하고 새벽05시에
남해낚시 편의점으로 출발하여 2번 휴게소에 들린후 목적지에 도착하여 간단히 커피한잔 마시고 섬진대교로 출발 하지만 시작점에 안내판은 없다.
선답자 말에의하면 종점에 있다 한다.
오늘은 25일 만에 경상도 마지막 코스 그리고 남파랑길 중에 가장 먼거리 약28Km걷는다.편의점에서
금남면 노량항을지나니 논두렁길.산길.마을길을 걷는 동안 볼거리를 제공한다.특히 이번 코스는 하동 마을 벌판과 섬진강변 하동포구,
송림공원 섬진교까지는 누구나 쉽게 걸을수있으며 섬진강에서 채취되는 재첩을맛볼수 있는 "하동재첩 특화 마을"허준 촬영지인"하동포구공원
"경전선"폐철도를 보수하여 보도교로 탈바꿈시킨 "하모니 철교 섬진강 대나무 숲 또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 오늘 걸어온길 28.2Km
^ 남파랑길 47코스 28.2Km
-.난이도:쉬움(★)
47코스 안내판은 섬진교 동단에 설치
되여 맨 앞으로 견인하게 되었다.
^ 시작점은 대문없고 정 넘치는
구노량 해안 마을 입간판
^ 47코스 경상도 구간 마지막
^ 계단 데크길에서 시작 합니다.
^ 데크에서 노량대교를 벗삼아
^ 노량항 오늘 날씨는 -4도 하지만
해살은 넘 좋다.
^ 금남 체육공원 남자는
출입금지인가 ??
^ 요기는 금남 면사무소 여성만 근무
하나요.ㅋㅋㅋ
^ 이렇게 논두렁길을 걷는 동안
마을이 평화롭고 살기 좋은 동내
같다.물론 살아봐야 알겠지만.
^ 이곳은 해발 약200m정도 되는
세번째 밤 펜션이다.첫번째 두번째
밤은 어디서 보내는지 모르겠다.
^ 약 300년된 팽나무가 마을 수호신
거제도.남해에는 팽나무가 엄청
많고 수령도 엄청길다.
^ 주교천 둑방길에서 바라본 갈대
습지
^ 주교천 둑방길 좌.우측으로 억새가
정말 아름답습니다.오늘 최고 볼거리
^ 샤라~랄~랄~라
맑은 하늘과 구름 그리고 억새가
어우러진 둑방길
^ 머물고 싶은 객길 이라한다.
^ 고전면에 들어선다.이제부터
섬진강변 길을 따라가면 오늘에
목적지가 나오겠지요.
^ 섬진강 둔치에 파크 골프장 많은
사람이 아침운동을 한다.
^ 이곳은 아직까지 가을인가보다
은행잎이 아직 변하지 않았다.
가을타나~봐 ~~
^ 청학동에 가는 로타리 요즈음
신호등에서 로터리로 바뀌고 있다.
^ 갈대 습지를 보기위하여 므찐 데크
^ 걸어온 뒤안길 봄에 벗꽃이 피면
정말 볼거리를 제공할것 같다.
해서 우리도 봄에 여행을 할려고
했지만 코스를 따라 오니 오늘 걷게
되였지만 나름 멋진 풍광을 볼수
있었다.
^ 잠시 경로를 이탈하여 섬진강
대나무 숲길을 걸어본다.
울산 십리대숲길 보다는 아기자기
하지만 관리는 잘되어 있다.
^ 하동포구공원 이곳이 허준 촬영지
소나무 숲으로 시원함을 느끼게
한다.
^ 황금 두꺼비
"섬진강의 황금 두꺼비가 당신의 건강과 평안을 지켜드립니다"
^ 경전선 폐철도를 탈바꿈시킨 도보
다리로 변화되여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 하동송림공원 47코스 종점에
소나무숲과 맥문동으로 잘 가꾸어
맥문동 꽃이피면 보라색 물결을
이룰것 같다
^ 고사목을 이용하여 쉼터도 만들어
놓아 자연미를 연상케한다.
^ 섬진교 오늘을 마지막으로 경상도
구간을 마치게 된다.
48코스는 섬진교를 건너 호남지역
으로 이어지는 코스 입니다.
^ & 팔자에 없는 데크 계단길
^ 남파랑길 부산 오륙도에서 시작된
도보여행을 오늘로 25회에 걸쳐
하동에서 경상도 구간을 마치게
된다.
^ 남해구간을 지나 하동까지 무사히
도보여행을 마치고 호남지역으로
발걸음을 옮겨 새로운 도전에 길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게 한다.
2023년 한해도 마지막 한달 남기고
서서히 저물어 간다.지금까지
안전한 여행을 했는데.마지막 해남
땅끝 마을까지 행복, 즐거움,추억을
만들며 우리는 계속 진행할 것이다.
오늘 아침 기온은 영하로 떨어져
졌지만.시간이 지나니 따스한
햇살과 섬진강변을 걷는 시간은 넘
멋진 풍광을 볼수 있어 힐링 그자체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