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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월 | 4-6월 | 7-8월 | 9-11월 |
교육학 | 60 | 50 | 20 | 30 |
전공 | 40 | 50 | 80 | 70 |
순공시간 | 6-7시간 | 8시간 | 10시간 | 10-12시간 |
3-1) 교육학
저는 초반에 교육학 비중을 높게 잡았습니다. 왜냐하면 후반기로 갈수록 전공 암기할 내용이 늘어나 교육학을 소홀히 하게 된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4월부터는 전공 기출 분석 강의가 진행됨에 따라 비율을 조정했으나 여전히 절반 정도를 교육학에 투자했습니다. 7-8월 전공 문제풀이반이 시작된 이후로는 전공 개념을 복습하고 암기하고 싶은 욕심에 교육학을 대폭 줄였더니 시험이 다가올수록 교육학에 대한 불안이 급상승하여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따라서, 각자의 상황에 맞게 공부 비중을 조절하시되 교육학과 전공의 밸런스를 유지히며 학습계획을 세우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래는 제가 전공공부를 하며 각 시기에 느꼈던 점과 스터디를 포함한 공부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1) 1-3월 : 1-2월에는 토요일 전공 수업을 듣고 하루 쉬면, 월요일이 되고, 월화 교육학 수업을 듣고 나면 수목금은 배운 내용을 복습하기에 급급했던 것 같습니다. 특히, 1-2주차에는 5-6시간씩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힘겨워 인강 전환도 심각하게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를 타협하기 시작하면 계속해서 스스로와 타협하게 될 것 같아 직강에 와야만 하는 이유를 찾으려고 애썼습니다. 그래서 저는 전공에서는 수업조교, 교육학에서는 필기조교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반강제적으로) 매주 수업 진도를 놓치지 않고 잘 따라갈 수 있었고 조교 선생님들과 스터디원분들께 수험생활에 필요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상황이 되신다면 처음엔 힘들더라도 직강에 와야만 하는 이유를 만드는 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소소하게 점심을 같이 먹을 선생님을 사귀신다거나 노량진 단골 카페를 만드는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직강을 들으시면 다른 선생님들과 함께 공부하며 모르는 것에 대한 정보도 얻고, 평일에는 개인공부 시간을 확보할 수 있기에 적극 추천합니다!
2) 4-6월 : 3월 관리반 시험을 통해 스터디가 구성되고, 시행착오를 거쳐 4월 초쯤 스터디 방향성을 확립했습니다. 저희는 한 사람 당 범위 내 7-10문제 정도의 쪽지를 만들어오면 그것을 뽑아 인출하는 방식을 활용했습니다. 잘 외워지지 않는 개념은 다함께 청킹을 만들기도 하고, 반복적으로 인출하도록 기회를 주어서 암기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저희는 지방에서 오시는 선생님, 기간제를 병행하시는 선생님, 대학원 졸업을 앞두신 선생님, 초수, 재수 등 정말 각양각색의 선생님들이 모인 스터디였기에 토요일 외 오프라인 스터디는 진행하기 어려웠습니다. 대신, 저희 스터디는 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인증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해당 주차 범위에 해당하는 과목별 기출문제를 풀고 인증을 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원하는 스터디원에 한해 오답 정리까지 인증을 했습니다. 추가로, 아침 착석 스터디, 기출 분석 스터디 등 함께하면 좋은 만한 인증 스터디 방법을 제안하면 원하는 스터디원에 한해 함께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서로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스터디를 통해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께서도 스터디를 하신다면 의견을 적극적으로 표현하시고 잘 협의하여 선생님들의 공부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3) 7-8월 : 사전 티오가 발표된 이후엔 굉장히 조급했던 것 같습니다. 평일 개인 공부는 지난 주 강의 문제풀이 오답과 이번 주 문풀 범위를 예습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두 파트 분량의 교재를 보는 것만으로도 벅차 교재 정독과 스터디 과제 외에는 거의 다른 공부를 하지 못했습니다. 이 시기에는 내 공부법에 대한 의심이 자꾸 생겨나고, 그 주에 공부하기로 마음먹었던 분량을 다하지 못하면 자괴감을 많이 느꼈던 것 같습니다. 이 때 저에게는 스터디원들이 정말 큰 정서적 지지체계였습니다. 우울한 상태로 학원에 가도 비슷한 고민을 하며 공감해주고 격려해주는 스터디원들 덕분에 에너지를 얻고 다시 한 주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스터디에서는 최대한 효율적으로 공부하기 위해 '퀴즐렛'을 활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쪽지를 만들고 인쇄하는 대신 어플로 문제를 만들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고 자투리 시간에 폰만 있으면 인출해볼 수 있기에 효과적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스터디 과제로는 2017-2019년도 이진영 교수님의 문풀 인증을 진행했습니다. 해당 주차의 개념을 공부한 다음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부족한 부분을 체크할 수 있었기 때문에 자신감 가지고 직강에 참여할 수 있어서 인증스터디를 활용하실 선생님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방법입니다.
4) 9-11월 : 9월부터는 정말 시간이 날아간 것 같습니다. 같은 문제를 반복해서 틀리는 스스로를 보며 오답노트 작성을 뒤늦게 시도했으나 완성하지는 못해 아쉬움이 남습니다. 항상 틀리는 문제나 개념은 시험 치러 가기 전 한 번 더 보면 도움이 될 것 같아 여유 있으신 선생님들은 일찍 오답노트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7-8월 동안 교육학 비중을 줄인 탓에 교육학에 대한 불안이 높아져 9월부터는 다시 교육학 비중을 조금 늘리고 전공 공부는 스터디에서 진행하는 것에만 전념했습니다. 저희 스터디에서는 9월부터 인출 대신 평일 인증형태로 풀고 있는 년도별 기출문제, 이진영 교수님의 2017-2019 모의고사 문제, 타 강사분의 모의고사 문제 등에서 어려웠던 문제나 개념에 대해 공유하고 함께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덕분에 혼자 공부할 때 모호하게 느꼈던 개념을 더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고, 헷갈릴 수 있는 문제들을 정리할 수 있어서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희 스터디 과제 중 타 강사분의 모의고사를 푸는 것은 초수 선생님들께는 권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배운 내용도 완전히 습득하지 못한 상황에서 새로운 개념들이 많은 모의고사를 풀게 되니 자존감도 떨어지고 시험에 대한 불안감도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물론 다양한 모의고사 문제를 풀어서 좋았던 점도 있지만, 방대한 개념에 압도되어 스트레스 받은 것을 감안한다면 차라리 교수님의 자료를 꼼꼼하게 한 번 더 보는 것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하반기로 갈수록 소문에 취약해지고 다른 선생님들이 하는 것은 나도 해야만 할 것 같은 불안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때부터는 멘탈 관리도 시험의 당락을 좌우하는 큰 요소이기에 공부해야하는 자료를 계속 늘리기 보다는 자신을 믿고 버릴 것은 버리며 선택과 집중을 하는 것이 더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됩니다.
4. (저의) 학습 방법
1) 학습 공간 & 시간
저는 평소 학교 도서관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카페는 음악소리로 인해 집중하기가 어렵고, 독서실은 너무 꽉 막힌 느낌이 들어서 도서관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도서관에는 다양한 좌석(ex. 창가자리, 칸막이석, 오픈석, 노트북석)이 있어서 그 날 기분에 따라 원하는 자리를 고르는 소소한 즐거움이 있습니다. 공부장소는 개인마다 편안하게 느끼고 좋아하는 장소가 다르기에 자신이 좋다면 그 어디든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공부시간은 다들 시험시간에는 깨어있는 것이 좋다고 하여 아침 9시에 나가서 밤 11시에 귀가하는 것을 목표로 했으나, 기상시간을 지키는 것이 저에게는 너무 큰 스트레스로 다가와 늦잠을 자는 대신 목표한 바를 다하지 못하면 늦게 돌아오는 것을 택했습니다.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만들 수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그것이 자신에게 부담으로 다가온다면 너무 집착하지는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항상 늦게 일어나던 저도 시험 당일에는 6시부터 일어나서 준비했습니다ㅎㅎ..)
2) 단권화
대부분의 선생님들이 단권화를 하시는 것처럼 저도 단권화를 했습니다. 저는 자료를 따로 보관하면 다 잃어버리거나 한 곳에 쌓아두고 안보는 성격이라 단권화를 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단권화한 교재는 본교재 3권을 파트별로 묶고 기출문제까지 통합하여 8권(* 분철 범위 : 상이실 / 성격심리 / 가족상담 / 집단상담 / 진로상담 / 특수아 / 이상심리+상담실습 / 심리검사 / 아동, 청소년 심리학 + 학습심리학 + 심리학개론 )으로 분철하여 만들었습니다. 이 안에 수업필기와 프린트, 서브교재까지 정리하여 공부할 땐 이 책만 가지고 다녔으며, 여러 자료의 출처를 구분하기 위해서는 수업내용은 검정펜, 스터디 내용은 파란펜, 추가자료 정리는 하늘색 펜 등 펜 색상을 다르게 사용했습니다. 이 방법은 본교재의 분량을 늘리다보니 문풀이나 모의고사 시즌에 해당 범위를 보는 것이 버거울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합격자 서브노트나 요약본으로 공부하면 제가 못본 영역이 시험에 나올 것 같은 불안감이 들어 이 방법이 최선이었습니다. 따라서 저와 비슷한 성향을 가지신 분들은 부교재까지 전부 단권화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단권화 도구로는 다X소 종이 절단기와 화이트형 양면테이프를 강추합니다!)
3) 공부 어플
저는 조교일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어플을 활용한 스터디를 진행하였기에 항상 스마트폰을 가지고 도서관에 갔습니다. 그런데 폰이 옆에 있으니 저도 모르게 자꾸 폰을 만지게 되어 공부 어플을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가장 즐겨 사용했던 어플은 ‘스터디헬퍼’와 ‘열품타’입니다. 두 어플은 모두 공부시간과 목표에 따른 공부량과 순위를 측정해주는 잠금 어플이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먼저 스터디 헬퍼는 내가 공부에 집중한 시간과 비례하여 씨앗에 물을 줄 수 있어서 나무를 키우는 재미가 있고, 다른 친구와 1:1로 스터디 메이트를 맺으면 서로의 공부 상황을 확인하고 서로 관리해줄 수 있습니다. 반면, 열품타는 특정 인물보다는 나와 같은 목표를 가진 다수의 사람들의 공부 시간과 현 상태를 알 수 있어서 경쟁심을 자극해 학습동기를 높혀 주었습니다. 많은 수험생들이 공부의 최대 적으로 스마트폰을 언급하는데,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는 것이 불가피하시다면 잠금 어플을 활용해보세요!
4) 체력관리
솔직히 말씀드리면 체력관리는 제가 실패한 부분입니다. 저는 빈혈이 심한 편이라 철분제를 챙겨먹어야 함에도 자취를 시작하면서 약은커녕 끼니도 많이 걸렸습니다. 초반에는 운동(필라테스)도 시도했으나 운동만 했다하면 기절해버려서 공부를 핑계로 운동도 그만두었습니다. 그래서인지 한참 더워지는 여름시즌엔 책상에 앉기만 하면 많이 졸았고, 겨울 시즌부터는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어 11시가 넘어서야 침대를 벗어났던 것 같습니다. 짧은 공부라면 정신력만으로 버티기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일년을 준비해야하는 시험에서는 체력을 무시할 수 없기에 가능하시다면 운동하시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정말 운동은 못하겠다’ 하신다면, 영양제와 식사라도 잘 챙겨 드시길 바랍니다. 약을 잘 모르시더라도 노량진 약국에 가면 수험생들을 위한 비타민이나 철분제가 많이 구비되어 있으니 한 번 방문해보세요.
5. 마지막으로
합격수기를 쓰면서 지난 1년을 되돌아보니 이제야 수험생활이 끝났다는 게 실감나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께 도움이 될 만한 수기를 쓰고 싶었는데, 써내려갈 수록 저는 정말 특별한 공부방법이 없고 단지 좋은 스터디원과 좋은 교수님을 만나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개복치 같은 사람이라 자주 무너지기도 하고 가끔은 현타를 맞아 하루 종일 침대에 누워있기만 하기도 했습니다.(관리반 시험이나 하프모시고사 보고 나선 항상 울었던 것 같네요ㅎㅎ) 이렇게 평범한 아니 부족한 저도 합격한 걸 보면, 이 수기를 읽고 계신 선생님들도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강의를 따라오신다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는 거 아닐까요? 올해 임용을 준비하시는 선생님들, 모두 후회 없는 한 해를 보내시고 임용 합격이라는 도착점에 도달하시기를 항상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끝으로, 항상 외롭고 불안한 수험생활에 있어 저를 이해해주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한층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노량진 학원도 조교일도 처음이라 부족한 부분이 많았을 텐데, 항상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챙겨주신 우리 조교 선생님들(김다영 선생님, 김승준 선생님, 신동철 선생님, 안해리 선생님, 윤예본 선생님, 이승리 선생님),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타는 저를 응원해주고 든든한 정서적 지원체계가 되어준 우리 관리9조 선생님들(김지원 선생님, 권지연 선생님, 주현우 선생님, 손별이 선생님, 윤정화 선생님) 그리고 매일 늦게까지 연구실에 남아 수업을 준비하시며 열정적으로 저희를 가르쳐주신 이진영 교수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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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은비조교님 합격 축하드려요!! 수업 가면 항상 밝은 모습으로 맞아주셔서 감사했어요. 좋은 선생님이 되실거예요:)
진아샘 감사해요! 선생님도 합격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선생님이 마지막 수업 때 주신 젤리는 시험장에서 소듕한 간식이었습니당♡ 저야말로 항상 반겨주시는 선생님 덕분에 수업 사이사이 쉬는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선생님은 저에게도 그래주셨던 것처럼 학생들에게도 먼저 웃으며 다가가는 좋은 선생님이 되실거에요!
아 열품타!! 이 좋은 어플을 수기에 빠뜨렸네요 이거 폰 중독자분들에게 좋아요 ㅎㅎ
앜ㅋㅋㅋ승준샘도 열품타 사용하셨나요??ㅋㅋㅋ저는 이거 머리에 불나는 거 보고싶어서 억지로 앉아있었던 적도 있어요! 휴대폰 중독 강추앱입니다 ㅋㅋㅋㅋㅋ
합격축하드립니다! 항상 밝은 얼굴로 맞아주시는 조교님들때문에 힘이났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 역시도 함께 공부하는 선생님들 덕분에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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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조교일 하시면서 스터디까지 성실하게 잘 참여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늘 선생님의 밝은 기운이 우리 스터디에 큰 활력소가 되었던거 같습니다 ㅎㅎ 우리 앞으로도 잘해보아요 ㅎㅎ 너무 축하드립니다 ㅎㅎ
새엠ㅎㅎㅎㅎ 조교일 있으면 스터디하다가 나기기도 했는데 선생님들께서 항상 이해해주시고 챙겨주셔서 넘감사했어요ㅎㅎㅎ저도 항상 밝게 받아주시는 별이샘이 있어서 더 즐겁게 공부했어용ㅎㅎ우리 이제 학교가서도 잘해봅시당 샘!!감사하고 샘도 정말 축하드려용🎉🎉🎉🎉
조교 마스코트 은비쌤! 일년간 정말 고생 많았어요ㅎㅎ 쌤 현장가서도 좋은 상담교사가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ㅋㅋ 열정왕 성실왕 은비쌤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헤헤 해리샘 그냥 멍청이를 항상 어여삐 여시기고 잘 챙겨줘서 감사해용ㅎㅎ우리샘이 있어서 면접까지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용ㅎㅎ해리샘은 이미 완성형 상담교사라 학교가서도 인정받는 상담교사가 되실거에용ㅎㅎ!!해리샘도 정말 합격축하드려요!!!!발령나면 저희 전국투어해여ㅠㅠ!!!♡
은비선생님 드디어 수기를 올리셨군요 😍 고생많았고 축하드립니다.서울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울산으로 돌아오신 것도 축하드려요 ㅎㅎㅎ 우리 함께 으쌰으쌰해봅시다!!!!!!😉
유경샘도 넘넘 고생많으셨고 합격축하드려요!!! 울산이 유달리 정보가 없는데, 울산에서 당당히 최종합격하신 샘 멋지십니당👍👍 이제 울산에서 함께 열심히 해요!!!ㅎㅎ 선생님, 잘부탁드립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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