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06. 21. 오늘의 양식 : 하나님 앞 제단의 네 뿔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삶의 현장에서 드리는 예배
1. 예배의 부름----------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35 큰 영화로신 주
488 이 몸의 소망 무언가
491 저 높은 곳을 향하여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242 황무지가 장미꽃같이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계 9 : 13 -14
13 하나님 앞 제단의 네 뿔 -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들으니, 하나님 앞 금 제단 네 뿔에서 한 음성이 나서 (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들으니 하나님 앞 금단 네 뿔에서 한 음성이 나서 )
14 유브라데 강에 놓인 천사 -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
7. 설 교---------- 하나님 앞 제단의 네 뿔
금제단은 향을 사르는 금향단을 가리킨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중보 기도와 성도들의 기도를 상징하며 금향단의 뿔은 기도의 능력을 가리킨다고 본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중보 기도와 성도들의 기도에 능력으로 응답하신다. 그 결과, 하나님의 정하신 종말 사건들은 하나씩 이루어질 것이다.
성도들의 많은 기도는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시는 방법이다.
13) 주관자 -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들으니, 하나님 앞 금 제단 네 뿔에서 한 음성이 나서
(1) 시기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2) 방법
요한이 들음
(3) 하나님 앞 금단
'하나님 앞'은 여섯째 천사의 나팔에 의해서 시행되는 심판이 하나님의 주권과 용인(容認)하에 이루어지는 것임을 시사한다.
* 계 8: 3 -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합하여 보좌 앞 금 제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4) 한 음성
기도에 응답하는 음성을 의미한다.
한 음성이 난 '금단'은 8: 3에 나오는 금향단, 곧 성도들이 구원과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을 위해 신원하고 부르짖는 기도의 단이다.
그리고 네 뿔에서 나는 음성은 모든 성도들이나 제단 아래 있는 순교자들(6: 10)의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인 듯하다 (Mounce, Ladd,Morris).
유브라데 강은 오늘날 시리아와 이라크를 통과해 페르샤 만으로 흐르는 강이다.
그 주위에는 중동의 아랍 국가들이 있다.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들을 놓아주라는 말씀은 지금까지 하나님의 권한으로 억제하고 있던 것을 풀어주라는 뜻이다. 그것은 중동 지역이 세계대전의 격전지가 될 것을 암시한다.
중동은 전 세계의 석유의 주 공급원이며 게다가 아랍 국가들과 이스라엘 나라의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마지막 세계대전의 화약고가 될 만하다.
14]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 -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대화의 당사자 : 금단 네 뿔에서 나온 음성과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
(1) 장소
큰 강 유브라데
'유브라데 강'은 하나님의 언약의 땅인 가나안의 동쪽 경계선이었다. 유브라데 경계 건너편에 앗시리아 등 이방들이 포진하고 있어서 구약에서 이 강은 하나님의 선민인 이스라엘의 대적들로 상징되었다.
* 창 15: 18 - 그 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과 더불어 언약을 세워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애굽 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
* 사 7: 20 - 그 날에는 주께서 하수 저쪽에서 세내어 온 삭도 곧 앗수르 왕으로 네 백성의 머리 털과 발 털을 미실 것이요 수염도 깎으시리라.
* 렘 46: 10 - 그 날은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의 대적에게 원수 갚는 보복일이라. 칼이 배부르게 삼키며 그들의 피를 넘치도록 마시리니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북쪽 유브라데 강 가에서 희생제물을 받으실 것임이로다.
그래서 이방들이 침략하는 것을 유브라데 강이 흘러넘치는 것으로 묘사하였다. 이러한 의미에서 볼 때 재앙이 선포되기까지 유브라데에 결박되어 있던 '네 천사'가 풀린다는 것은 마치 유브라데 강이 넘치는 것처럼 심판의 재앙이 임함을 암시한다(Ladd, Mounce, Kraft, Morris).
* 사 8: 7 - 그러므로 주 내가 흉용하고 창일한 큰 하수, 곧 앗수르 왕과 그의 모든 위력으로 그들을 뒤덮을 것이라. 그 모든 골짜기에 차고 모든 언덕에 넘쳐
(2) 결박한 네 천사
'네 천사'에 대한 견해는 두 가지이다.
Ⓐ 7: 1-3에 나오는 천사들과 동일하다 (Wordsworth).
Ⓑ 악한 천사라고 주장한다 (Lange).
두 견해 중 후자가 타당하다. 왜냐하면 본 절의 네 천사가 결박당한 것으로 보아 네 모퉁이에 서 있는 7: 1의 '네 천사'들과는 동일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들은 결박당했으므로 결박이 풀릴 때까지 자신들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약한 존재들이며 15절의 '사람들의 삼분의 일을 죽이는 것'이 그들의 임무인 것으로 보아 마병대를 이끄는 악한 천사이다 (Ladd, Mounce, Hughes, Beasley-Murray).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가 놓인다. 계 7: 1에서 환난의 바람을 잡고 있다가 계 9: 15에서 바람을 놓는다.
* 사 33: 7-8,11-12 – 7 보라. 그들의 용사가 밖에서 부르짖으며 평화의 사신들이 슬피 곡하며 8 대로가 황폐하여 행인이 끊어지며, 대적이 조약을 파하고, 성읍들을 멸시하며 사람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11 너희가 겨를 잉태하고 짚을 해산할 것이며, 너희의 호흡은 불이 되어 너희를 삼킬 것이며 12 민족들은 불에 굽는 횟돌 같겠고 잘라서 불에 사르는 가시나무 같으리로다.
* 계 7: 1 -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3) 놓아 주라.
유브라데에 결박되어 있는 네 천사들을 풀어 주라는 것은 오늘날 종교계의 모든 지도자들이 교리와 교권들로 묶여 그 테두리 안에서 목회활동을 하였으나 교리와 교권의 신앙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노선을 걸으면서 자유롭게 목회자의 길을 걷게 하라는 말을 상징하고 있다.
* 사 11: 15 - 뜨거운 바람 : 여호와께서 애굽 해만을 말리시고 그의 손을 유브라데 하수 위에 흔들어 뜨거운 바람을 일으켜 그 하수를 쳐 일곱 갈래로 나누어 신을 신고 건너가게 하실 것이라.
* 단 11: 27 - 작정된 기한 : 이 두 왕이 마음에 서로 해하고자 하여 한 밥상에 앉았을 때에 거짓말을 할 것이라. 일이 형통하지 못하리니 이는 아직 때가 이르지 아니하였으므로 그 일이 이루어지지 아니할 것임이니라.
* 사 33: 7-9 - 대적이 조약을 파기 : 7 보라. 그들의 용사가 밖에서 부르짖으며 평화의 사신들이 슬피 곡하며 8 대로가 황폐하여 행인이 끊어지며, 대적이 조약을 파하고, 성읍들을 멸시하며 사람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9 땅이 슬퍼하고 쇠잔하며, 레바논은 부끄러워하고 마르며, 사론은 사막과 같고, 바산과갈멜은 나뭇잎을 떨어뜨리는 도다.
* 단 11: 40-43 – 회오리바람처럼, 영화로운 땅, 애굽 땅까지 : 40 마지막 때에 남방 왕이 그와 힘을 겨룰 것이나 북방 왕이 병거와 마병과 많은 배로 회오리바람처럼 그에게로 마주 와서 그 여러 나라에 침공하여 물이 넘침같이 지나갈 것이요. 41 그가 또 영화로운 땅에 들어갈 것이요, 많은 나라를 패망하게 할 것이나 오직 에돔과 모압과 암몬 자손의 지도자들은 그의 손에서 벗어나리라. 42 그가 여러 나라들에 그의 손을 펴리니 애굽 땅도 면하지 못할 것이니 43 그가 권세로 애굽의 금 은과 모든 보물을 차지할 것이요, 리비아 사람과 구스 사람이 그의 시종이 되리라.
* 단 7: 7-8 - 넷째 짐승 : 7 내가 밤 환상 가운데에 그 다음에 본 넷째 짐승은 무섭고 놀라우며 또 매우 강하며 또 쇠로 된 큰 이가 있어서 먹고 부서뜨리고 그 나머지를 발로 밟았으며 이 짐승은 전의 모든 짐승과 다르고 또 열 뿔이 있더라. 8 내가 그 뿔을 유심히 보는 중에 다른 작은 뿔이 그 사이에서 나더니, 첫 번째 뿔 중의 셋이 그 앞에서 뿌리까지 뽑혔으며, 이 작은 뿔에는 사람의 눈 같은 눈들이 있고 또 입이 있어 큰 말을 하였더라.
* 롬 11: 13-14 - 얼마를 구원 : 13 내가 이방인인 너희에게 말하노라. 내가 이방인의 사도인 만큼 내 직분을 영광스럽게 여기노니 14 이는 혹 내 골육을 아무쪼록 시기하게 하여 그들 중에서 얼마를 구원하려 함이라.
* 사 33: 11-12 - 불 : 11 너희가 겨를 잉태하고 짚을 해산할 것이며, 너희의 호흡은 불이 되어 너희를 삼킬 것이며 12 민족들은 불에 굽는 횟돌 같겠고 잘라서 불에 사르는 가시나무 같으리로다.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285 주의 말씀 받은 그 날 ------------------------------------------
10. 폐 회 ---------- 주기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