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문화예능예술연예인협회가 주관하고 서울특별시 후원, 중앙악기 협찬으로 추석맞이 서울시 다문화인 위문공연을 9월 6일 17:00 영등포구 구민회관 아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 가족도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다문화 가족들의 예술적 재능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굳건히 생활하는 다문화인도 하나에 국민이 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김일용(<가>다문화예능예술 연예인협회) 이사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한 이번 행사는 애국가 제창 등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정원욱 지휘자가 이끄는 25인조 오케스트라의 환상적인 연주와 함께 총3부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5년 동안 서로 호흡을 맞춰온 명콤비 이기용, 허지연 아나운서의 노련하고 중후한 맛이 나는 낭랑한 목소리로 공연을 흥미롭게 이끌어 갈 명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1부는 기악합주로 시작되어 지영순교수의 『그리운 금강산』, 몽골가수 볼강의 『사랑』, 서영미의 『새타령』, 이연옥의 아코디언 연주 『굳세어라 금순아, ‘리베르 탱고』, 와 떠오르는 우리나라 아코디언 연주로 자리 메김 할 패기의 이승준군의 『라콤파르시타와 쌍두의 독수리』, 박영진의 얼후 연주 『봄날은 간다, 싸이마』를 1부의 순서 마지막으로 박혜정팀의 벨리댄스가 공연되었습니다. 2부에는 한철의 『희망의 나라로』, 아코디언업계의 대모인 원정숙의 『여자의 일생』, 영등포지역신문협회장인 신풍의 『봄꽃사랑』, 장세진의 『양뺀 추이마 원양망』, 김형석의 아코디언 연주로 『차르다스와 칼춤』, 울산의 큰별 아지매 김헌희의 아코디언 연주로 『용두산 엘레지, 꽃마차』, 몽골무용 『설렁거』(설렁거는 우리말로 무지개의 나라라고 합니다. 뜻은 몽골에서는 대한민국을 무지개의 나라로 표현한다고 함)가 2부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이어서 3부의 행사로 제임스 킹의 『당신이 딱이야』, 최미화의 『월량대표 이적심』, 원로 본 협회의 운영위원이신 이종성님의 『신라의 달밤』을 열창하였습니다. 또한, 최순경의 현란한 아코디언 연주로 『서커스 렌즈, 이별의 부산정거장, 대지의 항구, 감격시대』등의 트로트 메들리를 연주할 때는 관객들의 좋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중국 왕웨이는 고전악기 고정연주로 『이족무곡』과 행사에 없었던 깜짝 이벤트로 중국의 악기 얼후와 고정, 피리 등 중국고전3중주로 『초혼과 중국민요』를 연주하여 분위기를 한껏 조성하였으며, 콩고의 민속무용 등 다채로운 행사로 이어갔습니다. 마지막 순서로 출연한 김원모 대한 뉴스회장의 통일을 염원하는 노래이며 자신의 데뷔곡 『칠천만의 아리랑』을 부를 때는 관중도 함께 통일을 염원하는 듯 하나되는 모습으로 본 공연의 대미를 장식하였습니다. 2015년 2월에 발족한 저희 (사)다문화예능예술연예인협회는 앞으로 다문화 가족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대한국민 국민의 한 사람 한사람으로서 예능예술은 물론 다른 분야에서도 우수한 재능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합니다. 아울러 끝으로 뜻있는 독지가님들의 후원을 받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협회가 더욱 더 발전하여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협회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또한, 기부 뜻이 있으신 분은 저희 홈페이지(www.meaas.co.kr)를 보시고 연락 바랍니다. 성원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사)다문화예능예술연예인협회 직원일동
하루 일과를 시작과 끝 낼때에 여유있는 센스로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풍요로움을 가져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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