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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 바다 지면을 뚫고 들어가 자원을 캐내는 것
시추선: 해상시추를 할 때 쓰는 시추장비 (잭업리그, 드릴쉽)
생산설비: 캐낸 자원을 생산, 저장, 가공 등을 하는 설비
EPC: 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드릴링: 시추장비
FPSO: 부유식 원유생산 저장 하역 설비 Floating Production Storage and Offloading
FLNG: LNG용 FPSO. Floating Liquified Natural Gas)
DUC: 유정을 파둔 상태의 유휴 유정 (언제든지 생산이 가능한 유전)
FRSU: Floating storage and Regasification Unit)는 해상에서 LNG를 적재 저장 • 재기화하는 설비
OCTG: Oil Country Tubular Goods, 유정용 강관
Subsea: 해양유전 개발시 해수면 밑에 존재하는 설비들을 통칭 (Subsea tree, Manifold, 파이프라인 등). 해저에서 원유를 뽑아 올리고, 유체를 해상으로 쏘아올리는 파이프, 전력공급 케이블 등.
2. <해양플랜트란, 분류>
바다 위에서 천연자원인 원유, 천연가스 등을 캐내는 설비를 의미함
시추설비과 생산설비로 나뉜다
시추: 바다 지면을 뚫고 들어가 자원을 캐내는 것
생산설비: 캐낸 자원을 생산, 저장, 가공 등을 하는 설비
탐사 깊이에 따라 고정식(수심얕은 연근해)~부유식(심해)을 사용
시추설비 - 잭업은 낮은수심, 드릴쉽은 대형 깊은수심
생산저장설비도 깊은수심에서 부유식 사용
시추 → SUBSEA → 해양프로젝트(FPSO) 순서로 발주, 진행
연수 최소 20년 생각하고 프로젝트 진행
진입장벽이 높다 : 기술력, 제품품질 중요. 신생기업이 들어가기 어렵다
<해양플랜트 발주 Process>
원자재 가격상승 → 높은 원자재 가격의 유지 및 전망 → 탐사된 유정의 시추(시추선) → 타당성 검토 → 타당성 통과시 생산설비 발주(FPSO, FLNG 등) → 생산설비 건조(조선소, 기자재) → 인도 및 설치(OSV)
⇒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고 앞으로도 높은가격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될 때 발주가 늘어난다
<밸류체인>
발주처: 오일메이저, 국영 에너지 기업 (엑슨모빌, 쉘, 셰브론, BP 등)
시추선
트랜스오션(RIG) : 스위스 기업. 파산 X
노블(NE)
발레리스(VAL)
씨드릴(SDRL)
다이아몬드드릴링(DO)
보르 드릴링(BORR)
FPSO 운영 업체
SBM Offshore(네덜란드)
BlueWater Services (네덜란드)
BW Offshore (노르웨이)
MODEX(일본)
해양플랜트 제작
한국: 현대중공업,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싱가폴: Keppel, sembcorp
중국: COSCO
OSV (Offshore Supply Vessel)
타이드워터 (TDW)
시코마린홀딩스(SMHI)
<에너지시장 밸류체인>
<에너지를 캐는 순서 (탐사부터 ~ 소비자에게 전달되기 까지)>
시추 : 유정, 가스정의 상업성을 테스트
탐사시추(실제로 원유나 가스가 있는지 확인), 평가시추(상업성 테스트)
상업성이 확인되어야만 파이낸싱을 하고 생산시설을 짓는 다음단계로 넘어감
JV 벤처 설립 (오일 메이저, 국가에서 돈을 투입함)
생산설비 제작 (플랜트, FPSO 등)
수출 터미널 발주 (LNG 터미널 등)
시추 종류는 수직시추와 특정방향으로 시추하는 방법이 있음. 셰일가스는 수평시추(특정방향 시추).
시추(드릴링)에 가장 중요한 장비는 Drilling Rig
육상 드릴링 장비는 NOV 같은 회사가 제작, 판매. 드릴링 장비를 만들때 사용되는 것이 유정용 강관(OCTG).
글로벌 1위 회사 테나리스(TS)
국내: 세아제강지주, 세아제강, 휴스틸
육상시추, 해상시추로 나뉘는데 해양시추가 비싸고 어렵다. 육상은 지상운송으로 드릴링장비를 조금만 옮겨서 여러 유정을 시추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해상시추를 중심으로 발전 → 해상에 자원들이 더 많고, 가스는 해상가스전이 더 개발이 빠르다
선박 발주 (에너지를 싣고 갈 배가 필요함)
정제 설비 증설 (싣고온 원유를 정제해서 가솔린 등으로 바꿔줄 정유공장 설비, 리파이너리)
소비자에게 전달 (가스, 가솔린, 디젤)
<시추>
<Sub-Sea, 심해 생산 시스템>
FPSO나 조선소에서 짓는 생산설비가 들어가기전에 발주, 제작됨
생산단계에 들어가는 초입
<FPSO, 부유식 생산 저장 하역 설비>
해양유전에서 기름과 가스를 생산, 정제, 보관, 유조선에 하역하는 기능 까지 함
FPSO의 종류
과거에는 오래된 탱커를 개조해서 만들었음, 현재는 유정의 특징에 맞게 신규 건조
원래는 원유용만 있었는데, 2009년 삼성중공업이 세계최초로 LNG용 FPSO를 수주하면서 천연가스용으로도 사용되기 시작함. → 이게 FLNG
부유식은 육상설비 대비 파이프라인, 수출터미널과 같은 인프라 구축이 필요없음 → 비용, 시간 절감
수명은 25~40년
수명이 다한 FPSO는 폐선된다. 21년 글로벌 FPSO의 절반이상이 30년 이상, 25%는 40년 이상 노후화 설비.
사이클은 5~6년 지속되고, 20년에 한번 돌아옴.
14년이후 저유가시대 → FPSO선박 발주를 줄였음. 15년~20년 까지 발주가 거의 없었음. 지어지는데 5년이상 걸리는데, 현재 공급이 막혀있음
배 만드는 것 대비 해양프로젝트는 인력이 많이 들어감
EPC방식과 C only 방식이 있는데, EPC방식은 조선소-설계사 계약하여 설계미스는 조선소 책임. C only 방식은 조선소는 조립,만들어주기만 하고 주문주(쉐브론 등)가 설계사와 계약하여 리스크를 주문주가 안고감. 과거 EPC방식으로 수주하여 큰 적자를 겪은 적이 있음(2016년 인도 대우조선해양 송가프로젝트)
국내수혜기업: 피팅회사 (성광벤드, 태광, 하이록코리아, 비엠티, 디케이락)
<연결되는 이슈들>
러시아산 원유를 배로 싣고 가다보니
기존에는 파이프로 유럽에 팔았는데, 제재가 생김
러시아가 원유를 다른경로로 판매, 해로로 이동
MR, LR 가격 상승
공급이 막히니까 전세계 바다를 다 뒤지게 됨
해양 시추산업 수요가 증가함
육상보다는 해안선을 낀 가스전이 유리함
접안, 터미널 저장 등이 바다에 가까울수록 유리함
가스전 대부분이 바다에 존재
육상 가스전 대비 해상 가스전이 더 빠름 (FLNG에서 상하역 하기 때문에 터미널 건설이 필요없음)
최근 FLNG가 주목받는 이유는 에너지 안보의 핵심이 천연가스이기 때문
천연가스 생산이 늘어나면서 FLNG의 수요도 증가함
파이프라인 없이 해상에서 바로 LNG선에 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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