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Sloth
나무위 달콤한 휴식을
즐길 줄 아는 나무늘보 처럼...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지치고 힘든 몸과 마음을 달래주며,
잠시 시간이 멈춘 것 같은 한적하고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펜션...!
![](https://t1.daumcdn.net/cfile/cafe/216FA64952AAE33703)
자은도 두봉산 자락에 위치한 목조식 주택으로서,
아침엔 새소리에 눈을 뜨고 텃밭에서 먹을 것을 준비해 먹고,
낮엔 바다에서 물고기, 조개 ,게 등을 잡아 보고 수영장에서 수영도 즐기며,
저녁엔 풀벌레 울음 소리와 함께 바베큐 등 맛있는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274F564952AAE33B0C)
1번 룸 (이팝나무방) : 6평의 내실과 침대대신 편안한 라텍스 이브자리
2~4인이 편히 쉴수 있는 공간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25BE84952AAE34009)
2번 룸 (느티나무방) : 6평의 내실과 침대 대신 편안한 라텍스 이브자리
2~4인이 편히 쉴수 있는 공간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647154952AAE3460E)
3룸 (은행나무방) : 5평의 내실과 2평의 2층 다락공간
2~6인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34D1B4952AAE34C3B)
4번 룸 (단풍나무방) : 8평의 내실과 3평의 2층 다락공간
2~6명이 편히 쉴수 있는 공간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559BB4952AAE3530A)
5번 룸 (자작나무방) : 8평의 내실과 6평의 야외 월풀공간
2~6이 편히 쉴수 있는 공간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604FB3652AAEF1D30)
넉넉하진 않지만 섬이 주는 여러가지 체험들을 해보면서,
직접 요리 해서 먹는것도 별미에요~
저희는 다섯 식구랍니다.^^
4살 3살 (두 아들) 2살 (막내 공주님) 이렇게요...^^
저희 식구와 한적하고 여유로운 섬 생활을 함께 해보실 분들~
꼭~오세요~♡
자은 알림이= 010-9132-5459
카페주소: http://cafe.daum.net/1004whitelovelove
※오시는길※
신안군 압해읍 송공리 송공선착장 → 신안농협철부선 이용하여 도선(송공발 07:00 ~19:50까지 매시간 출발)
→ 암태 오도선착장 도착 (송공발 09시, 13시 선박은 팔금 고산선착장 도착) → 자은 방면으로 오시면,
자은면사무소 뒷 편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 오시는 길 안내 문의 : 010-9132-5459 (서명순 입니다.^^ )
첫댓글 자은천사님 따듯한 마음이 전해져 오는거 같습니다 새해에 지기님하고 의논해서 번개한번 쳐야겠습니다 멋진방에서 하루밤묵고가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넵 오셔요~언제든지 환영합니다
한국님 1월을 기대해봐요
멋집니다 꼭 가보고 싶군요
근데 사진속의 낚시대 들고 계신분은 누구입니까
그리고 민물 장어인거 같은데 ㅎㅎㅎ
제신랑입니다. 가족끼리 낚시하러도 자주 다니거든요
바다 아나고입니다. 상어도 복어도 꽃게도 낚시로 가능합니다.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보기에는 색깔 보아 민물 장어같은데 바다에서도 민물 장어가 자 주나옵니다 아나고는 즉 붕장어는 붉은스레한 색을 띄우거든요
아~그런가요? 저는 잘 몰라서요.배타고 나가면 장어 많이 잡아오더라구요.
경치도 좋고 펜션도 예쁘고 ~~~
저는 이팦나무꽃을 좋아해서 1번방이 맘에 듭니다 ㅎ
네 그렇게 해드릴께요~^^
펜션 소개방으로 옮겨 왔습니다. 가보고 싶네요...
쪼끄만 민박인줄 알았더니만 완전 기업이구만요...
아니에요~^^사진이 좋게 나왔어요. 나중에 보시고 실망하실수도 있어요. 저는 먹는걸로 기쁘게 해드립니다.
펜션도 궁금하고 예쁜아이들도 궁금하고
여러 체험거리, 먹거리가 무척이나 땡깁니다.
내년 초에 기회 만들어 방문해 보겠습니다.
네 꼭 오세요~^^섬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환영합니다
조용한 곳에 예쁘게 자리 잡으셨네요~언젠가 찾아갈 날 기대해봅니다.
나무늘보의 발전을 기원드릴께요~~
너무 조용해서 좀 심심하기도 합니다. 어느섬에 계신지요~^^저희는 다른섬에도 한번씩 놀러 갑니다
신안 신의도 입니다. 8월 카페에서 다녀왔습니다. 여행후기 올라와 있습니다.
같은 신안인데도 무척 멀게 느껴집니다.
빨리 다리가 완공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정말 멋진 곳이군요.
아니에요. 자은에 놀러오셨다지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뵙겠습니다. 저도 모임에 참석하고 싶거든요
자은천사님. 압해도와 자은도가 연결되는 연육교 공사를 하고 있던 것 같던데, 대략 언제쯤 완공이 되나요? 지난 번 갔을 때, 바다 위에서 공사하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 언제쯤 배가 아니라 차로 갈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2018년에 완성됩니다. 저희도 연육교가 되었을때의 변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8년이면, 앞으로도 5년이나 더 남았군요. 연육교가 개통이 되어 차로 섬에 들어갈 수 있는 것도 좋지만, 때로는 불편하지만 배로 들어가는 것이 섬에 대한 낭만과 즐거움이 남는 것 같네요. 제가 자은도가 갔을 때, 한운리 앞바다에 있는 옥도라는 작은 섬을 썰물 때 걸어서 들어갔던 것, 남쪽의 백길해수욕장, 분계해수욕장과 여인송, 그리고 둔장해수욕장과 전통어로인 독살 등을 둘러보았던 것이 기억에 남네요. 지난 4월말-5월초에 갔었는데, 아름다운 해수욕장과 자연의 풍광이 눈에 선명합니다.
네 너무 아름다운섬이지요. 다른섬도 좋지만 전 자은이 아직 지연 그대로인곳이 많아서 좋아요. 계속 현대적인것들이 들어오고 있어 아쉽기도 해요. 제가 처음왔을땐 정말 인공적인게 하나도 없었는데 3-4년만에 급속하게 변화가 된것같아요.
그래도 유명하지 않은곳중에 아름다운곳이 많아요. 그중 우리부부가 정말 좋아하는곳이 있는데 가보진못하고 멀리서만 바라보고있는 바닷가가 있는데요. 다음에 보여드리지요~^^
너무 멋진곳이네요 가보고싶어요~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 되세요
자연이 살아있는곳입니다. 한번 오시면 반하실꺼에요
위치가 어디쯤인지 알수 있나요?.? :)
자은면사무소가 있는 구영이라고 하네요...
1월 4일~5일날 자은도 가기로 했습니다.
가을로가는그대님 모시고 산꾸러기님도 함께 오세요...
네 같이 오세요~^^
네 ~ 노력해볼게여 ㅎㅎ
자은천사님 정확한 펜션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1월 4일날 찾아가려면 알고 있어야 될 것 같네요...
전남 신안군 자은면 구영리 305-3번지 입니다
네 그렇게 하셔요. 몇분오셔요
전화번호 알수있을까요~
지금 자은도 들어가는게 아니라네요... 죄송^^
네 알겠습니다
1월 4일날 김준 박사님 모시고 가볼께요...^^
넵^^ 알겠습니다.
왜 제일 중요한 가격이 업는지요......
가격은 비수기 평일8만원 주말 10만원 성수기 11만원 주말 13만원입니다. 성수기는 약간 변동될수 있습니다.
멋진 곳에 정겨운 분들이 계시군요.
가 보고 싶군요. ^^
자은도여행을 안해보셨다면 즐거운여행이되실거에요
섬에 멋진 집을 지으셨네요^^
멋져요~
아름답고 멋이있군요, 한번 꼭 가고 싶어요. 가리다.
네~^^언제든지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