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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포르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사진공모전 수상작 오듀본의 새들을 보며 생명체의 존엄성을 본다
고운매 추천 0 조회 17 20.08.03 01:0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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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8.03 23:17

    첫댓글 代물림의 본능적 행위들이
    사람이나 새나 모든 생물이 똑같은 것 같습니다.
    새끼를 돌보는 어미새들의 모습이 숭고해 보입니다.
    귀한 자료 감사히 보았습니다.
    평안한 밤 되십시오, 고운매님.

  • 작성자 20.08.05 08:14

    세상의 모든 생명체는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생성되고 소멸하는 자연의 이치에
    순응하며 생명을 이어가는 거 같습니다. 사계가 주는 특성을
    잘 적응하먄서요.

    모닝듀 님, 이곳은 무척 무덥습니다.
    이제 제대로 여름을 보는 거 같습니다.
    여느 지역은 물 폭탄으로 난리인데 여긴 적당한 비 후에
    전형적인 여름을 내리쬐고 있답니다. 아무튼, 더위 없는
    여름은 모든 농작물을 제대로 성장시키지 못함에 열심히
    덥다가 9월이 오면 이 더위가 숙지길 바랍니다.

    님께서도 한여름 잘 보내시고
    악질 코로나로부터 늘 안전하시길 바랍니다.
    모닝듀 님, 늘 행복하소서~~

  • 20.08.04 08:53

    자식에 대한 무한사랑!
    이게 자연을 유지하게 하는 힘인가 봅니다.
    이렇게 순수한 사랑을 뒤로 하고..
    자식을 버리는 나쁜 부모가 얼마나 많은지..
    역시 동물 중에 인간의 마음이 새만도 못한듯 합니다.

  • 작성자 20.08.05 08:29

    쌍무지개 님, 처음 뵙는 분이신데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네,~~자식에 대한 무한의 사랑이 인간 세상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들 본능적인 자식에 대한 책임은 어떤 이기적 상황도 돌출시키지 않듯이
    어떠한 희생도 감내하는 부모 새의 지순함이 눈물겹습니다.

    님의 말씀대로 인간은 먹이사슬 최상위에 군림하지만
    때로는 자식조차 자신의 상황에 이용하는 경우가 허다하지요.
    저 역시 동감합니다. 본능의 힘은 어떤 인위적 행위로도 감당할 수 없는 저력을
    인간은 때때로 간과하고 사는 거 같습니다. 새들의 삶도 우리 인간의 것과 다를
    바 없는 고뇌에 찬 모습이었습니다.

    쌍무지개 님, 저의 공간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 그리고 유례없는 코로나로부터 늘 안전하시고
    강녕하시길 바랍니다. ~~

  • 20.08.05 10:05

    @고운매
    쌍무개님은 기존의 '무지개'님이십니다.
    비밀번호를 해킹당했는지 기존 아이디로 들어올 수가 없어서 다른 아이디로 들어오셨어요.

  • 20.08.05 10:12

    먹이가 부족할 경우에는 알을 적게 낳거나 아예 번식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흰눈올빼미.
    자식을 굶겨 죽일 수는 없는일.
    어쩜 이렇게 경이로울 수가 있을까요.
    인간이 위대하다고는 하지만 자식을 버리는 사람들이 많은 이 세상.
    결코 인간이 위대하지 않아요.
    말못하는 이들의 자연 순리에 따르는 생활에 감동을 받습니다.
    이런 귀한 자료를 올려주시는 고운매님께 늘 감사드리고.
    늘 건강하셔서 이런 공간에서 살아가는 얘기 나누면 좋겠습니다.
    우리 덜 아프도록 열심히 노력합시다.
    안 아플 수는 없으니 덜 아프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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