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주 사랑반 이야기~

[-사랑반선생님-]

우리 사랑이들 신나는 가을 소풍다녀왔어요~~
사랑이들이 너무나도 좋아하는 빠방이(어린이집 차량 ㅎㅎ) 타고 신나게 소풍 다녀왔어요~~
초록 잔디밭에서 천천히 걸으며 여기저기 탐색해 보고 토끼, 돼지, 염소에게 먹이도 줬어요
토끼 보러 갈까? 라는 말에 걸어가다 말고 깡총깡총 토끼흉내를 내는 모습이 얼마나 귀엽던지요 ㅎㅎ🥰

리완이와 서윤이는 토끼에게 당근 먹이를 주고 싶은데 무서워해서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당근 먹이 주는데 성공했어요

한두번 먹이 주기 성공을 하더니 이제 혼자서 돼지에게 고구마줄기 먹이를 주네요 ~~
기특해요^^ 😍

고사리같은 손으로 삽들고 고구마 캐는 모습은 또 얼마나 진지하던지요^^

엄마가 준비해주신 정성스러운 도시락과 후식으로 과일 까지 야무지게 다 먹었어요
역시 👍

원장선생님도 하나만 줄래? 여기요~~ ㅎㅎ 나눠먹을줄도 아는 멋진 지호입니다♡

서윤아 아~~ 맛있는 과일 함께 나눠먹어요♡

자유시간에 다양한 놀이감가지고 놀이 하고 미꾸라지도 만져보고 고구마캐기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체험도 함께 했던 사랑이들의 첫 소풍이었답니다 ❤️

❤️ 공그림을 따라 엉금엉금 기어가요~~

❤️ 미끄럼틀에 공을 굴려요~

❤️ 점토에 모양바퀴를 찍어요~~

❤️ 북을 두드려요~

❤️ 밤송이 관찰해요~

❤️ 매트깔고 진지하게 교구하는 모습 우리 사랑이들
너무 멋져요👍

❤️ 놀이는 언제나 신나요^^

10월의 마지막 주를 사랑이들과 함께
잘 마무리하며 지냈습니다.🤗
요즘 하루하루가 다르게 몸과 생각주머니가
쑥쑥 자라는 우리 사랑이들과 😍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강정국엄마]

선생님 이번 소풍때 담임선생님께서
뒤돌아 보면서 반아이들 하나하나 체크하시고
안보이면 바로 이름 부르시면서 찾으시고 이번 소풍때 감동과 마음이 더 놓였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바다반아이들이 다치지 않고 잘 다녀오는거 같아요
슬아랑 아린이가 다행이 낯을 안 가려서 손잡고 다녔네요
극성맞게 따라가는거 아니냐는 아빠의 말에
아이들 덕분에 제가 더 신나고 이런경험도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좋은 추억만들어서 좋았어요
고생하셨어요 선생님 이번 한 주도 감사해요💜💜

[-바다반선생님-]

어머니.. 여기는 사..사랑반이에요^^;;;
소풍때 열심히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고 넘 감사했어요 ㅎㅎ
울 정국이와 처음 경험하는 소풍이 좋은 추억으로 기억될 수 있어 다행입니다 ^^ 응원 감사해요 ~!
울 정국이와 건강하게 얼릉 만나길 기대할께요~😍❣️

[김리완엄마]

소풍도 잘 다녀오고~ 많은 추억을 만드네요🥰
우리어린이집 최고! 선생님 최고!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ㅠㅠ ❤️

[-사랑반선생님-]

귀염둥이 리완이와 많은 추억만들며 하루하루 행복하게 보내고 있어요~
늘 웃음을 안겨주는 우리 사랑둥이들 최고입니다 👍💕

[정태영 엄마]

소풍 너무 재밌어 보여요! 아가들 얼굴 너무 신나보네요 💛 선생님들 최고 고생하셧습니다😍

[-사랑반선생님-]

여러가지 할수 있는 것들이 많아 시간 가는줄 몰랐어요^^
조금은 먼곳이라 힘들어 하지않을까 걱정했는데 너무 잘 어울려 놀이 하는 모습보니 대견했어요^^

[박서윤엄마]

먼곳에 간 만큼 다양한 놀이로 즐겁고 알찬 시간 보내고 왔네요~~ 얼굴만한 고구마를 들고 ㅎㅎ 아이들 챙겨주시느라 평소보다 더 힘드셨겠어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랑반선생님-]

이동시간이 길어 힘들어하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괜한 걱정을 한거 같더라구요 ^^
동물친구들도 보고 미꾸라지도 만져보고
다양한 놀거리를 즐기는 모습에 많이 자랐구나를 느꼈어요^^
우리 서윤이 삽들고 고구마캐는데 진심이었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