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50 라이더입니다.
순정 오일두번, 100%합성 지크 두번,
그리고 지금은
모 중소기업에서 개발한 십만키로 무교환오일 이란걸 넣어두고 있습니다. 그 오일로 바꾸고나서 1000키로를 탔습니다. 소음 진동 모두 탁월하게 줄어들었습니다. 내년 여름이될 때 까지만 그 오일을 넣어두기로 했습니다. 왜냐하면 미라쥬의 오일 등급표준은 10W-40이지만 그 비싼오일은 10W-30이기때문이죠 고온에 적합하지는 않으니까요.
<미라클 탑>이라는 오일인데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으시면
WWW.miracletop.com 으로 접속해보시죠.
변속감이 좀 달라지긴했지만(클러치미끄러짐현상) 엔진이 정말 부드러워져서,그리고 스로틀반응 또한 민첩해져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십만키로를 주행할수있는 오일이라고 해도 1만키로이상 교환하지안고 방치하고 싶진않습니다. 자동차용 오일이거든요. 미션과 함께 윤활해야하는 바이크엔진이므로 내년여름이시작되면 갈아주어야죠.
오일은 아직 까지도 투명한 느낌을 갖고잇습니다. 이때까지 1000키로를 주행하고도 색깔이 검게되지않은 오일은 처음입니다. 바이크 버릴각오를 하고 실험해본 결과 놀라운 그 오일의 효과에 감탄하지 안을수 없습니다. 아직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내년 여름즘 까지 엔진이 잘견뎌낸다면 그때 적극 권해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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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엔진오일을 쓰느냐에 따라서 더 오래 탈수 있는것 같은데...
미라쥬125에 가장 적합한 오일은 어떤거죠?
그리고 대부분 님들이 직접 오일을 갈구 계시는것 같은데...
전 8천원주고 센터에서 갈구 있습니다..
주유소 처럼 총으로 넣어주던데... 모빌 오일입니다..
이것 괜찮나여?
그리고 얼마타구 갈아주는게 좋은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