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게시글
게시글 본문내용
|
울릉도여행/울릉도일출/내수전일출전망대
일출을 보기위해 새벽 4시에 일어나 비몽사몽 상태로 내수전전망대로 향하였답니다.
내수전전망대는 개척민 김내수의 이름을 빌려 내수전이라 불리고 내수전에서 동백나무와 소나무길을 지나 오른후 산중턱에서 계단을 이용해 좁은 숲길을 오르묜 된답니다.
해발 440m의 산봉우리로 사방이 트인 내수전일출전망대는 울릉도 내에서 가장 넓고 화려하다고합니다.
특히 추석에서 11월까지는 오징어잡이 배의 불빛이 마치 바다위를 떠다니는 촛불과 같다하며 어화와 더불어 일출 또한 명품인곳입니다.
내수전주차장에서 전망대까지는 20분정도 오르면 된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아침 해를 맞을 수 있는 장소이기도한 내수전일출전망대는 북쪽으로는 죽도와 관음도 그리고 섬목해안의 바다풍경을 남쪽으로는 저동항과 그 너머의 도동항까지 풍경까지 고스란히 품어 안고있습니다.
날씨탓에 일출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햇님의 얼굴이 보이지 않아 아쉽지만 발길을 돌렸답니다.
일출을 보지 못한것이 이내 안타까워서 내수전몽돌해변을 잠시 둘러보기로 하였답니다.
내수전몽돌해변에서 북저바위와 도동등대가 보이네요.
내수전몽돌해변 주위엔 낙석주의라고 큰 현수막이 있으며 차량을 가지고 가시는분들은 낙석주의라고 쓰여진곳말고 다른곳에 주차하시기 바랍니다.
★ 내수전일출전망대 ★ 경북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 641 |
다음검색
출처: 곰탱이쉬리의 힐링타임 ♬ 원문보기 글쓴이: ★곰탱이쉬리★
첫댓글 내수전 전망대에서 보는 풍경
지죠
날씨가 아쉽네요
느낌이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