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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9살에 시작한 노가다(토목)군생활 빼고나니 언~6년...</P>
<P>노가다와함께한 객지 생활도 5년...총각땐 나름대로 재미있었는데,이제는 와이프도 있고 앞으로 아이도 생길건데 객지생활을 접어야 될것 같네요.(가정을 위해서;;)</P>
<P>좀 있음 대구에 올라가야 하는데 대구에가면 뭐 하면서 먹고살지 걱정 입니다.</P>
<P>내 나이 28살 배운게 도둑질 이라고 노가다밖에 모름니다.... 건설쪽에 있을려면 객지생활은 그림자처럼 따라다닐테고 </P>
<P>다른거 할려니 막막하고 그렇네요.몇일있음 사장님께 그만둔다고 발씀 드려야되는데...5년이나 근무 했는데...</P>
<P>저번에 그만둔다고하니 월급up돼고 여러가지 근무여건이 좋아졌는데 이제는 뭐 소용없습니다.(와이프땜시)</P>
<P>객지생활 안하고 출퇴근시간 정해져있는 돈좀버는 업종 없나요?</P>
<P>아~~~대그빢 깨지겠습니다...인생의 선배님들께서 조언좀 해주십시요.(막걸리한사발 대접 하겠습니다^^)</P>
<P>한달있음 대구로 귀한 할 김방장의 넋두리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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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무때나 술이나 한잔하지요.. 와이프도 같이..
아무때나 전화드리면 되나요?^^
똑같은현실....김방장 힘내고 잘 둘러보
...당장 월급은 예전받던것보다 적지만 또다른 곳에서두 잼나게 직장생활할수있뜸
추천좀 해줘바요~~~~
에혀....일많이힘드시죠.....딴일하려구해도..진짜....배운게도둑질이라고..ㅜㅜ나이어린저도..힘들어죽겟어요..ㅜㅜ
다~~~죽을맛이구나~~~~품빠이해가 낚시터나 차릴까요?
헉;; 저랑 같은 토목쟁이시군요...전지금 대학원 마치고 건설회사 취직을 앞에 두고있습니다...집은 부산인데... 노가다 하려면 타지역으로 가는건 분명하고...그래서 그냥 돌아다니면서 가물치 얼굴이나 보려고 생각중이에요...여자친구는 있는데... 결혼하자고 하고.... 취직하면 결혼하자고 햇는데... 8년째 사귀고있는...이젠 가족....ㅎㅎㅎ 힘내시구요...토목쟁이 화팅~~~
헐~~~토쟁이 스텐바이 하고계시군요...결혼하면 죽습니다.경험담...^^
요즘 겅기도 어렵고~~머 할거도 엄고.. 가물치 유료낚시터나 차리라~~ㅎㅎㅎ 농담이고..대구 올라 오면 전화 해라 쏘주나 한잔 하게..ㅎㅎ
PC방 청소부 안구해요?보고 요번주에 전화하께요!
다른 피시방에 사람구하던데..
소개해줘..
얼굴함보자 짜
슥
아..
언제 연락 하까요?
우리 후배 고민이 많네 .가까우면 쏘주나 한잔 하지.......... 일단 4월에 한번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