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칭구들아!
처음으로 이렇게 칭구들에게 글을 올려본다.
난 6학년 때1반 이었어.
나를 기억하고 있는 칭구들도 있겠지!
준호와 란숙이가 우리 10회를 이끌어 가는 모습을 얼마 전부터 알았고 지켜보면서 칭구지만 감명 받았다.
누가 시킨것도 아니고, 돈이 생기는 것도 아닌데 스스로 열심히 우리 10회를 이끌어 가는 모습에 감사한 마음으로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우리 대원10회 동기칭구들을 간혹 보곤 하지만 지속적인 만남을 갖기가 여의치 않더군!
만나고 금방 헤어지는 이유는 저마다 생활에 쫒기다 보니까 이겠지........!
10회 칭구들아!
우리 10회를 이끌어가는 초대 란숙이와 란숙일 도와 주는 칭구들이 있었기에 여기 이렇게 글을 써서, 그리운 칭구들에게 나를 알리고, 만날수 있다는 기대감에 가슴이 설레인다.
앞에서 묵묵히 우리 10회의 발전을 위해서 일하는 칭구들에게, 우리 10회 칭구들 모두가 적극 동참하고 따라주어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지금 우리들의 삶이 여유를 갖고 사는 모습들은 아니지만 머지않은 훗날 지난 추억을 논할때 함께 어린시절을 보냈던 소꼽칭구들인 초등학교 동창들이 함께 모여서라면 정말 좋을것 같다.
칭구들아 우리 한번 제대로 뭉쳐보자!
뭉쳐서 우리 함 잘해보자!
사랑한다 나의 모교 대원초등학교!
사랑한다 나의 동창 칭구들아!
보고싶어 미치겠다!
첫댓글 우리 병길이의 열정이 보이는걸 고맙다,칭구야
ㅋㅋㅋ 미치게 놔둬라 ~~얼마나 미쳐 보고 싶으면 그러겟냐 ~~`병길아 ~~열띰히 해라 늦은 만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