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어보고 친구들 앞에서 발표를 하였다
그런데 삼행시를 짓기 전 몇가지 조건들이 있다
첫번째는..단순하고 짧아야 한다
두번째는..긍정적인 삼행시 글이어야 한다.
세번째는..나의 꿈이 잘 드러나게 써야 한다
그래서 난 삼행시를 지었다.(이 조건들이 잘 드러나게..)
정 정스럽고
은 은근한
희 희망을 나누어 주는 선생님 정은희 입니다
라고 지었다.
드디어 발표할 차례이다.
내 앞번호 시원이가 끝나고 내 차례가 다가왔다.
약간 친구들 앞에서 한다니까 좀 떨렸다
하지만 떨리는 마음을 극복하고 친구들 앞에서 당당하게 말하였다
다 말하고 나서..친구들이 정은희!정은희!라고 두번 박수치며 말하자 역시 난 짱인가봐 라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내 이름은 가치있고 소중함고 휼륭하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