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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모니터 뉴스 모니터 & 거침없이 하이킥에 뉴스데스크 얘기가..ㅋㅋ
칼쑤마짱 추천 0 조회 28 06.11.17 01:2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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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6.11.17 01:22

    첫댓글 타방송 고정시창자를 내일의 잠재시청자로 확보하는 원동력은 뭐니 뭐니해도 재미 아니겠슴? 시트콤은 일단 재미있고 봐야지.. 암만..ㅋㅋ

  • 작성자 06.11.19 02:59

    이건 다른 얘긴데요.. 저는 '주몽' 연장 방송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은 9부동안 어떻게 고구려 건국등 그 많은 이야기를 다 그려내겟어요.. 초스프드하게 그리다 보면 내용만 부실해지지.. 송읽국을 비롯한 출연자들이 시청자와의 약속만을 강조하며 무조건 연장불가라고만 할 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 질높은 드라마를 제공하기 위해서라도.. 원활한 스토리 진행을 위해서라도 어느정도의 연장은 불가피하다는 걸 알텐데 왜 그래? 그게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라 생각함.. 물론 애초에 60부작이나 시간 벌어놓고도 그동안 모든 얘기를 다 담아내지 못한게 제작진의 역량부족이긴 하지만..

  • 작성자 06.11.17 22:52

    근데 액정 모니터로 바뀐게 아니었었나? 오늘은 다시 종이도표네..내 눈이 잘못됐나 벼.ㅠㅠ 거침없이 하이킥도 무광고로 시작해서 좋다고 하자마자 오늘부터 광고 하나 생겼던데..무광고가 나름 작전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나? 어쨌거나 광고가 생겼다는 건 뜨고있단 증거겠죠? 요즘 재밌던데..^^;;

  • 06.11.17 22:54

    저도 거침하이킥 가끔 보는데 어제 보고 웃었어요. 대사 듣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주몽 연장은 찬성합니다. 이미 출연자들이 대본 늘리기에 동참 된 것은 불 보 듯 뻔한 사실이잖아요. 전개가 느리다는 것은 시청자들이 더 잘아는 부분인데..완벽한 엔딩을 위해서라도 연장은 필요하다고 봐요. 뭐 여인천하라는 사극은 50부 기획이었는데 150부까지 했다던데..여인천하가 맞는지는 모르겠구요. 어쨌든 끝까지 잘 타협이 돼서 유종의 미를 거두었으면 합니다.

  • 작성자 06.11.19 02:46

    그쵸? 요즘 '거침없이..' 슬슬 재밌어지기 시작합니다..참 다행이지요.^^ 날마다 재밌어져서 부디 최홍만보다 본야스키보다 더 강하고 빠른 하이킥! 제대로 한방 날려서 뉴스데스크 거침없이 띄워주세요..kbs뉴스따위 초전박살내주세요. 저만치 나가떨어지도록 거침없이.. 거침없이 날려주세요. 아주 아작을 내주세요..이대로만 쭉 나가준다면 희망적이에요. 마라톤처럼 천천히 따라잡느라 숨고르기 할 필요도..사이클 경주처럼 열심히 폐달 밟느라 숨찰 일도 없겠네요.. 아직은 미약하지만 킥 한방에 살짝 휘청거리는 것 같은데..가뿐하게 강펀치 몇방 더 어때? ㅋㅋ이제 본격적으로 본때를 보여즐 때! 제발 이 희망이 어서빨리 현실이 되기를.

  • 작성자 06.11.19 02:51

    '주몽'의 연장방송 불가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합리적인 판단이 아니라고 생각입니다. '여인천하' 처럼 인기 좀 있다고 엿가릭 늘리기 하는 거라면 당연히 반대해야 하고, 또 그 반대가 설득력이 있지만..이건 그런 차원이 아닌데 무조건 반대하는 사람들 이해할 수 없습니다..그동안 알려진 어마어마한 제작비에 비해 스케일도 생각보다 크지않고 군더더기가 너무 많아 극적 긴장감이 떨어져지는등 스토리 전개가 지지부진 느슨해지고..그 바람에 처음 약속한 분량안에 끝내지 못한 것에 대한 사과는 해야겠지만.. 완성도 높은 작품을 위해서는 연장방송을 받아들이는게 끝까지 책임지는 연기자의 자세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06.11.19 02:53

    시청자들이 원치않기에 그런 시청자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싶어서 반대한다는 송일국 말은 핑계입니다..시청자들은 완성도 높은 작품을 원하지 흐지부지 끝나는 걸 원치 않으니까요..아무리 좋은 드라마라도 라스트가 좋아야 진짜 좋은 작품이 아닐까요..아마도 인기 주연배우들은 연장으로 인한 차기작 차질이나 누적된 피로등의 이유가 더 큰 반대 이유이겠지요..

  • 작성자 06.11.19 02:58

    암튼 지금은 대화와 타협이 필요한 때! 반대하는 사람들, 찬성하는 사람들 다 저마다 나름의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만.. 오로지 작품만을 생각한다면..님말대로 완벽한 엔딩을 위해서라도 찬성하는게 현명한 판단이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연장에 동참하지 않는다면 이기적인 거라 생각합니다..자칫 절반의 실패작으로 끝날 수 있으니까요..처음의 그 마음처럼 유종의 미를 거두길 바라기에 출연자들이 조금씩 양보해서 연방을 감수할 수 밖에 없는 일인 것 같아요..아무튼 좋은게 좋은 거라고 잘 해결됐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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