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욕부터 하긋다..
씨발 ㄴ아ㅡㅜㅀㅁ뉘호ㅜㅇㅁ리ㅏ훌이ㅏㅓㅕㅗㄴ엶ㄶㄻㄴ;림ㄴ;ㅎㄹㅇㄶㄹ어ㅜㅎ
그날 영소 혁욱 배초 성조랑 해장 국을 먹으러 가는중 이었다...
그 뭐시냐 옛날에 짱깨집 존내리 큰데 거기 앞에 공사장을 지고있었다...
근데 앞에서 그 도둑모자 있지??? 그거 쓴놈이 냅다 달리더라 내쪽으로...
훗... 존내리 바쁜넘인줄 알고 별신경 안쓰고 걸어갔다...
근데 그자식이 내옆을 지나는 순간 눈앞에 별이 빤짝이는거야....
그래서 내가 가만있었겠냐??
냅다 뒤로 자빠져줬지...
낙법으로 너머지면서 (ㅡ,.ㅡ) 머리를 보호할려고 대가리를 살짝 드어주니...
그자식이 무식하게 세모나케 생긴 교통 장애물 표지판을 들더라...
나를 찍을려고 말이지.... 아무리 내매력을 발산했다지만...그자식 똘아이다...
애들은 그때서야 버퍼링이 끝난는지 흐리멍텅한 행동을 시작했어...
혁욱은 강목을 들고 배초는 교통 장애물을 블라킹하고!! 영소는 욕을하고 ㅡ,.ㅡ
성조는 날 유심히 쳐다 봤다 ㅋㅋㅋ
난 아직 누워서 상황판단을 하는 중이었지...
혹시 아냐? 그색이 K-1 선수 일찌??
그넘이 순간 우울한 표정을 지으면서....
의미싱장한 모습으로 표지판을 던지고 차도로 냅더 뛰더군...
그후 숨막히는 차도 추격신이 벌어면서 영소가 한마디하더라....
영수:개새꺄 서~
ㅡ,.ㅡ
그후 내가 당당하게 안맞은냥 일어나 툭툭털고...
아포 아포를 외치고 있는데...
애들이 안보이는거다...
순간 차도로 뛰어든 영소가 혹시 차박살낼까 겁이나더군...
그래서 성조한테 애들불르라 했지....
얼마후 전화 받은넘들...
때린놈이 아니고
이상한놈 하나끌고 오더니 일행이란다....
그놈 걱정되서 왔다나??
지랄 지가 상관 없은께왔지...
어찌저찌 말싸움 시작대고...
반말 찍거리더니...
배초: 넌 몇살인데 반말이야??(난 얼굴나이 만땅!!)
그놈:그러는 너는??(나이 존내많게 생겼네...)
순간 성주의 결정타
성조: 형님!!!!!!!!!!!!!!!! 이러지 마세요!!!(옆에서 나 존내 웃겨 죽음)
영소:거기 경찰서죠??뚜뚜= 여기 양지극장 어쩌구 저쩌구...
혁욱:(아직도 강목 들고 있다...ㅋㅋㅋ)
배초: 나 29살 이다!!
그놈:(표정 압권) 그게 몇년생인데?(진짜같아 아무래도....)
배초:(한참 계산후) 77년생 이다...
그놈:나도!!
두놈의 바보: 그럼 말까자...
ㅡ,.ㅡ빙신들 말깔라고 물어봤냐?
그후 짭새 도착
어떤분이세여...
영소:맞은분는 여기 이분이고 때린새끼 친구는 이새끼예요^^
짭새 조회한번해주고 물어보더니...
인터넷에서 만난 친구를 어떻게 찾냐고 하더군...
빙신들 그걸 믿냐??????
어이 없어서...
혁욱:그럼 내가 지나가다 아무나 칼로 찔러도 암말 못하긋네 ㅡ,.ㅡ
경찰:아니 그기아니거....
그색이 잡아때면 아무것도 안댄다는거 알아소...
승질 존내냈지
나츠님:대한민국 경찰을 몰로보고...
가자 !! 가!! 카 ~악 퉤
경찰이 사건접수하자길래...씨발 내 신상상 그냥 왔다...
아 짱나 잡았으면 깽값인데...
뉘미...
요즘 콧속에서 검은피가 나온다....
씨발....
병원안가...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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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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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길.......
병원가자..................나는 비뇨기과 넌 이빈후과
그걸 잡아 죠져야되는데 나츠 4000원 땡겨서 컴사야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