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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철가곡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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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오후반(아트피아) 3월 16일 수업
박성이 추천 0 조회 404 15.03.17 11:10 댓글 1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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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3.17 23:29

    워낙 오래된 선배님들많으셔서
    조장님도 관록있으신즐
    알았어요
    놀라워요 ㅎㅎ

  • 15.03.17 23:20

    청도알짜배기소개..잘봤네요
    고향이두분청도~?
    아직은잘~~모르는게많아.ㅠㅠ
    첨차적으로알아가는재미로..ㅋㅋ
    가곡도배우고.좋은사람들도만나고~
    월아트반~열심히댕기야겠당

  • 15.03.17 23:26

    제일 심쿵한 말씀.
    열씸히 다니겠다는ㆍㆍ
    완전 불량학생 으로서
    갱생 할게요

  • 15.03.18 04:56

    맞아요 귀련샘 !
    지금 우리가 무슨 유명한 성악가가 될려고 하는 건 아니고요
    건전한 취미생활과 동행하며
    좋은 사람 만나고 얘기하고.....
    살아가는 길목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인연이죠

  • 15.03.22 10:44

    @예강(황인동) 삶의길목에서~~
    아름다운동행.
    넘~좋아요
    옷깃만스쳐도인연이라는데...
    소중한인연들.쭈~~욱
    그~인연다할때까지.^^~~

  • 15.03.17 23:22

    댓글~부위원장
    서은숙님!~추카추카~비밀리에우리가
    못가에서임명했는데.
    지가오바한건강.??
    역쉬 센스쟁이.굿이야요
    글고♡

  • 15.03.17 23:43

    비밀리에 출세할라꼬 예
    언니 잘시간임닭

  • 15.03.18 13:59

    댓글 부위원장님 !!! 추카합니데이~~
    만장일치입니다^^

  • 15.03.18 14:18

    갖고
    얻는것 보다
    주는것이 --더 좋은것이라는 말이 맞네요

    여러분께서
    여러사람에게 베푸신 많은 것들로 ~~~

    수성아트피아 월요반은
    감동으로 마음이 말랑 말랑 해진것 같습니다
    달콤한 단내도 나고 있구요

    듣기도
    보기도
    참으로 좋습니다

    저도 사랑1 사랑2 보냅니다

  • 15.03.18 13:53

    신원장님 !!! 감사합니다^^
    업무 바쁘신가운데도 항상관심가져주시고
    또 까페 들어오셔서 칭찬과 격려말씀 주시고
    저희들은 사랑먹고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습니다 ᆢ분위기도 엄청 따뜻하구요 ~~
    한사람 한사람 모두 어찌나 소중한분들인지~~
    새삼 느끼며 ᆢ 빨 주 노 초 파 남 보 무지개가 피었습니다~~~~~^^

  • 15.03.18 10:05

    오! 멀리 와있는 동안 우리카페 경사났네^^
    비오는 남해바다를 보면서
    옆에있는 친구들의 핀잔을 들어가면서 간단하게 카페글 올립니다^^
    우리 아트월반 ♡합니데이~~

  • 15.03.18 14:37

    울부회장님~친구분들이랑 남해가셨나봐용~좋겠다~ㅎ
    전지금 경기도 연천출장중입니돵~~

  • 15.03.18 14:55

    @이종철 종철씨 경기도 연천 남편따라 3년동안 군생활 하던 곳이예요
    지금은 많이 변했을거예요
    한번쯤 더 가보고 싶은데 맘대로 안되네요 대신 많은 곳 보고와서 얘기해주셔요~~
    지금 집으로 가고있는 차안에서 답글 달고 있네요

  • 작성자 15.03.18 14:57

    남해
    잘 있던가예?
    통영가본게 어제같은데~~~

  • 15.03.18 15:01

    @박성이 네 잘있어요ㅋ
    비오는 바다가 너무 좋았다우
    친구들과 하루종일 깔깔거리며 즐겁게 보내고 좋은추억 많이 쌓고 집으로 돌아가는 중 입니다~~

  • 작성자 15.03.18 15:03

    @정현숙 아고,,,
    할매 차안서 글 다시마
    눈 베립니더
    안전하게 대구 도착하시이소^^

  • 15.03.18 15:04

    @박성이 ㅋ 흔들려서 몇번 삭제하고 다시 쓰고

  • 15.03.22 10:49

    @정현숙 부회장님!~~월아트반사랑은
    끝이없는사랑~~차안에서댓글다는열정
    ?~역쉬천사부회장맞습니다
    맞고요.♡

  • 15.03.18 13:40

    아침일찍 경주가셔서 가져온 따끈한빵 ᆢ황쌤의 마음입니다 ᆢ너무감사했구요~~
    맛은 물론 입이호사했습니다 ^^
    담주 그리운그대 ᆞ왕언니랑 연주 기대 할께요
    화이팅!!! 입니다

  • 15.03.18 16:10

    오늘, 비가와서 운동이 캔슬되었네요
    십만원 벌었네요 ㅋ
    연습실에서 테너 섹소폰으로 초우를 연주 해보면서
    혼자 잘 놀고 있습니다
    담주 그리운 그대 연습도 하고요
    장샘이 박수 젤 많이 처주실것 같기도....

  • 15.03.18 14:25

    민방훈련 갔다 지각해 카페 들어와 나머지 공부 잘 하고 나갑니다~! 수고^^♥ㅉㅉ

  • 작성자 15.03.18 14:42

    비오시는 수요일 오후네요
    침 튀기며 자랑할 근사한 뭐가
    더 필요있겠습니까ㅡㅡ

    커피. 음악. 비
    지금 저에게 최고의 벗
    현재 더이상의 호사는 없을듯

    비오는 수요일은 꽃은
    선택옵션입니다~

    오늘 못받는 분들에게^^

  • 15.03.18 15:42

    공감이 가는 언어들. 음악과 커피와 너무 잘 어울리는 비 ! 오늘 이 오후에 이 세박자를 다 마스터하고 풍요로운 마음으로 , 엊그제, 수성호수를 한바퀴 거닐다 문득, 비가 와야 할텐데라고 농부의 마음이 되어 은근히 걱정 아닌 염려가 되었건만 ,자연의 조화로움은 다 이렇게 또 순리대로 돌아가는것을 때늦게 깨달아보네요! 사랑과 자비로움이 함께한 비에게도 감사함을 담아 보내며 지금. 이 시간은 용재오닐의 재키의 눈물을 비올라연주로 들어보면 어떨까요? 가슴깊숙한 곳에 깊은 슬픔이 승화되어 행복해진답니다,♡♡♡

  • 15.03.18 15:54

    커피.음악.비 수요일엔 빨간장미가아니라 라넌 큘러스 제가 참 좋아하는꽃입니다 감사히~~비오는 날 비올라도좋코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소나타3악장도들어보면어떨까요

  • 작성자 15.03.18 15:59

    언니^^
    비오는 날엔
    저렁건 다 거짓말이고~~~
    꽂도 거짓부렁 ㅋㅋ
    빈대떡. 아님 정구지찌짐도
    좋고 막걸리나
    삶은 고구메로
    채은옥의 빗물 혹은
    송골매의 빗물ㅡ
    혹은 또 김정호의 나얀나비
    ㅋㅋㅋㅋ

  • 15.03.18 16:03

    @박성이 오호라~~진짜 맞다맞아욤!!!
    빗물 가슴시리지
    오늘은 송골매 빗물

  • 15.03.18 16:15

    봄비,
    그냥 흘러 내리지 못하고
    가슴으로 파고들지요
    그래서
    가슴까지 적신다 하죠
    촉촉해진 가슴끼리
    슈베르트를 듣는
    포근한 오루 되세요

  • 15.03.18 17:52

    @박성이 수상한 그녀 ~~
    이 비가 그치기 저에
    내 너를 찾아 떠나가리라

  • 작성자 15.03.18 21:32

    @서은숙 수상한 그녀ㅡ 여주인공 갸는 진짜 담백하게 부르는것 같아요.
    그런 창법 흉내내볼라니 좀 어렵기도 하고,,,

  • 15.03.18 22:17

    @박성이 성이서기님도~~울세대네
    역시인간미넘치는건..막걸리에찌짐인기라.ㅋ~~봄비노래도한곡더추가?~
    센스쟁이서기.행복봄밤♡

  • 작성자 15.03.18 22:20

    @최귀련 위원장님 ~~
    저는 위아래 스무살은
    카바 가능합니더
    난중 제 3의 장소는
    빗님 내릴때 정구지찌짐 가능한
    장소 어때예?

  • 15.03.20 09:53

    @박성이 그려~토종정신! 토종퐉퐉

  • 15.03.22 10:38

    @박성이 좋죠~~~
    딱내스타일..봄비내리는날
    번개로~ㅋ

  • 15.03.18 16:52

    가슴을 적신다는봄비 ! 하늘구멍 열리어 용지봉의 대지 촉촉히 적시우고 , 흐뭇한 눈길로 바라보노라니 문득. 한계령노랫말이 절로 입안에 오물거리고 , 희뿌연 안개비사이 속살이 비치듯 보이는 앞산, 내일이면 먼지 폴폴 일던 콩가루같던 흙들도 촉촉히 적시어 부드러운 감촉들로 발가락을 기분좋게 일깨워주겠죠? 봄비는 내 가슴에 무한한 생명을 잉태시키는 신선한 공기주머니! 나뭇가지 새잎들도 노래하며 춤춘답니다♡♡♡

  • 작성자 15.03.18 20:40

    봄비치곤 제법 거세게
    흩뿌리는 비라
    아이가 온통 비를 맞고
    왔네요
    계절감에 옷들이 다들 얇아지셨지
    싶은데 요런날 감기손님이
    슬그머니 엉디 들이댑니다.
    조심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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