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했던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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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에 올라가신 회원님들이 그레이트님을 부르네요.
화답하며 손을 흔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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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멋진풍경은 안중에도 없는지...
나물 채취에 ...그래도 행복해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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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지에서 가끔 보는 풍경입니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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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구를 펼친 곳에서 가까이 사시는 원주민께서...
우리가 춥다하는 소리를 들으셨는지...쑥개떡이랑 커피~따근한 물을 주전자채 들고 오셔서
건네고 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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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아무것도 드릴게 없다는 것이 ...미안하고 고맙고 그랬지요.
다음 사생땐~가끔 지나가시는 동네분들을 위해서 우리도 사탕이라도 준비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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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형님댁에 놀러오신 동생분이신데..
이슬이 한병을 건네고 가십니다.
따뜻한 마음-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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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참 멋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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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간식시간이 왔나봅니다.
점심때 먹던 동태탕입니다.
나중엔 그 국물에 회원님들~라면도 끓여드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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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미향샘 표정에 ~웃음이 실실 나옵니다.
가끔 의도하진 않았는데도 재밌는 표정이 담긴 사진이....ㅎ
제 담요와 숄인데~춥다고 둘이 무릎을 따뜻하게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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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춥다하니...달라하지도 못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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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샘이 본부로- 정정신표 잡채를 머리에 이고 왔네요.
표정이 무지 뿌듯하고 흐뭇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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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인연으로 오늘까지 이어졌는지..
사람의 인연은 대단합니다.
오늘 여러가지로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또 다른 더 큰 인연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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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해온거라...참 따뜻하고 맛있었습니다.
사랑과 정성이라는 양념이 많이 들어가서
더 맛있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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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입이 즐거운 시간이네요.
ㅎ...오늘은 25인승 아찌까지 따뜻하게 커피를 끓여 오셔서~
여기 저기 흩어져 그리고 있는- 사생회원님들을 찾아다니시며...
따뜻한 마음 한조각씩을 나눠주시고 가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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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레이트님,,,정정신님~
여러가지 배려와 사생지물색과 식당물색까지~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저도 돌려드릴 날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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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님!!...맛있떠요?
지금 참 행복하다고...표정이 그런 말을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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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자고문님께서 열창을 하시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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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희선생님...자주 사생지에서 뵙고 싶습니다.
언제나 잔잔한 미소가 흐르는 모습-자주 보여주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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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성아트센타에서 작품활동을 하시고 계시는 김인수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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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이 그림에 대한 열정만큼이나 노래도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해
부르시는 모습....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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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날 한번 더 북성리마을...회원님들과 찾아뵙겠습니다.
그때는 삼겹살파티 -어때요?
PS: 순병샘!..영숙샘!
다른 시선으로 바라본 사생후기 ~
모두가 기다리고 있지요.
첫댓글 은영씨 보고싶네........ 여전이 엔돌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