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소개해 드릴집은 설명이 필요 없은 언양에서
소문난 기와집 입니다.
물론 이곳보다 더 나은곳도 있을수 있지만 아직도
많은사람들이 줄서서 먹는 곳이라면 맛있는 곳 아닐까요?
물론 사람들이 많다고 맛집일수는 없겠지만 그냥 보편적으로 봤을때 무난하지
않을까 생각개 봅니다.
왜 제가 이렇게 글을 먼저 쓰는가 하면 설명이 필요 없는집이라고 글을 시작하면
우선 안티부터 시작 하시는분들이 종종계셔서 저도 사람인지라
그런글을 보게 되면 힘이 빠지고 블로그에 정성껏 글을 써서 올리는 보람이 없어져요.
다른 블친분들은 아시겠지만 칭찬보다 힘나는 글은 없잖아요?
아 이야기가 삼천포로 샌듯한 느낌 이네요
그럼 이날 다녀 왔던 언양의 기와집을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한번만 눌러주시면
제게는 큰힘이 됩니다.
# 우리는 용케 기다리지않고 자리에 앉을수 있었고 이렇게 식탁에는
셋팅이 되어져 있습니다.
# 메뉴판이고 우리는 언양 불고기와 된장이 포함된
공기밥을 주문 합니다.
# 우리가 앉아서 식사를 한 홀의 전경인데 이런홀이 서너군데 됩니다.
사진은 초상권을 때문에 부르르 샷으로 촬영 했습니다.
# 항공샷을 안해도 이렇게 촬영이 가능 합니다.
기본 나오는 상차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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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앞에는 이렇게 흡입 준비를 해줍니다.
# 고기와 같이 흡입해줄 야채 선수들 입니다.
# 드뎌 등장한 언양의 대표 선수 언양 불고기 입니다.
# 숯불에 바로 구워 나와준 불고기 가 입안에 침을 가득
고이게 해줍니다.
# 운전만 안할수 있다면 일잔을 꼭 하고 싶은 그런 느낌 입니다.
# 청평호에서 먹었던 삼대떡갈비와 비슷한
컨셉의 언양 불고기 입니다.
# 자 그럼 우선 맛을 한번 보실까요?
기름장에 찍어서 맛을 보고
# 파 재래기와 함께 맛을 보고
# 이렇게 먹고 있는 동안 된장과 함께 등장한 반찬들 입니다.
아니 언양 불고기와 김치만 있어도 될텐데 이렇게 많은 반찬들까지 나와주니 우리는
아주 행복 하기만 합니다.
# 물론 된장찌개도 제 입맛에는 맛이 훌륭했습니다.
# 무쌈과 함께 먹어 보기도 하고
# 이렇게 상추에 사서 먹어 주기도 합니다
이렇게 맛있게 먹다보니 배가 터질지모른다는 불안감이 엄습하기도 합니다만
음식을 남길수 없어서 마무리를 잘하고 왔습니다.
# 들어오는 입구쪽 주방에서는 이렇게 참 숯에 언양 불고기를 굽고 있습니다.
# 한군데에서만 굽는게 아니라 이렇게 두군데에서
열심히 맛있게 구워 주고 계십니다.
# 차례를 가다리면서 정원에 있는 손님들 모습 입니다.
# 언양 시장안쪽에 위치하고 있지만 손님들이 항상 많이 찾는
언양의 대표적인 언양 불고기집 이랍니다.
# 시간이 2시가 다가오는데도 아직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네요.
맛 --- 달달 하면서도 깔끔한 뒷맛이 있는 불고기를 숯불에 바로 구워나와서 맛있는 향까지 더한 언양 불고기를 부산 가시는 길이시라면
한번 들려서 맛보고 가시길 권해 드립니다.
분위기 --- 조용히 식사를 할수 있는 곳은 아니지만 이런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나름 정겹기도 합니다.
다만 음식을 담을때 플라스틱 바가지를 이용해서 물김치를 담아내는 모습은 보기에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는거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오는 집이라면 제대로 된 국자를 준비 하는것이 크게 부담되지는 않을텐데 말입니다.
추가팁 --- 두분이서 식사 하시더라고 절대 3인분 주문하시면 안됩니다. 드셔 보시고 모자라다 싶으실때 한번더 주문하시면
되고 추가 1인분은 가능 하다고 합니다.
상호 : 언양 기와집 불고기
주소 :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서부리 11-1
전화 : 052)262-4884,264-4884
첫댓글 다녀와야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