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 자리인 것을요!!!!!!

[釋대원성]

   爾時에 世尊이 復以神力으로

   不離於此菩提樹下와 及須彌頂과 夜摩天宮하시고

   而往詣於 兜率陀天 一切妙寶所 莊嚴殿하시니라

   그때에 세존께서는 다시 위신력으로

   이 보리수 아래와 수미산 정상과 야마천궁을 떠나지 않으시고

   도솔타천으로 나아가시어 일체의 미묘한 보배로 장엄한 궁전으로

   향하시었습니다.

  보리수 아래를 떠나지 않았다는 그 보리수란 무엇입니까?

자신이 본래로 부처님이란 사실을 깨달은 사람이나,

깨닫지 못한 사람이나 항상 本覺자리인 본래로 깨닫고 있다는

그 실상을 떠나서는 한 순간도 존재할 수 없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시작하는 것입니다.

눈뜬 사람도 눈을 감은 사람도 역시 자기 자신입니다.

예컨대 바다 속에 있는 용왕이나 멸치나,

모두 바다 속에서 생로병사하고 生住異滅합니다.

  부처님이 수미산을 올라간들,

  야마천을 올라간들,

  도솔타천을 올라간들 뭐가 그리 멀리 떠난 것입니까?

언제나 그 자리인 것을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대방광불화엄경 강설 22권 p 16 -

[法雨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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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釋대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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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釋대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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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의 조카가 국제 결혼을 합니다.
조카도 새질부도 영원토록 보리수하를 떠나지 않기를 빕니다.

[무량화*]

새 질부를 맞이함을 축하합니다.

[慧明華]

축하합니다^^!!!

[釋대원성]

무량화보살님! 혜명화보살님!
이 축하의 메시지를 오늘의 신랑신부에게 고스란히 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一眞華]

축하합니다!!

[釋대원성]

고맙습니다.
이 메시지 역시 오늘 신혼여행 가는 신랑신부에게 전하겠습니다.

[여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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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覺心]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저도 이 말씀... 늘 기억하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_()()()_

[釋부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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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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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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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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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眞如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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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불사 石佛寺]

(♡)(♡)(♡)

[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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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등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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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眞華]

언제나 그 자리 !!
고맙습니다 _()()()_

[自明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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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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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說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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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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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심행]

대원성님의 감사 메모방을 통해
다시 보는 글귀,
더욱 감동이 밀려옵니다
_()()()_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