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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ROTC2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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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2009년 126 #21 부산모임 후기
이이원 추천 0 조회 249 09.02.17 23:31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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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2.18 01:55

    첫댓글 광수야.. 우리가 저녁에 먹었던 횟집 이름과 아침에 먹었던 대구탕집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못 적었다. 알려 줘라.. 그리고 성철아.. 가져 온 귀한 술이 어느나라 술이었는지.. 술 이름도 기억이 안나는구나.. 알려 주면 내용에 수정해서 넣을게.. 그리고 장희야.. 주제발표자료.. 빨리 올려 주렴.

  • 09.02.18 17:28

    술 이름은 베체로브카, 체코산이라던데...

  • 09.02.18 08:52

    와우~ !!! 무척 재미있었겠어. 221 동지의 실감나는 뉴스에 바로 현장에서 보는 듯한 착가에 빠져든다. 행복한 마음이 가슴 가득이 밀려온다. 고맙day 221! 참석해준 모든 동기에게 감사하고. 회장, 총무님 고생한 보람 있지요? 많은 봉사, 희생부탁드립니다.

  • 09.02.18 09:14

    엔돌핀 도는 좋은 시간 함께하지 못해 아쉽네. 친구들이 있어서 행복하다오. 모두다 날마다 즐거운 인생되기를..

  • 09.02.18 17:30

    자네의 걸쭉한 목소리와 이다도시의 정겨운 수다가 그리웠다네. 다음에는 빠지지 말기.

  • 09.02.18 11:27

    잠깐에 순간이었지만 정말 눈이 시리도록 아련하고 가슴 뭉클해지며 얼굴에 웃음만이 남는 기억들이 아쉽기만 하네, 정철호는 지난번 무주 모임에서도 이번 부산 모임에서도 너무 고맙네 이 웬수는 꼭 갚겠네 가을 단풍이나 겨울 눈구경으로 동수씨랑 한번 올라오시게. 함성구호 3횐가? 구령조정3회인가? 그리고 12번째 사진 5인에 미인도에 김경옥씨가 두분이나 계신데 수정해주시게, 그날 드신 술은 체코 특산이라는 베케로브카(? 재대로 읽은것인지도 모른다네 그네들 말이라 그냥 영어식으로 읽었어 이해해주시게) 허브로 담근 38도 술이었어 그리고 한광수 부부에 수고하심에 감사드리고 무엇보다 참석해주신 강혜경씨게 감사드립니다.

  • 09.02.18 17:33

    슬라브 말 비슷하게 읽을려면 '베쩨로브카'가 맞지 않을까?

  • 09.02.18 11:34

    이원아. 후기 작성에 노력을 아끼지 않은 네게 고마움을 보낸다. 그날의 여운이 아직도 쟁쟁한데... 이렇게 멋진 하루밤들로 살아가자. 또 기약하며...이장희.

  • 작성자 09.02.18 16:41

    ♥재학아. 함께 하지 못했음이 못내 맘 아팠다. 아내가 자꾸만 재학이 네 소식을 묻는 바람에.. 담에 네가 직접 얘기해 주렴. 내 마눌이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른단다. 담엔 혜현이 어머님과 꼭 한 번 만나게 해 주렴..

  • 작성자 09.02.18 16:40

    ♥성철아. 정말 고생 많았다. 만날수록 너의 해박한 지식의 매력에 빠져든다. 새벽녘에 올린 글이라 실수가 좀 있었나보다. 금방 김성미 여사님 이름 고쳐 넣었다. 그리고 그 술 이름도 함께 올렸다. 게시판의 한계로 올리지 못한 사진은 사진란에 추가로 올린다.

  • 작성자 09.02.18 16:40

    ♥장희야.. 나이먹으면서 새롭게 깨닫는 일들이 많지만 지난 남해 다녀오면서.. 너의 가치관이나 삶에 내가 푹~~빠져버렸단다. 틈나는대로 자주 만나면서 살아가는 얘기. 살아갈 얘기 많이 나누자.. 준비하느라 고생 많았다.

  • 작성자 09.02.18 16:41

    ♥은섭아.이문숙 여사님도 함께 오셨으면 참말로 좋았을텐데.. 게다가 너의 그 구수한 입담이 곁들여졌다면 더욱 즐거웠을텐데.. 생각할수록 아쉬웠다. 담엔 꼭 만나자.

  • 작성자 09.02.18 17:24

    사전에 후기를 올릴 목적으로 사진을 찍은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미처 순간순간의 장면을 다 포착하지 못했고 특히 찍혀진 사진 위주로 글을 올리느라.. 제가 언급치 못한 부분이 있으면 넓은 아량으로 양해를 바랍니다. 아울러 이 곳에 다 올리지 못한 사진은 각종행사/참고자료 게시판에 올립니다. 깨끗하게 잘 찍히진 않았지만 그 분위기는 충분히 느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 09.02.18 17:36

    대단한 열정과 글솜씨에 놀랐네. 글을 읽고 있으면 실제의 그때보다 더 실감나고 재미가 느껴져. 성의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09.02.19 17:29

    이원아 너가 있어 역사가 계속 이어지는 모양이다. 대학시절 개척지 편집장으로서의 커리어가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음에 감탄하고 경의를 표한다. 영문학을 가르치는 나보다 더 문학적이고 박사감이다. 내가 그대에게 명예박사라도 주고 싶구나. 여하튼 고마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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