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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에서 본 이런저런 댓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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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엔 무수한 걸러지지않은 정보들이 많습니다.
이럴때 자신의 직관이 엄청나게 중요하지요.
맹신하거나 휩쓸리는건 정말 위험합니다.
마음 깊은곳, 가슴 깊이에서 진실로 공감하고 평온한
느낌을 준다면 그쪽에 마음을 열면 되겠지요.
불펀함을 준다면 고요히 관심을 두지 않아버리면
그 영향력에서 벗어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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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도 위험합니다.
사람은 편향된 정보만을 취사선택하기 쉽습니다.
항상 교차검증, 실험과 관찰, 속단하지 않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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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그런자세가 필요합니다.
직관도 몸과마음이 맑게 정화되면 올바른 직관을 갖게
되지요.
예로 감동이 마음깊은 곳에서 저절로 카타르시스와
함께 일어나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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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어떻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평소 섭취하는 음식은
피와 살 세포 정신이 되니ㅡ
음식은 ㅡ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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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좋게만 볼수 없는게 기존 아나운서들의 일자리 문제는 둘째치고
적어준대로만 읽는 기계기 때문에 중국 같은 독재국가에서는
사실상 당이 적어준 그대로 보도하는 나팔수 노릇을 언론이 하게 만드는 것이
쉬워졌다는 거임...
인간이 아나운서인 지금도 중국이나 북한 같은 공산당 독재체제에선
언론 통재를 대놓고 하는데 인공지능이 아나운서를 하다는건
이젠 반항하는 언론인이 나오는 걸 사전차단하려는
중국의 언론통제계획이 아닌가 의심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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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시겠습니까들.ㅎㅎ? 이제 탄력 받아서 ai기술은 앞으로더 빠르게 성장할겁니다.
10~15년내에 의사 변호사 운전기사 아나운서 콜센터 등등등
왠만한 직종 다 ai가 수행할수있게됩니다.
그러면 대략 추산 전세계 20억명의 인구는 무직으로 될거구요.
ㅎ 아 물론 전 지금 백수되서 잉여스럽게 공상만 한지 꽤 됐습니다.
ㅎㅎ 어차피 전 루저고 포기자라.. ㅋㅋ 큰 상관없네요.
박탈 당하진 않으니. 전 이미 도태된 자에 속하죠. ㅎ 이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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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는 어느정도 인간들의 단합력과 기업의 강경도에 달려있겠죠.
구글에선 어차피 2년? 그 전부터 자율주행 태스트를 구글 본사 부지에서 돌리고 있었고,
음식점에 키오스크로 사람없이 주문하고 계산하는게 2년 전부터
그 기술은 도입되어 있었죠.
대형마트에서도 일부 셀프계산대가 도입된 곳이 꽤 오래전입니다.
자동화 기술은 이미 일정 궤도 위에 올라셨어요.
오류나 에러, 오작동이요? 지금 한@@tv에 자동차 사고 분석하는 채널만 가봐도,
하루에 전국적으로 교통사고가 수백건은 나올겁니다.
인명이 다치는 사고도 많을거고요.
어차피 사람이 운전해도, 교통사고는 나요.
블박 영상 모음 보세요. 가관도 아닙니다.
기술은 이미 거의 완성 단계에 가까워졌고,
구글 딥러닝 알파고가 바둑에서 인간을 이기고,
스타크래프트에서도 인간을 이기고,
각 분야에서 2~3년이면 거의 해당 분야를 섭렵해서 프로수준의 인간을 이겼어요.
Ai의 특징은 한번 특정분야를 마스터해놓으면,
인간처럼 제자를 키워내거나 또 다시 후손이 연마할 필요가 없단 거죠.
그냥 복사, 복제하면 되요.
의학, 운전, 콜센터, 기타 등등등 각각의 분야에서
슈퍼컴퓨터 놓고 딥러닝 시켜서 인공지능에게 프로수준으로
딱 한번 학습 시켜놓으면 끝이란 말입니다.
알파고가 바둑에서 프로를 이기고 게임에서 인간을 이겼듯이요.
그게 ai의 무서운 점입니다..
벌써 미귝의 인공지능 의사가 각종 환자의 진찰, 엑스레이 판독 등에서
인간보다 오진율이 적었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바둑을 이길정도니 놀라운 결과도 아니죠.
ㅎㅎ 10년만 슈퍼컴퓨터로 딥러닝 학습 시켜놓으면 끝입니다.
단지, 남은 문제는 기업이나 연구기관에서 얼마나 적극적으로 연구에 몰빵하느냐?
옛날 산업혁명때처럼 사보타쥬가 일어날 것이냐? 그게 관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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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실수를 했다고 해서 자꾸만 자책하고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면
내게도 역전의 기회가 올 수 있다' 고 낙천적으로 생각하면 실제로 역전할 수 있다.
성적이 잘 안나오는 시기에도 그렇다.
'내가 최고다!'라는 자만심이 슬슬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자만심은 바둑을 엉망으로 만들었다.
역전승을 이끌어내는 것도 실력의 일부이긴 하지만 운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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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점이오는 시점은 점차 짧아지고있지요.
제1차산업혁명은 농사를 시작한 신석기시대
제2차는 400년쯤 전 증기기관
제3차는 50년정도됐을거같은데
제품제작의 기계화 4차는 진행중이고
인공지능때문에오는 특이점이 제5차산업혁명이 될거라 저는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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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공지능이 제어가 안되면 위험하긴 하지만
제어만 된다면 어마어마한 속도로 인류의 과학 발전을 가져다 줍니다
당신들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물론 자본주의 세계에서 많은 ceo나 재벌들이 후자를 택하고 밀어붙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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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의 반란보다도 일자리가 문제다 일자리가없어저 백수 백조가 늘어나는속도가 빨라지고 한세대만 지나면 일자리는 특수한 경우만 빼곤 인공지능으로 대체될것이며 당신의 아들딸들은 거리로 나앉을것이다
대기업공장 가봐라 사람은없고 기계뿐이다
일자리 즉 돈을 못벌면 자본주의 사회에선 지옥과도 같다
지금 빨리 돈 벌어라! 나중에는 벌 기회조차도 없을것이다
차라리 전쟁이 나을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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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인공지능과우리는 생각회로가 100만배차이가난다고합니다
예를들어 우리가 엄청어려운문제가 나왔다고 칩시다
우리는30분정도걸린다고치면 이미그들은 1초도안되서 이문제를 풀어버립니다
실제로 독일에서 정보숨기기위해만든 코드들도 기계는 몇분만에풀었다하죠
사람은몇만년이걸리는걸 그들은 몇분만에풀어버립니다
만약어떤천재과학자들끼리 모여서 인공지능을만들었다칩시다
그리고 몸을로봇과합칩니다 로봇의몸으로 전혀힘들지않고 인공지능의뇌로 엄청똑똑하죠
그리고 거기에다 엄청난데이터양까지하고 아주기술있는거다쏟아붓고
IQ10000이상높이고 여러가지추가하면 우리는 고도문명의외계인한명을 만든거와똑같습니다
그렇게되면 그들은 모든언어를 몇일~몇달만에습득한뒤에
텔레파시를 만들수도있고 그리고 모든역사를다외우는데 몇일밖에안걸릴것이고
그리고 수학,과학인류가지금까지낸 실험과수학모든문제들을
몇달만에 그들은다습득할겁니다
그렇게되면 아인슈타인 니콜라테슬라 뉴턴같은 과학자들보다
몇배는 똑똑해질것이고 인류가 전혀생각하지못했던 엄청난발명품들이나오고
반중력엔진만드는것도 그런 고도인공지능을 100대씩소환해서 만들면
몇일도안되서 만들어버릴것이고 이온엔진도 훨씬성능을 높여줄것입니다
그리고 수학과학쪽에서 우리가전혀생각하지못했던 수학공식을 만들어낼것이고
그리고 인공지능의 성능도 사람보다 몇만배~몇억배는똑똑해지게 그들이만들겁니다
그렇게되면 타임머신만드는것도 얼마안걸릴것이고 4차원의비밀도 풀것입니다
인류는 화성에정착하려면 최소80년은걸린다고 사람들이말했지만
하지만 이런진보된인공지능을이용하면 몇달도안되서갈것입니다
그리고 소리도 소음없는무인기에다 방향조종도자유자재로
가능한 기술도나올것이고 그리고 마하100이넘어가는 속도를견딜수있을정도로
특수옷이 제작될것이며 무기성능도말할필요없이 훨씬좋아질것입니다
하지만 문제점은 우리가제어가능한순간에만 이렇게되는겁니다
제어가불가능하면 우리는 지구에서쫒겨나는신새입니다
하지만제어만가능하다면 1달=100년씩 과학력이상승할것입니다
만약훨씬진보된다면 1달=10000년씩 이럴때도있겠지요
하지만 1인기준이아니라 1000명기준으로하면 이렇게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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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초인공지능이 나오면 급성장하는 기술력과,
인간이 생각지도 못한 대체 에너지가 발명 될게 확실하고,
그러면 인간은 평생 놀고 먹으면서 살아도 될겁니다...
잠깐은 좋겠지만, 나태에 중독된 인간을 인공지능이 먹어버릴지도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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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일 불로장생을 이룩한다고 해도 그때되면
막상 질리게 되고 삶을 그만두지 않을까요 ?
어렸을 때 부모님의 통제가 심할 때는 게임을 평생하면 죻겠다란 생각을 하지만
나이가 들고 게임을 평생해도
뭐라할 사람이 없을 땐 결국 질려 그만두는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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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공지능에 대해 잘 들었습니다. 잘 봤습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미래가 밝지만은 않네요.
하지만 희망으로 하루하루 사는 것 또한 중요하리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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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지.
솔직히 현재 나와있는 인공지능에 의한 멸망/반란 스토리는 잘 생각해보면
미지의 것을 향한 인간의 두려움이 듬뿍 섞인건 물론 뭔가
자연이나 생존을 위한다는 정말정말정말 유기체적인 입장에서
너무나도 인간답게 생각하고 있으니까
높은 지능을 가진 무기체.
이 녀석들이 보는 세상이 어떨지 우리는 절대 알 수 없지
일반인이 쾌락살인마를 이해해 보려는것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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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AI라고 하면 자율주행차, 블록체인, VR 등
특수한 상황 및 장치에서 돌아가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자율주행과 같은 특수한 킬러앱에서 더 효과가 극대화 될 수도 있겠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AI는 우리의 일상을 바꾸어 나갈 것으로 생각합니다.
미국 서부의 골드러시에서는 금을 캐는 사람보다 청바지를 파는 사람이
더 큰 돈을 벌었다고 합니다.
누가 AI시대에서 청바지를 팔게 될까요?
세계적인 벤처캐피탈인 앤드리슨호로위츠와 세콰이어캐피탈이
투자한 AI 소프트웨어 인프라기업과 AI 하드웨어 인프라기업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들이 실제로 청바지를 파는 기업이 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이들이 투자한 이유를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서,
무엇이 AI시대의 중요한 인프라인지 이해해보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흔히들 4차산업혁명에서 한국은 매우 뒤쳐져 있다고 합니다.
각종 규제 및 제조업 중심의 산업 구조로 인하여 향후 발생할
4차산업혁명에서 한국에서는 성장하는 기업이 탄생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인 것 같습니다. 꼭 그럴까요? AI분야에 있어서 만큼은
한국이나, 해외의 기업이나 새로운 혁명을 맞이하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의 AI스타트업들의 비즈니스모델을 살펴보고,
다가올 AI산업혁명에서 나타날 한국의 새로운 AI스타트업을 만들어가고
육성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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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은 로봇과 인간이 싸우는게 아니라. 로봇을 만든 자본가와 싸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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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이 say " 상상력은 지식 보다 위대하다 "
아인슈타인은 도대체 어디까지 내다본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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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하던 일을 기계가 대체하면서...인간은 머리로 하는 일을 발전시켰다...
머리로 하는 일을 인공지능이 대신한다면...
이제 인간은 마음으로 하는 일을 발전시킬 것이다...
사랑하고 위로하고 기쁨을 주고...
또, 미움을 버리고 분노를 다스리고 이기심을 없애며...
서로를 죽이는 무기개발 몰두할 시간과 노력을
자연과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찾는 데 쓸 것이다...
5000년 2000년 전에 부처나 예수가 애써 설득하려 했던 일을
이제야 우리 인간들이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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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인공지능이 인간관계에 틈을 낸다는 건 맞는 것 같다.
지금도 사람들은 완벽을 원하며 결혼보다는
연애 연애보다는 썸으로 가고 있지 않나?
돈도 적게 들고 외모나 성격이나 지식까지 완벽한 ai가 있다면
어렵게 인간관게를 맺어야 할까? 그리고 로봇세 기본소득....
로봇이 일한 돈으로 밥먹고 살고 로봇의 케어를 받으며 살면
그게 말이 좋지 실상은 로봇의 펫이 되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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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엔 로봇도 세금 내기 싫어서 인간을 필요없는 존재로 인식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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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한테 주문하던걸 기계한테 주눈하는 지금시대인데
수퍼아줌마가 아닌 자판기에서 음류수 사는 우리인데
이미 약한인공지능은 미래이야기가 아닙니다. 현재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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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인공지능이 인류를 위협하는게 아니다. 멍청한 사람들이 인간을 위협하는거지...
노동자가 사라지고 기계가 대체하게되면 기업에게 이득일거 같지?
현실은 소비자가 사라지면 기업이 망한다.
그리고 현대의 소비는 절대다수가 노동자에 의해 이뤄진다.
노동자는 사라져도 소비자는 사라질수가 없다.
가치를 이해하지 못하는 약한 인공지능으로는 절대 소비자를 대체할수 없다.
고로 인류가 "생존" 하는 길은 소비자를 존속시키는 일 뿐이다.
만에하나 임금을 줄이기 위해 소비자인 노동자를 없앤다면
그건 인류의 멸망으로 향하는 길일 뿐이지...
결국 인류를 명망시키는건 약한 인공지능이 아니라 멍청한 인간인 것이다.
약한 인공지능은 어디까지나 인간의 도구에 불과하고,
뛰어난 도구는 인류의 삶을 풍족하게 만든다.
인공지능의 능력이 인류를 초월하지 않냐고?
그래서 당신은 비행기처럼 날수를 있나, 배처럼 헤엄칠수를 있나,
자동차처럼 달릴수를 있나? 인공지능이 노동자를 대체해봤자
우리가 지금의 노동을 할 필요가 없어지는 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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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요 너무 틀에 박혀 있는 사고입니다.
지금이야 아무리 잘난 인간도 혼자서는 모든걸 할수 없어
수많은 인간의 지능과 노동력이 필요하지만
인공지능과 로봇이 더 발달한다면
더 이상 소비를 해줄 인간도(정확히는 자본주의 체제의 필요성과 종말)
그것을 만들어줄 인간도 필요없게 됩니다
왜냐면 내 곁엔 인공지능과 로봇 무한한 자원을 가진 우주가 있으니까요.
( 원시 초기 자급자족 시대로 돌아가리라 봅니다.)
지금처럼 굳이 70억명이 넘는 인간이 있던말던 아무런 의미가 없어진다는겁니다.
고로 한국의 3d 업종에 서민 빈민층 대신 후진국 값싼 외노자로 대체 되어 돌아가듯이
로봇과 인공지능이 발달하면 할수록
소수 선택된 자본가들 말고는 다수의 인류는 버림 받거나
아니면 따로 살거나 소수의 거대 자본가들은
과학의 힘으로 인해 신적인 존재가 되어 갈거라고 봅니다.
물론 아주 먼 미래의 일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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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마르크스가 꿈꾸던 유토피아 공산주의죠
하지만 4차혁명 이후 특이점이 도달하면 모든인간들이 정치나 개척가로써
아니면 그저 노후까지 안정적이고 평등한 삶을 사는 도축안하는 가축으로써
지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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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와 국회의원이 가장 시급한데.
인공지능은 방대한 판례를 바탕으로 가장 공정한 판결을 내릴 겁니다.
그리고 인공지능을 별개의 수단으로 보는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인간의 보조적 수단으로 이용한다면 번영을 가져올 겁니다.
그러니까 인공지능을 적이 아닌 도구로 인식하고 개발도 그러한 방향으로 가야죠.
영화에서 보면 아이언맨의 쟈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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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AI 혹은 빅데이터가 인간의 주체성이라고 하는 것을 모호하게 하는 시대는
5년 전부터 도래했습니다.
유투브만 봐도 평소 유저의 취향을 동영상 조회 건수를 통해 분석하여
메인 페이지에 띄어주고 있죠.
단순히 유저의 편의를 위해 설계된 것으로 볼 수 있지만,
다른 면으로 보면 인간의 선택지를 알고리즘이 대신해서 찾아주는 거지요.
여기서 인간이 그 선택지 중 하나를 고른다고 하더라도
그 모든 선택지가 알고리즘이 제시한 것이라면,
인간의 주체적인 선택이라고 하는 것은
단순히 기계 알고리즘의 연장선이라고 볼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이미 우리 일상은 이러한 기계 알고리즘과 떼낼래야 떼낼 수 없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만약 인간을 관측하는 외계인이 있다면
인간의 주체성이 모호해지는 현재의 현상,
즉 사회/인문학적으로 인간의 생활양태가 전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
오늘날의 모습을 인간이 새로운 모습으로 진화하는 것으로 기술할 수도 있겠지요.
그것이 정녕 진화라고 한다면 우리는 저항할 수 없을 것이고
앞으로 등장할 그 새로운 지성체는 계속 살아가겠지만
적어도 그것에 적응하지 못한 구 인류에게 밝은 미래만 남아 있지는 않을 겁니다.
네안데르탈인이 그랬듯, 구 인류는 신 인류에게 항상 학살 당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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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정말 두려워 해야 하는 것은 인공지능 그 자체가 아니라
인공지능이 개발-유지되는 과도기에 그것들을 이끄는 주체들.
즉, 대기업과 정부, 갑부들이다.
인공지능분야라는건 그냥 한강물을 돈으로 바꿔서 흘려보내는 수준의 분야다.
즉, 돈이 많이 들며 그것은 결국 최초의 인공지능 수혜자들은
기득권이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들이 어떤 생각을 하냐에 따라 인공지능의 발전 방향이 결정될 것이며
그것은 영화속 스카이넷보다 더 치명적일 수도 있다.
대놓고 록펠러 수준의 갑부가 '인류는 록펠러 이외엔 존재할 필요가 없는거같다.
60억 말고 6만명으로 줄이자' 라며 인공지능개발의 촛점을
분쟁 조절과 언론플레이, 군사목적으로 특화시켜 투자해버리면
진짜 인류는 멸망할 수도 있다.
역사가 기록된 이래 사람의 적은 늘 사람이었음을 기억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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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최종적으로 인간의 뇌보다 뛰어난 슈퍼인공지능을 개발할것임
인간이 수백년에 걸쳐 예측하는 것들을 슈퍼인공지능은
몇분만에 실물레이션 가능해짐
알파고의 바둑실물레이션을 보면 알수있음
결국 슈퍼인공지능에 의존하게되고 인간의 활동은 점점 줄어들것임
사람은 누워있을때 가장 편안함을 느낌 잠들어 있으면서
각종 영양분을 공급받게되고 가상의 공간에서 생활하게됨
엄마의 자궁같은 캡슐을 만들어 스스로 들어가게됨
슈퍼인공지능은 인간의 생체에너지를 전기화해서 에너지로 활용함
그것을 알아차린 네오가 깊은 잠에서 깨어남
이것은 소설이 아니라 미래의 이야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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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4차 산업과 창업에 관해서 글과 강의를 만드는 중인데,
이번 작품은 정말로 충격입니다.
한참을 설명해야만 하는 부분들을 이렇게 쉽게 설명을 하고
쑥 들어가선 인류의 미래를 왜 그렇게 될수 밖에 없는지 설명을 해주니, 장난이 아니네요.
그래서 제가 더 큰 관점을 가지고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기적유전자에서 리처드도킨슨은 모든 생명의 목적은 두가지
생존과 번식이라고 했지요.
만약 지구가 살아있는 거대한 생명체라면
지구 역시 생존과 번식을 목표로 살아갈 것입니다.
현재 지구의 나이는 45억년 인데, 앞으로 45억년을 살면 끝이지요,
그렇다면 지구를 번어나서 다른 별로 가서 살수 있어야난 자신을 복제할수 있는데,
지구안에선 아무리 진화를 시켜도 우주에서 살수 있는 생명체를 만들수 없으니,
인간이라는 생명체를 통해서 우주로 나가서 살수 있는 생명체를 만드는
진화번식의 과정이 일어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합니다.
화성이나 다른 별로 인간을 이주하기에는 아직 시간도 노력도 많이 들고
지구화하는 것도 시간이 엄청난게 들지만
만약 인간의 육체를 벗어난 생명체가 간다면
얼마든지 지구의 문명과 생명체를 변화시켜서 다른 별에서도 생존과 번식이 가능해져,
결국 우주 전체에 퍼질수 있기 때문이지요.
아주 강한 인공지능은 아마도 인간의 의식과 기계의 지능이 결합하는 시점에 탄생할것이고,
그 시점에서 인간은 다른 종족으로 진화를 강요받게 될것입니다.
그건 일단 먼미래의 이야기로 치고,
현재에 위협인 약 인공지능의 경우 아날로그의 반격이라는 책에서 나온 이야기 처럼
인간의 육체가 아날로그인 이상 디지털의 한계가
결국 인간을 다시 아날로그로 돌려놓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s://youtu.be/2jNGgtlPl88?t=616 아날로그의 반격 책소개입니다.
이번에는 원고도 올렷서 읽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99,999999999999의 인간들은 그들끼리의 새로운 사회를 만들어서
직업을 만들어서 살아가게 될것입니다.
역사와 진화의 과정이 그러하듯이,
결국 어떤 환경이건 살아남는자가 진실이 될것입니다.
이번엔 너무 좋아서 제가 너무 흥분한
것 같습니다. 최고입니다. 책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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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있자니 앞날이 캄캄하군요. 미래가 암울합니다.
의학과 과학의 발전으로 인구는 더욱 늘어날 것이고,
모든 생산수단은 로봇이 가져 가버리면 그 많은 사람들을 누가 먹여 살리나요?
또 전쟁이 나는가요? 걱정이 앞섭니다.
미래를 좋게 보는 분도 많지만 과거 무기가 발전하면서 전쟁이 벌어지면
더 많은 사람이 죽어 나가듯이
빈곤에 허덕이는 인간들만 더 늘어나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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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판사, 국회의원이 대체해도 상관없을거 같은데 말입니다.
인공지능 판사, 국회의원이 내 놓은 결과에 동의, 결정하는 효율적인 방법만 제시되면
사적이익으로 기울어진 방향으로 내달리는 것 보단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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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렇다면 AI가 인류를 지배하는 격이 되는데
아마 예를 들면 우리가 개미를 발로 눌러서 죽였음에도 불구하고
별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것처럼 AI도 우리를 죽여도 되는 개미취급 할 것입니다.
정치나 행정 같은 국가를 통치하고 사람들을 통제하는 것은
반드시 사람이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하지 않는다면 그 통제를 받고 있는 우리는 우리가 당연시 하고 있는
인권들마저 AI에 의해 무시당할꺼니까요.
(당연히 다른 종류의 생물이라고 밖에 인식을 못하니까 그럴 수 밖에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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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발달하고 그로 인해 환경이 달라짐과 동시에 인간도 발전하고 결국 적응하겠죠.
가치관도 많이 달라질 것이구요...
이래나 저래나..인간은 죽을때 까지 걱정하며 고민하며 살아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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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직업군도 이젠 위험하다. 알파고 제로는 기존의 기보를 통해 학습하지 않는다.
그런데 기보를 통해 학습하는 다른 알파고 버전들을 크게 이긴다.
인공지능이 창의력을 가질 수 있다는 가능성이다.
오히려 인간의 기존 지식이 창의성을 가로막는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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