ʚ◡̈⃝ɞ 5월 견학🚌💨 - 싱그러운 자연의 숲과 향기로운 허브정원이 있는 숲 테마파크!🌳 가산수피아를 다녀왔습니다!② ʚ◡̈⃝ɞ

[박예린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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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큼 우선 전 가산수피아 홍보대사는 아닙니다🤭

사실 제가 사람 많은 축제는 잘 안 다니는 편이라(ㅋㅋ)

핑크뮬리로 대란이 일어날 때도 가산수피아를 안 갔었는데〰️ 와우 저번 주에 비 내리던 날 답사를 갔을 때도,

오늘 소리둥이들과 함께 견학을 다녀와서도

정말.. 가족 혹은 친구 연인과 오기 정말 좋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특히 아이가 있는 가정!!👧🏻🧒🏻

카라반도 있고~ 샤워실 시설도 깔끔해 보여서

수많은 어린이들의 취향저격 테마파크가 가득한

가산수피아에서의 카라반 추억쌓기도 꽤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벚꽃 만개하는 시기도 좋겠지만 조용~할 때 가면 더 좋겠더군요!👀

호호 아이들이 엄마 아빠랑 또 오고싶다는 말을
백번천번만번 했던 오늘이었으니🤭✨

우리 소리반 가족 여러분들도 여유가 되실 때
우리 소리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친구와 함께한 너희는

ㄷㅔ이지보다도 아름다와

태양을 피하고 싶은 두 어린이

ㅋㅋㅋㅋㅋ웃는 모습 정말 선생님 취향저격

뭐여 오리여?

녜엥~~~?! 아 모야 선샌님~~ 크크



서율아 간지러운게냐?ㅋㅋㅋㅋ

뒤에서 사부작사부작 자기들끼리 미리 포즈 연구하던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요로케 사진을 찍고 바다반 칭구야들과 잔디밭을 향해 고우고우 음~~ 아름다워~~

엄청 즐거웠던 순간이에요!! 동화보다 더 동화같던 이야기들이 가득했답니다.

오늘이

너희의 가장 빛나는 순간들 중 하루였길

선생님은 진심으로 바라

친구들과 어울려 원없이 뛰어놀고

그 웃음 소리가 숲에 울려퍼질 때

선생님은 모든 걱정들이 훨훨 날아가는 거 같았어!

하하 지금 우리 공주들이 뭐하는 거냐면요~~

제가 단체사진 찍을 때 괜찮아!! 마른 잔디니깐 저기 가서 앉아!! 단체사진 찍자!! 그러고선 사진 찍고 일어나 뛰어노는데 앉았던 공주들이 제게 와서는 "꺌꺌꺌 던댕님!!! 궁둥이 다 젖었어여!!!!" 그러는 거 아니겠어요?

하하하😂

꿈 😂 이 😂 면 😂 좋 😂 겠 😂 다 😂

제가 애들한테 사과하며 "ㄱ,괜챦타!!! 궁둥이를 하늘을 향해 선생님처럼 이렇게 치켜 올리면 금방 마를 것이여!!" 그랬더니ㅋㅋㅋㅋ정말 누리끼리~해진 궁둥이를 하늘 향해 치켜올리는 게 아니겠어요?ㅋㅋㅋㅋㅋㅋ

흙 털고 궁둥이를...! ㅋㅋㅋㅋ

은서 : 이..게.. 맞아..?

응 맞아

나도 한..번.. 으배배 난 갈래 너무 웃겨서 못하겠어 ㅋㅋㅋㅋㅋ

오잉 뭐가 부끄러운지 나는 도통 모르것네~~~? ㅋㅋㅋ

수국를 관찰하던 은채가 예뻐서 찰칵!

찍던 찰나에 우리 솔이가 와서 "오 나도 같이 찍좌!!!" 오케이 찰칵! 오잉 이건 뭐 화보?

수국 예쁘지?

선생님이 제일 좋아하는 꽃이야~~

아기 피부처럼 보드랍다던 우리 이쁜이들

짧고 굵은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어 얘들아🤣

마지막까지 아낌없이 뛰어놀아야지

엄청 큰 목소리로 달려와서는 엄청 작은 세잎클로버를 제게 건네던 진원이었어요 ㅎㅎ☘️

정말 시조새같기도하고~ 공룡같기도 한 엄청난 소리를 내며 달려오던 채아ㅋㅋㅋㅋㅋ

(다급)

와!!! 네잎클로버를 발견했었군요~🍀

세잎클로버의 행복을 선물해주던 선생님의 행복, 보겸☘️

수국 앞에서 또 한 번 저를 크게 부르던 어린이,

그 어린이는 바로 수현이었어요.

선생님 그거 알아요? 이 꽃 엄청 부드러워요! 라고 말을 건네던 수현이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있으니 친구들이 하나 둘 모여들었지요

ㅋㅋㅋ수국처럼 동그란 겸잉

수국처럼 보드라운 수현잉

세잎클로버처럼 선생님에게 늘 행복을 선물해주는 민잉

늘 활기찬 우리 일곱살 어린이들 ❤️❤️

이 어린이들과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했는데요

어유 쫓기는 게임도 아닌데 저 또 긴장감이 막 저를 싸악~ 감싸더군요?

ㅋㅋㅋㅋ아이들이 뭐 하나를 해도 제대로 하는 아이들이라 그런가봐요

소리반과 바다반 어린이들은 아주 원없이 술래를 피해 달렸다지용 ><

사실 카메라를 들고 등을 지고 있으면 카메라 화면으로 다 비치거든요?

근데 엄청난 속도로

맑은 눈에서 광이 반짝이는 걸 보면...

가슴이 급하게 뛰기도 한답니다?ㅋㅋ

자세히 한 번 보세요 정말 빛이 반짝인다니깐요? 光...

ㅋㅋㅋ정말 예쁘죠?

그림처럼 예뻐서 사실 체육복이 지저분해질테지만

오늘만!! 하며 우리 일곱살 선생님들은 흰 체육복을 고집했답니다 ㅎㅎ

이 청량함을 어떻게 버려요~~

ㅋㅋㅋㅋ술래 잡으러 가던 제 뒷모습인데... 저렇게 뛰어선 그 누구도 못 잡을 폼이군요 ㅋ

어? 래우야! 선생님 아부지가 좋아하는 '나는 자연인이다' 출연진 같은 포슨데?!

이제 공룡뼈만 발굴하고 유치원으로 돌아가야해요! 잔디밭에서의 놀이가 너무 짧게만 느껴졌다던 우리 소리둥쓰, 과연 공룡뼈 발굴 놀이시간은 충분하다고 느꼈을까요?

시상에 예뻐라

우리 유치원 원가를 누군가 부르기 시작하니

너 나 할 거 없이 예쁘게 부르던 아이들이었어요. 5살이나~ 7살이나~ 어른이나~ 자연과 함께 할 땐 절로 노래가 흥얼거려지는 건 같은가봅니다.

얼른 가자!

그래야 조금이라도 더 놀지!

알아서 재바르게 움직이던 너희ㅋㅋ

평소에도 이러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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