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만에 고향으로 가는대 왠지 적응 이 아니될것갔은 생각에
좋다기 보다는 왠지 아니다싶은 생각이 먼저 드는이유는 어찌된일 일까
이제는 나이가 먹었구나 하는생각이 앞서니 세월은 비켜 나가지를못 하는게
자연의 법칙 인가봅니다 친구들아 몸은고향에 있다해도 마음 만은 항시 너희들 곁에있다는
사실을 알아주기 바란다
그럼 변경된 주소는 다음과 같다
강화군 교동면 지석리 선양부락 237 번지 안니면
인천광역시 남구 용현동 진달래 아파트 b동 601호 연락 주기바란다
첫댓글 고향에는 친구들도 많은데 무슨 걱정이 심한가... 고향에서 건강하고 즐거운 나날을 보내길 진심으로 빌겠네...안녕
노후에 자기 고향을 찿는것 아무나 할수있는일이 아니다, 교동에 있는 동창들도 도와주고 빨개벗고 뛰놀던 지석리 친구들도 모두 반겨줄것같구나, 연어는 고향을찾아 휘귀하여 자기에 임무를 수행한다고하더라, 갈수있으면 모두 고향가서 살았으면 좋겠다
수구초심이라 했던가 여우가 죽을때 자기가 태어난 굴을 향하여 ******영일아 고향귀향 소식 반갑다 나도 늘 꿈속에서 고향에서 함께하던 모든 옛일들이 떠오르곤하지 친구들 , 친지들 등등***마음은 당장이라도 달려가고 싶은데 아직은 여건이 이른것같으이 아모쪼록 고향친우들과 말년을 즐겁게 보내기를 바라네 항상 건강하고 이글을 읽는 우리 친구 모든 분들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