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백설기 레시피
1. 먼저 마트에서 덕용으로 나온 습식 쌀가루를 준비해주세요.
2. 쌀가루 4컵을 준비해주시고요.
3.여기에 물 1/3컵 정도 부어 주시고
4. 수분이 잘 섞이도록 잘 섞어 주세요.
5. 손으로 뭉치면 떡지지않고 잘 뭉치는 정도면 됩니다.
6. 그다음 고운체에 살가루를 잘 걸러 주세요.
여러번 걸러줘야 완성도가좋아 집니다.
7. 걸러 졌다면 여기에 걸탕2/3 컵을 부어 주시고 섞어 주세요.
8. 그 다음 흔히 집에 있는 찜틀에 커피여과지가 있다면 잘 잘라 짐틀에 맞춰 주세요.
9. 그리고 쌀가루와 건포도를 적당히 잘 썩어 주며 부어주시고
10. 다시 쌀가루로 마무리 덮어 주세요.
11. 떡위에 특별한 글자를 남기고 싶다면 종이를 잘라 쌀가루위에 올리시고
12. 게핏가루나 흑설탕을 쌀가루와 섞어서 채로 거르면서 종이위에 뿌려 주세요.
13. 그러면 이렇게 완성이 돼요.
14. 넓은펜에 물을 넣고 끓어 오르면 찜틀을 넣고.
15. 두껑을 덮은 다음 20분 정도 쪄 주세요.
16. 나중에 젓가락으로 다익었나 확인하는 방법은 젓가락으로 질러 봤을때 살가루가 묻어 나오면
실패입니다...안 묻어 나오면 성공입니다.
17. 이렇게 실패하지 않고 완성하면 백설기 완성입니다.
첫댓글 한겨울밤에 친구가 집에 놀러와 수다를 떨고 있으면 엄마가 뚝딱 해오시던 팥백설기 생각 납니다~
우리 엄마손은 요술 같다는 생각을 했지요..백설기 보니 가신지 20년이 다되어가는 울엄마 생각이 사무칩니다...
잘 봤습니다~
백선생님 못하시는 음식은 뭐에요?~
타고난 요리연구가네요
저희 아저씨가 백선생 닮았다고 해요. 생긴것도 글구.. 정말 요리못하는게 없죠.
울아저씬 빵만 30년하다가 지금은 귀촌했ㅇ요.
빵만 30년 햇으면 아무때나 빵 먹고 싶으면 해서 먹을수 있으니 좋겟어요
와우~
이렇게 하면 되겠군요^^*
감사합니다~;
`
오늘 비도 오고 할일도 없는데 백설기 함 해봐야겠네요
아고.. ㅎㅎㅎ 해 봐야겠어요.
이번 추석에 솜씨 발휘해봐야 겠어요.....꾸벅
백설기 내가 젤좋아 하는 떡인뎅
따라쟁이 함 해봐야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
백선생님 레시피는 간단하고 하기쉽게 해 주셔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오홀~
요런 레시피가 있었네요~
특별한 날에
응용(속재료만 살짝 바꿔)해 봐야겠어요~
하트 새기는 방법도 의외로 간단하니
홈메이드 시도~
무리는 아니겠어요
역시
아는 것이 힘이라는 말이 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