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357). 1.30(화) 음력 12.20 (계사) 입춘공사(立春倫修)
♡ 입춘공사(倫修) : 대한 이후 10일째 입춘 이전 5일째 되는 날은 귀신들이 다 하늘에 올라간 날이라 여느 때 할 수 없는 측간이나 헛간 수리를 해도 뒤탈이 전혀 없다고 함.
♡ 국 내
¤1392(고려 공양왕 4) 서적원 설치.
¤1637(조선 인조 15) 인조 남한산성 떠나 삼전도에서 청 태종에 항복.
¤1899(조선 고종 36) 대한천일은행(지금의 우리은행) 창립.
¤1948 윤동주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발간.
¤1954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발족.
¤1956 육군특무부대장 김창용 피살.
¤1966 서독 파견 간호원 1진 출발.
¤1967 한국외환은행 발족(자본금 100억원).
¤1969 이희승 씨 등 국어학자 140명 한글전용반대 성명 발표.
¤1974 한일대륙붕협정 조인.
¤1988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작가로 꼽히는 박화성 세상 떠남(84세).
※ “나를 살려내” - 마지막 말
¤1991 9살 때 성폭행 당한 김부남 씨(30세) 21년 전 자신을 성폭행한 남성(55세)을 칼로 찔러 죽임.
※ “나는 사람이 아니라 짐승을 죽였습니다.” - 김부남.
¤1991 건설부 서해안 및 남해안 261개 지구 3억7천3백만 평 매립계획 발표.
¤1991 북한-일본 수교회담 시작, 북경에 무역대표부 개설.
¤1992 김근태 고문에 대한 손해배상 1심 선고 4천5백만 원 지급 판결.
¤1992 한국 축구대표팀 1964년 이후 처음으로 올림픽 본선 진출권 획득.
¤2006 광주 망월동 5.18묘지를 국립5.18민주묘지로 이름 바꿈.
¤2012 문화방송 낙하산사장(김재철) 퇴진과 공영성회복 내걸고 7월18일까지 170일간 장기파업.
¤2013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KSLV-1) 나로호 발사 성공.
※ 11번째 스페이스 클럽 회원국. 오후 4시 발사 9분 뒤 나로과학위성이 2단 로켓에서 분리되어 궤도 진입 1.31 오전 3시28분 나로호 과학위성과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 지상국 교신.
¤2018 가상통화 실명거래제 시작.
¤2019 광주시-현대자동차 노사상생형 ‘광주형 일자리’ 협상 타결.
¤2023 배우 윤정희 세상 떠남(79세).
¤2023 식민지 근대화론의 허구성 논파한 경제학자 허수열 교수 세상 떠남(71세).
♡ 국 외
¤1595 극단 ‘챔벌린 경의 사람들’ 커튼 극장에서 ‘로미오와 줄리엣’ 초연.
¤1648 네덜란드 80년 전쟁 끝에 스페인으로부터 독립.
¤1902 시베리아 철도 준공.
¤1906 강력한 지진 해일이 에콰도르와 콜롬비아 강타, 콜롬비아 투마코시의 절반 침수 인근 섬의 절반 없어짐, 1,500여명 사망.
¤1933 힌덴부르크 독일 대통령 나치 지도자 히틀러를 총리로 임명.
¤1945 독일 피난선 빌헬름 구스틀로프 호가 단찌히 부근에서 침몰 6,000명 사망.
¤1948 인도의 간디(1869~) 힌두사원에서 반이슬람 광신자의 총에 암살당함.
※ “인류에 대한 신뢰를 잃어서는 안 된다. 인류는 대양과 같다.
비록 대양 속의 몇 방울 물이 더럽혀진다 하더라도 대양 전체는 오염되는 것이 아니다.”
“위대한 인물이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우리의 삶을 따스하게 감싸 안으면서 밝게 비추어주셨던 태양이 사라져버렸습니다.
이제 우리는 추위와 어둠에 떨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그 분의 뜻을 기리고 따르도록 합시다.” - 네루 총리 추도사
¤1951 자동차회사 포르셰 창업자, 딱정벌레형 폭스바겐 설계자 페르디난트 포르셰 세상 떠남.
¤1984 일본 세계 최초로 256K램 개발 성공.
¤2005 이라크 총선.
¤2006 흑인민권운동가 코레타 스콧 킹(마틴 루터 킹 목사 부인) 세상 떠남.
¤2009 다보스 포럼에서 스티븐 그린 영국 HSBC 회장 금융위기 은행책임론 인정하면서도 은행 탓만 하지 말라고 주장.
¤2012 프랑스 유력 경제일간지 ‘라 트리뷴’ 종이신문 폐간.
¤2013 이스라엘이 '헤즈볼라 지원의혹' 시리아군 연구시설 공습.
¤2019 미국 오대호 주변 겨울폭풍 시카고 -30℃ 체감온도 -50℃ 5개 주 비상사태 항공편 2천편 이상 결항.
¤2019 네덜란드 헤이그의 베델교회 아르메니아 망명자 탐라잔 가족 5인의 체포 막기 위해 2018년 10월 26일 시작한 마라톤 예배가 네덜란드 정부의 망명 재심사 결정으로 96일 만에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