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과 새벽 사이
안녕 반디들ㅎㅎ
방학기념이로 영화 추천해줄려고 들고온 도겸이얌
로맨스 위주로 추천할예정!ㅇㅅㅇ
별점은 5점만점으로 할게!
1.어바웃 타임
[멜로/로맨스/코미디,2013.12.05,123분,영국,15세 관람가 ]
줄거리
모태솔로 팀(돔놀 글리슨)은 성인이 된 날, 아버지(빌 나이)로부터 놀랄만한 가문의 비밀을 듣게 된다.
바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
그것이 비록 히틀러를 죽이거나 여신과 뜨거운 사랑을 할 수는 없지만,
여자친구는 만들어 줄 순 있으리..
꿈을 위해 런던으로 간 팀은 우연히 만난 사랑스러운 여인 메리에게 첫눈에 반하게 된다.
그녀의 사랑을 얻기 위해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팀.
어설픈 대시, 어색한 웃음은 리와인드! 뜨거웠던 밤은 더욱 뜨겁게 리플레이!
꿈에 그리던 그녀와 매일매일 최고의 순간을 보낸다.
하지만 그와 그녀의 사랑이 완벽해질수록 팀을 둘러싼 주변 상황들은 미묘하게 엇갈리고,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여기저기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어떠한 순간을 다시 살게 된다면, 과연 완벽한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
이거 꿀잼 내 기준 인생영화야ㅠㅠ
제일 한이 되는건 이 영화를 영화관에서 보지 못했다는 점이랄까
거짓말 안 치고 이 영화 5번 넘게 봤음
주인공끼리 케미 쩐다능
2.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멜로/로맨스/ 드라마,2012.08.22,107분,대만,15세 관람가]
줄거리
이제 막 17살이 된 나, 커징텅(가진동)은 시도 때도 없이 서 있는 ‘발기’ 쉬보춘과 어떤 이야기건 꼭 등장하는 ‘뚱보’ 아허, 세상에서 자신이 가장 잘 생겼다고 생각하는 ‘머저리’ 라오차오, 재미 없는 유머로 여자들을 꼬시려는 ‘사타구니’ 랴오잉홍이라는 친구들이 있다. 고등학교에서도 같은 반이 된 친구들과의 유일한 공통점은 최고의 모범생 션자이(진연희)를 좋아한다는 것! 어느 날, 커징텅은 여느 때처럼 교실에서 사고를 친 덕분에 션자이에게 특별 감시를 받게 되고 이를 계기로 모범생과 문제아 사이 백 만년만큼의 거리가 점점 좁혀지는 듯 했다. 하지만 마음과 달리 잘해보려는 일도 자꾸만 어긋나고, 커징텅과는 달리 친구들은 션자이의 사랑을 얻기 위해 아낌없이 표현하고 경쟁한다. 게다가 애써 한 고백에 션자이는 대답하지 않는다. 그리고 15년 후 다시 만난 션자이는…
32살의 내가 17살 나에게 보내는 고백, 그 시절 너는 반짝반짝 빛이 났었다!
★★★★★
한동안 이 영화에서 헤어나오질 못했다(눙물)
내가 주위 사람들한테 제일 추천 많이 해준 영화!
이 영화도 주인공 끼리 케미 쩐다능ㅠㅠㅠ
진심 진연희는 대박임ㅠㅠㅠ 이거 보고 내 워너비는 진연희가 됐다는 후문이..
이 영화도 한 5번 정도봤음
3.플립
[코미디/드라마.한국 미개봉(미국 2010),90분.미국]
줄거리
건너편에 이사 온 브라이스를 보고 첫 눈에 사랑을 직감한 7살 줄리. 그 후로 줄리는 브라이스에게 끊임없이 마음을 표현하지만, 나무가 잘리는 걸 막기 위해 시위를 하는 등 남다른 행동을 하는 줄리의 모습이 이상할 뿐이다. 그런 줄리를 요리조리 피해 다니기를 6년. 어느 날, 줄리가 정성들여 키운 닭의 계란을 선물 받고 바로 쓰레기통에 버리던 브라이스의 모습을 줄리에게 들키고 만다. 브라이스는 화가 난 줄리에게 미안함을 느끼며 자꾸 신경이 쓰인다. 철없는 브라이스에 비해, 가난하지만 화목한
가정 속에서 현명하게 살아가는 마음이 예쁜 줄리. 그런 그녀를 보며 사랑임을 확신하는데...
★★★★
정말 풋풋한 영화임ㅎㅎ
남자주인공이 정말 잘생겼다((내기준))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임!
여자애 옷보는 재미도 있음ㅎㅁㅎ
계속 보면서 엄마미소 지으면서 봤다ㅎㅎ
4.청설
[멜로/로맨스,/드라마,2010.06.17,109분,대만,전체 관람가 ]
줄거리
부모님의 도시락 전문점 일을 돕고 있는 티엔커는 청각장애인 수영 경기장으로 배달을 나갔다가 언니 샤오펑을 응원하기 위해 온 양양을 만나 첫눈에 반하게 된다. 어렵게 용기 내어 데이트 신청을 해보지만, 양양은 언니가 장애인 올림픽에 나갈 수 있도록 뒷바라지를 하기 위해 하루 종일 아르바이트를 하느라 정신이 없다. 말이 아닌 수화로밖에 대화할 수 없는 그들이지만, 밝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그녀의 모습에 더욱 매혹되는 티엔커! 드디어 어렵게 데이트에 성공한 어느 저녁, 샤오펑은 사고를 당해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게 된다. 양양은 이 모든 것이 자기 탓이라고 자책하며 티엔커를 점차 멀리하게 되는데…
★★★★
나 반디는 대만영화를 좋아하는편인데 이거 재밌었음
결말에 숨은 묘미가 있다 ㅎㅁㅎ
여기 나오는 남자주인공 부모님 멋지심(굿굿)
색감은 예쁜편은 아닌데 이거 보면서 엄마미소ㅎㅎ
하얀 도화지처럼 순수한 영화
5. 늑대가 양을 사랑할 때
[코미디/ 드라마,한국 미개봉(대만 2012.11.09),85분,대만,전체 관람가]
줄거리
학원에 가야겠다고 말하고 영영 떠나버린 여자친구를 찾아 학원가의 복사가게에서 취직한 텅. 어느 날 복사를 하려고 집어든 시험지에서 독백을 하는 양의 그림을 본다. 그리고 텅은 그 그림의 주인을 찾기 시작하는데. 대만 꽃미남 배우 가진동이 선사하는 귀여운 사랑 이야기.
★★★★
별4개보다는 3.91개정도랄까
이것도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
조금 유치하다하면 유치할 수 있는데 볼만함
사실 그 시절 보고 가진동한테 빠져서 본 영화였는데
잔잔하게 흘러가는데 재미있었다ㅇㅂㅇ
6. 이별계약
[드라마/ 멜로/로맨스,2013.06.20,103분,중국,한국,12세 관람가]
줄거리
고등학교 시절 리싱은 매일 차오차오의 도시락을 자신의 도시락과 몰래 바꾼다.
차오차오가 자신이 만든 도시락을 맛있게 먹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리싱.
수줍은 고백, 두근두근 첫 키스, 첫 기념일...
모든 것을 처음으로 함께 경험한 리싱과 차오차오 커플은 차오차오의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로
5년간의 이별계약 기간을 두고 헤어지게 된다.
5년 후에도 솔로라면 결혼을 하자는 마지막 약속.
그러나 5년의 계약기간이 끝나갈 무렵, 리싱은 차오차오에게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을 전하는데….
리싱과의 만남만을 준비해온 차오차오는 흔들리기 시작한다.
두 사람은 과연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첫사랑에게 이별을 선물합니다!
★★★★
사실 청설보고 남자주인공 연기가 괜찮길래 찾아 본 영화였는데
대만 영화 치고 옷이 좀 세련됐음!
한국 감독님이 연출하셔서 그런지 약간 한국 영화랑 흐름이 비슷하다능
내용이 좀 뻔하긴 하지만 마지막에 울었다(눙물)
7. 지금 만나러 갑니다
[멜로/로맨스,/드라마,2005.03.25,118분,일본,12세 관람가]
줄거리
1년 후 비의 계절에 돌아온다.는 약속을 남기고 먼저 세상을 떠난 아내에겐 초등학교 1학년에 다니는 아들과 그 아들을 챙겨야하는 어설픈 아빠가 있다. 그리고 비오는 어느 날, 늘 놀러 가던 숲에서 산보를 하던 아빠와 아이 앞에 아내가 거짓말처럼 다시 나타난다. 하지만 그녀는 생전의 모든 기억을 잃은 상태다. 그리고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두번째의 사랑을 맺어가고 아이 역시 두번째의 엄마를 만나게 된 사실에 너무나 큰 기쁨을 느낀다. 하지만 그 여인은 자신이 기억하지 못하는 약속을 남겼다. 비의 계절이 끝나는 6주뒤에 떠난다는 것을.
★★★★★
나 이거 보고 진짜 많이 울었음ㅠㅠㅠㅠ
비만 오면 이 영화 생각난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 일본 로맨스 영화인데
(위에 말했듯 로맨스는 대만영화를 더 선호..★)
보고 나서 이 영화보다 더 재미있는 다른 일본 로맨스 영화를 보게 될까봐
다른 일본 영화 안 찾아 봤음(여운을 오래 남기고 싶었다능)
해바라기나오는 신은 진짜 명장면
8. 500일의 썸머
[코미디/ 드라마,2010.01.21,95분,미국,15세 관람가]
줄거리
자신의 인생을 바꿔줄 운명적인 사랑이 나타날 것이라 믿는 순수청년 ‘톰’, 어느날 사장의 새로운 비서로 나타난 썸머를 처음 보는 순간 강렬한 스파크를 일으키며 자신의 반쪽임을 직감한다. 이후 대책없이 썸머에게 빠져드는 톰. 그녀에게 접근하기 위한 부단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랑도 남자친구도 눈꼽만큼도 믿지 않고 구속받기 싫어하는 썸머로 인해, 그냥 친구 사이로 지내기로 하지만 둘의 사이는 점점 그 이상의 관계로 발전하게 된다. 그녀를 천생연분이라 확신하는 톰. 이제 둘 관계의 변화를 위한 선택이 필요한 순간이 다가오는데..
★★★★
사람들은 썸머가 잘 못했다고 하는데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음ㅠㅠㅠ
처음에 나도 보고 그렇게 아 재밌다 이런건 아니였는데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더 많이 생각나는 영화임
특유의 분위기도 좋고
복잡한 시간 구성이 영화를 더 재밌게 만들어 준 것 같음
와닿는 말도 많고 특히 여기서 클로이 모레츠가 하는 말들이 하나하나다 보물같았음.
아 지금 또 봐야겠음
9.이프온리
[멜로/로맨스, 코미디,2009.01.20.96분미국 외15세 관람가 ]
줄거리
사랑을 꿈꾸는 로맨티스트 '그녀'와 성공을 꿈꾸는 워커홀릭 '그'. 바이올린을 전공하는 사랑스런 로맨티스트 사만다(제니퍼 러브 휴잇)와 자신의 일에만 몰두하는 성공한 젊은 비즈니스 맨 이안(폴 니콜스). 둘은 서로를 사랑하지만 사만다는 일만 생각하고 자신은 자신은 뒷전인 이안의 모습에 마음이 아프고, 이안은 자신을 이해해주지 못하는 사만다가 답답하다.
사만다에겐 졸업연주회, 이안에겐 투자설명회. 오늘은 두 사람 모두에게 중요한 하루이다. 그녀는 그를 위해 선물과 아침식사를 준비하지만, 오늘이 그녀의 졸업연주회 날이라는 것 조차 잊고 있던 그를 보며 사만다는 서운함을 감추지 못한다.
출근길.. 옷에 쏟은 커피 때문에 집으로 돌아온 사만다는 이안이 중요한 파일을 두고 갔음을 알고 급히 설명회 장소로 향한다. 하지만 그 파일은 단순한 복사본. 갑작스런 그녀의 출현으로 설명회를 망쳤다고 생각한 이안은 사만다의 전화조차 받지 않는다.
사만다의 졸업 연주회에 가는 길.. 이안은 '그녀가 있음을 감사하고 계산 없이 사랑하라'는 택시기사의 충고를 들으며 문득 그녀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하지만 졸업연주회가 끝나고 식사를 하던 두 사람은 그 동안의 쌓인 감정들 때문에 말다툼을 하고, 레스토랑에서 뛰쳐나와 혼자 택시를 타고 가던 사만다는 이안이 보는 앞에서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는다. 그녀에게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제대로 해주지 못했던 이안은 그녀의 죽음을 인정할 수 없는데...
다음 날 아침.. 눈을 뜬 그는 믿지 못할 상황과 마주한다. 자신의 곁에는 그녀가 있고, 그녀가 떠나간 어제가 다시 반복되고 있는 것! 이안은 어제의 일들이 단순한 꿈이길 바라며 그녀의 운명을 바꾸려 노력한다. 하지만 어제와 같은 일들이 계속 반복되는 것을 보며 그는 정해진 운명을 바꿀 수 없음을 깨닫는다. 이안에게 다시 주어진 사만다와의 마지막 하루. 이제 그녀를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은 단 하루뿐! 그는 마지막으로 그녀에게 자신의 모든 사랑을 담은 최고의 하루를 선물하기로 하는데...
★★★★★
내가 애들한테 추천한 영화중에
애들이 한명도 빠짐없이 다 운 영화임
심지어 남자애들도 이거 왜렇게 슬프냐고 했었음ㅠㅠㅠ
나도 물론 겁나 울었고ㅠㅠㅠㅠ
여튼 이영화 짱짱임
10. 노팅힐
[멜로/로맨스/ 코미디,1999.07.03,123분,영국,12세 관람가]
줄거리
윌리엄 태커(휴 그랜트분)는 웨스트 런던의 ‘노팅 힐’에 사는 소심한 남자. 역시 독신의 괴상한 친구 스파이크(리스 아이판스 분)와 함께 살고있는 그는, 노팅힐 시장 한쪽 구석에 위치한 조그마한 여행서적 전문점을 운영하며 살고 있다. 그에게는 미래에 대한 포부나 설계는 사치에 불과하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무미건조한 하루를 보내고 있던 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기 영화배우 안나 스콧(줄리아 로버츠 분)이 그의 책방 문을 열고 들어와 책을 사고 나가자 잠깐 동안에 일어난 이 엄청난 사건에 어쩔 줄을 모른다.
몇분 뒤 오렌지 주스를 사서 돌아오던 그는 길 모퉁이를 돌던 안나와 부딪혀 그녀에게 주스를 모두 쏟고 만다. 윌리엄은 근처에 있는 그의 집으로 그녀를 안내하여 씻고 옷을 갈아 입도록 한다. 그리고 헤어지기 전에 받은 그녀의 갑작스런 키스를 잊지 못한다. 며칠 후 안나는 전화를 걸어 자신이 묵고 있는 호텔로 윌리엄을 초대 한다. 마침 기자와의 인터뷰 중이던 그녀는, 그녀의 매니저에 의해 기자로 오인 받은 그가 마주앉아 엉뚱한 질문들을 둘러대자 웃음을 터트린다. 그리고 매니저의 눈을 피해 윌리엄의 여동생 생일 파티에 함께 가기로 약속한다. 생일파티에 온 안나를 본 친구들은 그녀가 진짜 스타인 것을 한참 뒤에야 깨닫고 함성을 지른다.
파티 후 산책을 하던 안나와 윌리엄은 더욱 가까워지고 로맨틱한 분위기가 무르익을 즈음, 그녀는 그를 자신의 호텔로 데리고 올라간다. 하지만 그녀의 방에는 뜻밖에도 미국에서 갑자기 찾아온 그녀의 남자친구가 기다리고 있었고, 그녀가 어쭐 줄 모르자 윌리엄은 룸 서비스라고 얼버무린 후 돌아서 나온다. 그를 위로하려는 친구와 가족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는 안나를 향한 그리움을 지울 수가 없는데. 반년이 지난 후 그녀가 윌리엄 앞에 갑자기 나타난다. 그녀가 무명시절 찍었던 장난스런 누드 사진들이 신문 1면에 공개되어 그녀의 인기는 물론 그녀 자신에게 커다란 상처를 준 사건이 발생한 다음날이었다.
윌리엄은 사건이 잠잠해질 때가지 그녀를 자신의 집에서 함께 지내도록 배려한다. 하지만 룸 메이트의 스파이크 때문에 이 소문이 노팅힐에 모두 퍼지고, 그녀와 윌리엄 사이의 관계를 대서 특필하러 몰려든 기자들을 보고 그녀는 배신감에 화를 내며 떠나 버린다. 그녀가 다음 영화 촬영차 노팅힐에 들른 것을 알게된 윌리엄은 그녀를 다시 찾아간다. 그녀와의 멋진 만남을 꿈꾸며 촬영이 끝나길 기다리던 그는 그녀가 그와의 사랑을 달갑지 않게 말하는 것을 우연히 듣고 그녀를 잊기로 결심한다. 윌리엄을 찾아온 안나는 그것이 오해였음을 말하고 자신의 사랑을 고백하지만, 윌리엄은 더 이상 그녀와의 차이를 극복할 자신이 없음을 말하고 그녀를 거절한다. 그러나 그녀가 영국을 떠나기 마지막 날 기자 회견장에 참석하고 있는 것을 들은 윌리엄은 자신의 사랑을 놓치지 않기 위해 회견장으로 달려가는데.
★★★★
나 이영화 볼려고 엄청 찾아 다녔음ㅠㅠㅠ
왜냐하면 엄청 기대가 높았기 때문ㅠㅠㅠㅠㅠㅠㅠㅠ
재방송 찾아도 안해주고ㅠㅠㅠㅠㅠㅠ
이거 보고 나니까 오씨엔에서 재방송 해주더라ㅠㅠㅠㅠㅠㅠㅠㅠ 에라이
우리엄마는 이거 유치하다던데
나는 별 그런느낌 못받았음 ㅇㅂㅇ
처음에 이거도 500일의 썸머처럼 그렇게 재미있다 이건 아니였는데
그냥 영화나 다시볼까 이러면 많이 생각 나는 영화임
특유의 분위기가 많이 생각난다고 할까나ㅠㅠ
2번째 볼때 몇장면에서 찔끔 울었다(나도 왜 운지 모르겠음ㅎㅁㅎ)
11.빅히어로
[애니메이션/액션,2015.01.21,108분,미국,전체 관람가]
줄거리
천재 공학도 ‘테디’가 개발한 힐링로봇 ‘베이맥스’!
‘테디’의 동생이자 로봇 전문가인 ‘히로’는 도시가 파괴될 위기에 처하자
‘베이맥스’를 슈퍼히어로로 업그레이드 하는데…
과연 이들은 도시의 위험을 막아낼 수 있을까?
★★★★★+★★
드디어 로맨스 아닌 애니메이션 등장
내기준 애니메이션 인생영화
우리 동생 영화 진짜 싫어하는데 이거 보고 꿀잼이라고 했음
우리 엄마도 이 영화 진짜 좋아함
짱짱짱짱짱 좋아함
영화관에서 1번보고 집에와서 티비로 결제해서 2번보고
다운해서 엄청봤음ㅋㅋㅋㅋ
우리동생 울던데(중2임 ㅎㅎㅎㅎㅎ) 내가 영화보면서 좀 잘우는 스타일이라
동생이 언니 안울었음? 이러길래
안울었다고 했음ㅎㅎㅎㅎ(사실 울뻔했다)
이거 보고 주위사람들한테 닥 빅히어로 보라면서 알리고 다녔음
애들 생일 편지 써줄때 무조건 빅히어로 그려서 써주고 그했다(지금도 그럼)
인사도 블랄라라라라라 이러고 다님
아직도 나랑 우리동생 이러고 인사한다
12.코렐라인
[애니메이션/ 판타지,2009.05.21,100분,미국,전체 관람가]
줄거리
새로운 집으로 이사해 모든 것이 낯선 코렐라인은 부모님도 일 때문에 바쁘자, 혼자 집안을 돌아다니던 중 숨겨진 작은 문을 발견한다. 그날 밤 우연히 문을 열어 본 코렐라인은 그 문을 통해 또 다른 세계로 가게 되고, 상상으로만 생각하던 모든 것이 다 실현되는 또 다른 세계에 점점 마음을 뺏기게 된다. 이 곳에는 단추 눈을 한 가족, 친구, 이웃 등 모든 사람이 자신의 말을 들어주는, 신나고 완벽한 세상인 것. 그러나 이 곳에 머물기 위해 필요한 무시무시하고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된 코렐라인은 현실의 세계로 돌아가려 하지만, 또 다른 세계의 엄마는 이를 막기 위해 본색을 드러낸다. 과연 코렐라인은 현실의 세계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까?
★★★★★
최강 귀요미 빅히어로를 보기 전까지는
이 영화가 애니메이션 탑 영화였음
비오는 날에 생각나면 무조건 다시 봄
내 인생 중 제일 많이 본 영화 인 것 같음
이거 개봉하고 매년 2~3번은 본듯함
특유의 찰흙같은 분위기가 좋고 특히 정원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다시봐야겠음.
13. 유령신부
[애니메이션/코미디,2005.11.03,77분,미국,전체 관람가]
줄거리
지루한 일상에 비해 활기가 넘치는 지하세계, 인간들에 비해 더욱 생동감 넘치는 유령들의 축제 등 감독 특유의 기이하고 몽환적인
상상의 세계가 놀랄 만큼 흥미롭게 펼쳐진다. 여기에 팀 버튼의 영원한 단짝 조니 뎁을 비롯해 헬레나 본햄 카터, 에밀리 왓슨, 알버트 피니, 크리스토퍼 리 등 연기파 배우들의 목소리 출연이 작품에 생기를 불어 넣는다. 특히, 배우들과 꼭 닮은 모습의 캐릭터들은 <유령신부>가 즐거운 또 하나의 이유이다.
결혼이 두려운 소심한 신랑 빅터(조니 뎁)가 겪는 환상적인 이야기. 결혼식을 하루 앞둔 빅터는 예행연습에서 계속 실수를 하자 밖으로 뛰쳐나간다. 숲 속에서 홀로 연습하던 도중, 땅 위로 튀어나온 손가락 뼈에 반지를 끼웠다가 유령신부(헬레나 본햄 카터)의 오해로 지하세계에 끌려가게 되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이다.
★★★★★
나 이거 아직까지 기억함
처음 본 날이 삼촌집에서 놀다가
삼촌이 어디간다고 영화 다운해 주고 간 영화
내가 이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특유의 팀버튼 분위기랑
마지막 결말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하다.
나비 돼서 올라가는 거 진짜 여운 쩔게 남음
14.몬스터 호텔
[애니메이션/가족,2013.01.17,91분,미국,전체 관람가]
줄거리
몬스터들의 유일한 천국, 인간출입금지 몬스터 호텔.
딸바보 드라큐라는 딸 마비스의 118번째 생일을 맞아
프랑켄슈타인, 늑대인간, 미이라, 투명인간 등 몬스터 친구들을 모두 초대한다.
그.런.데! 초대받지 않은 인간소년 조니가 나타나고, 몬스터들은 멘붕 상태에 빠진다.
과연, 몬스터들은 신나는 파티를 즐길 수 있을까?
★★★
별3.6개 정도
재미는 있는데 위에 있는 애니메이션 3개보나는 덜했음!(개취)
오씨엔에서 방송 해줘서 본 것 같은데
몬스터 애들이 너무 귀여움ㅠㅠㅠㅠ
영상미도 좋고!
15. 트루먼쇼
[코미디/드라마/SF,1998.10.24,103분,미국,15세 관람가]
줄거리
트루먼 버뱅크(Truman Burbank: 짐 캐리 분)는 평범한 샐러리맨이다. 적어도 그가 아는 한은 그렇다. 그는 메릴(Meryl Burbank/Hannah Gill: 로라 린니 분)이란 여인과 결혼했고 보험회사에서 근무하며 어린 시절 아빠(Kirk Burbank: 브라이언 디레이트 분)가 익사하는 것을 보고 물에 대한 공포증이 있는 남자다. 그런데 어느 날 그는 익사한 것으로 알던 아버지를 길에서 만나고 알 수 없는 사람에 의해 아빠가 끌려가는 것을 보면서 자신의 생활이 뭔가 평범치 못하다는 것을 확신하게 된다.
그는 하루 24시간 생방송 되는 트루먼 쇼의 주인공이다. 전 세계의 시청자들이 그의 탄생부터 30이 가까운 지금까지 일거수 일투족을 TV를 통해 보고 있다. 그는 만인의 스타지만 정작 본인은 짐작도 못하고 있다. 그의 주변 인물은 모두 배우이고 사는 곳 또한 스튜디오이지만 그는 실비아(Lauren Garland/Sylvia: 나타샤 맥엘혼 분)를 만날 때까지 전혀 알지 못한다. 대학 때 이상형의 여인 실비아와 만난 트루먼은 그 여인으로부터 모든게 트루먼을 위해 만들어진 가짜란 얘기를 듣는데 그 여인이 피지섬으로 간다는 얘길 듣고 늦게나마 그 여인을 찾아 떠나기로 결심한다. 아내와 함께 떠나려는 시도를 하지만 번번히 실패하면서 가족, 친구 조차 믿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혼자서 고향을 빠져나가려는 시도를 한다.
★★★★★
별 4.7개 정도
상상력 하나는 끝내 주는 것 같음
지금 내가 사는 세상도 저렇다면(절레절레)
16.레터스 투 줄리엣
[멜로/로맨스/코미디,2010.10.06,105분,미국,12세 관람가]
줄거리
작가 지망생 소피는 전세계 여성들이 비밀스런 사랑을 고백하는 ‘줄리엣의 발코니’에서 우연히 50년 전에 쓰여진 러브레터 한 통을 발견하고, 편지 속 안타까운 사연에 답장을 보낸다. 며칠 후, 소피의 눈 앞에 편지 속 주인공 클레어와 그녀의 손자 찰리가 기적처럼 나타나는데…
소피의 편지에 용기를 내어 50년 전 놓쳐버린 첫사랑 찾기에 나선 클레어. 할머니의 첫사랑 찾기가 마음에 안 들지만 어쩔 수없이 따라나선 손자 찰리. 그리고 그들과 동행하게 된 소피. 그들의50년 전 사랑 찾기는 성공할까? 그리고 소피에게는 새로운 사랑이 찾아올까?
★★★★★
내 기준으로 영상미 진짜 예쁨ㅠㅠㅠ
이 영화도 줄거리가 신선했다능
여기에 나오는 아만다 남친 역 완전 ㅂㄷㅂㄷ
17.쇼생크 탈출
[드라마,1995.01.28,142분,미국,15세 관람가]
줄거리
촉망받는 은행 간부 앤디 듀프레인(Andy Dufresne: 팀 로빈슨 분)은 아내와 그녀의 정부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쓴다. 주변의 증언과 살해 현장의 그럴듯한 증거들로 그는 종신형을 선고받고 악질범들만 수용한다는 지옥같은 교도소 쇼생크로 향한다.
인간 말종 쓰레기들만 모인 그곳에서 그는 이루 말할 수 없는 억압과 짐승보다 못한 취급을 당한다. 무식한 간수눈에 잘못 보였다가는 개죽음 당하기 십상이고 악질 동료 죄수들에겐 강간까지 당한다. 그러던 어느날 간수의 세금을 면제받게 해주는 덕분에 그는 일약 교도소의 비공식 회계사로 일하게 된다. 해마다 간수들과 소장의 세금을 면제받게 해 주고 재정 상담까지 해 준다. 또 주정부에서 교도소 도서관 자금을 지원받기위해 한 주도 빠짐없이 편지를 쓰고 마침내 상당한 지원을 받아내고 최신식의 도서관을 꾸민다. 그 와중에 교도소 소장은 죄수들을 이리저리 부리면서 검은 돈을 긁어 모으고 앤디는 이돈을 세탁하여 불려주면서 그의 돈을 관리하게 된다.
어느날 교도소안에 토미(Tommy: 길 벨로우스 분)라는 신참내기가 들어오고 앤디는 그를 새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레드(Ellis Boyd "Red" Redding: 모간 프리먼 분)에게 앤디가 아내와 아내의 정부를 살해했다고 들은 토미는 진짜 살인범에 대해 증언하고 앤디는 이 얘기를 소장에게 전하며 결백을 주장한다. 앤디의 결백이 알려지면 자신의 처지가 곤란해질 것을 직감한 소장은 토미를 무참히 죽여버리는데..
★★★★★
우리 엄마가 이거 안보면 영화 좋아하는 사람 아니라고 해서 봄(잉?)
비 맞는 장면는 몇 번이나 봐도 대박인 것 같음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화 인듯
18. 포레스트 검프
[드라마,/코미디,1994.10.15,142분,미국,12세 관람가]
줄거리
포레스트 검프(마이클 코너 험프레이스/톰 행크스 분)는 아이큐가 75이다. 그러나 그의 어머니(Mrs. Gump: 샐리 필드 분)는 아들의 교육에 대단히 열성적이며 다리마저 불편했던 포레스트에게 다른 아이들과 똑같은 교육의 기회를 주기위해 무엇이든 희생하는 남부의 여인이다. 포레스트는 보통 사람보다 좀 아둔한 자기에게 친절히 대해주고, 나중에 동반자까지 된 친구 제니(Jenny Curran: 로빈 라이트 분)를 만나 학교를 무사히 다닌다. 어느날 악동들의 장난을 피해 도망치던 포레스트는 바람처럼 달릴 수 있는 소질을 보이게 된다. 그로 인해 고등학교도 미식축구 선수로 가게 되고 급기야 대학에까지 축구 선수로서 입학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어릴 때부터 아버지에게 학대를 받아온 제니는 언제나 자신의 꿈인 포크송 가수가 되기 위해 애쓰다가 대학까지 제적당하고 소위 히피 그룹에 끼어 여기저기를 떠돌아 다닌다. 한편 청년이 된 포레스트(Forrest Gump: 톰 행크스 분)는 대학 졸업 후 군에 입대하여 베트남에서 빠른 다리 덕분에 전우들을 구하는 공로를 세운다. 그 공로로 훈장까지 받고 제대한 포레스트는 전장에서 죽은 동료의 꿈을 쫓아 새우잡이 어선의 선주가 되어 군대 상관이었던 댄 중위(Lieutenant Dan Taylor: 게리 시나이즈 분)와 함께 새우를 잡아 큰 돈을 모으게 된다. 그 즈음 어머니의 위독 사실을 알게 된 포레스트는 고향으로 돌아오고, 댄 중위가 애플사(포레스트 자신은 과일 회사로 알고 있음)에 투자해 큰 돈을 벌게 되자 병원과 교회 그리고 죽은 전우의 유가족에게 돈을 나눠주고 혼자 살며 제니를 기다린다.
★★★★★
우리 엄마 기준 인생영화
엄마한테 영화 추천해달라하면 맨날 이 영화 말씀해주신다능
19.언터처블 1%의 우정
[코미디/드라마,2012.03.22,112분,프랑스,12세 관람가]
줄거리
2주간의 내기로 시작된 상상초월 특별한 동거 스토리
하루 24시간 내내 돌봐주는 손길이 없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전신불구의 상위 1% 백만장자 필립(프랑수아 클루제). 어느 날 우연히, 가진 것이라곤 건강한 신체가 전부인 하위 1% 무일푼 백수 드리스(오마 사이)를 만나게 된 그는 거침없이 자유로운 성격의 드리스에게 호기심을 느껴 특별한 내기를 제안한다. 바로 2주 동안 필립의 손발이 되어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자신을 간호하며 버틸 수 있는지 시험해보겠다는 것. 참을성이라곤 눈꼽 만큼도 찾아 볼 수 없던 드리스는 오기가 발동해 엉겁결에 내기를 수락한다. 이렇게,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던 극과 극, 두 남자의 예측불허 기막힌 동거가 시작 되는데…
★★★★★
이거 꿀잼임ㅠㅠㅠㅠㅠㅠㅠ
학교에서 봤는데 아 진심 이거 보여준 선생님 안마 100번 해드리고 싶음
쌤이 수업 잘 안듣는 날에 오늘 수업 20분 하면 남는 시간 이거 보여준다고 했었음
그러면 애들 전부 초롱초롱한 눈으로 수업들었다ㅠㅠㅠ
이 밑에 공포 영화 2개 추천하니까
혹시 무서운 반디들은 휴대폰 눈감고 스크롤 내리긔
20. 커밍순
[공포,/스릴러,한국 미개봉(태국 2008),95분,태국]
줄거리
영화관에서 이 영화를 본 사람은
솜바에게서 벗어 날 수 없다!
★★★★★
미안.. 네이버랑 다음이랑 전부 줄거리가 안나와있네...ㅠㅠ
핵심만 적었긔...
솔직히 이거 안무섭다하면 뭐가 무섭다는 건지 모르겠음 (개취)
이거 보여준 선생님이랑 위에 언터쳐블 보여준 선생님이랑 같은데
선생님이 공포영화는 일본이아니라 태국이라고 했음..
이영화 엔딩크레딧까지 꼭 보세여
21. 셔터
[공포/판타지,2005.06.30,96분,태국,15세 관람가]
줄거리
25살의 사진작가 '턴'과 그의 여자친구 '제인'. 대학동창의 결혼식에 다녀오던 길에 한 여자를 차로 치고 만다. 두려움에 뺑소니를 치고 마는 그들... 다음날, '턴'은 자신이 찍은 사진 속에서 형체를 구분하기 어려운 무언가를 발견하기 시작한다.
두려움의 원인을 찾아 결국 사고 현장을 다시 찾게 되는 그들. 그러나 그 도로 위에선 어떤 사건 사고도 보고된 바 없다! 점점 더 혼란과 공포 속으로 빠져드는 '턴'과 '제인'. 뿐만 아니라 '턴'의 대학동창들은 하나 둘 의문의 자살을 시작하는데...
턴과 제인은 의문의 사진들이 찍힌 현장을 찾아 다시 셔터를 누르기 시작한다. 그리고 사진 속 '그것'이 그들에게 무언가를 말하려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들은 언제나 당신 옆에 있다... 당신이 원하건 원하지 않건 그들은 바로 당신 곁에 서서 당신에게 무언가를 말하고 있다!!!
★★★★★
이거도 위에 영화 보여준 쌤이 보여준건데
이거 초반에 애들 겁나 욕하면서 봤다ㅠㅠㅠㅠ
개취로 커밍순이 더 무섭긴 한데 이거 장난아님
나 반디 반캠프때 이거 보고 담력훈련 했는데
장난아니였다(눙물)
22. 침묵의 목격자
[범죄/스릴러/드라마,2014.05.29,120분,중국,15세 관람가]
줄거리
재계의 거물 임태의 약혼녀인 유명가수 양단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자 중국대륙이 발칵 뒤집힌다. 게다가 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임태의 딸이 체포되어 기소되자 이 충격적인 재판에 모든 관심이 집중된다. 사건의 검사를 그 동안 세 차례에 걸쳐 임태를 사기혐의로 기소한 적 있는 동도가 맡게 되자 임태는 최고의 변호사로 통하는 주리를 선임해 딸의 무죄를 주장한다. 팽팽할 것만 같았던 재판은 임태의 운전기사 손위가 증인으로 출석해 자신이 진범이라고 주장하면서 싱겁게 끝나버리는 듯 했으나 검사 측에 사건을 원점으로 되돌릴만한 결정적인 동영상 제보가 접수되면서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 ★
아 이거 겁나 진짜 아 진심
이거도 위에 영화 보여주신 쌤이 보여주신거
그쌤이 이거 보여 주실때 자기가 이때까지 본영화중에 제일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했음
부성애를 느낄수 있다 ㅠㅠㅠㅠㅠㅠ
진짜 이거 보고 아빠한테 잘해야 된다는 생각함.
반디들 이거 네이버 영화 평점도10점임
강추한다능
여기까지가 끝이얌ㅎㅎ
즐거운 여름방학 보내ㅎㅁㅎ
댓글 좀/ㄷㄱㅈ 가능!
첫댓글 플립 주인공들 뭐 어린애야?아님 나중에다큰배우나와?
7~8살 짜리 애들 이연기하다가 학생배우들이 나와!
여기 있는 중국.대만계 영화 다 봤는뎅. 이별계약은 뭔가 쫌 뻔했어
ㅇㅂㅇ 맞아 근데 결말은 슬펐다ㅠㅠㅠ
와 내 인생영화만 뽁뽁 뽑아놨엌ㅋㅋㅋㅋㅋㅋㄱ내일때마다 개소름...특히 플립이랑 어바웃타임....ㅠ ㅠ재미없다는 사람이 많아서 마상입고있었는데ㅠㅠㅠ간만에 다 다시봐야겠ㄷㅏㅠ
어바웃타임은 내하드에ㅓ 제일 소즁한 영화얌ㅠㅠㅠ
다재밌는거네ㅔ 어바웃타임 진심 존잼!
ㅠㅠㅠ 비오는날 결혼식 빨간 드레스가 얼마나 예쁘던지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네!
외국에서만 개봉한상태인 영화는 미개봉이라고 적으면 될까요?ㅠㅠ
수정했습니당!
어바웃타임봐야지!!! 추천해주는 사람 많더랑ㅋㅋ
재밌다ㅠㅠㅠㅠㅠㅠ
어바웃타임이랑 플립 ㄹㅇ ㅠㅠ개많이봄 여운남아ㅠㅠㅠㅠ
맞지ㅠ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재미있게봐♡
♡ 여름방학 영화
답글좀 .. ♡
재미있게봐♡
우와 7개빼고 다 봤어 ㄷㄷ 고마워!
즐감♡
청설이랑 이별계약 중국어 시간에 봤던 영화들이다! 여주들 다 예쁨
맞아ㅠㅠㅠㅠㅠㅠㅠ 특히 청설
이프온리ㅠㅠㅠ하 플립봐야겠다 답글좀부타캐♡
이프온리 대박이지ㅠㅠ 재미있게봐♡
나랑 취향 비슷한거같다 ♡!!!! 안본거 방학때 마저 봐야지
올 ㅎㅁㅎ 즐감해여♡
안 본 거도 많다 봐야지!
즐감♡ㅁ♡
♥♥♥♥♥ 영화 추천
재밌게보라눙♡
영화추천 고마오 답글좀!
답 늦어서 미안해ㅠㅠㅠ 즐감♡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재밌게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