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2~31 고래밥도둑 도배일지 (만3개월)

3/22~31 고래밥도둑 도배일지 (만3개월)   20161222-(43평 아파트 거실천장 / 실크) 일산 출발.... 일산 도착.... 일산 사장님, 1기공님과 만나 커피한잔 하고... 일산 사장님은 매장에서 풀작업 준비... 1기공님과 현장 출발... 현장 도착... 43평 아파트 거실천장 실크 시공... 윗층 누수로 인해 천장만 시공한다... 2:1? 1기공님 천장 도배지 치수를 재시고... 나는 밑작업... 1기공님 치수를 일산 사장님께 전달... 1기공님과 함께 밑작업... 기존 벽지는 대부분 제거 됐고... 마침 일산 사장님 풀작업 된 도배지와 부직포를 가지고 오셨다... 부직포 작업... 운용지 작업... 정배 시작... 밑에서 도배지 잡아 보고... 위에서 머리도? 잡아 보고... 앞에서 밀고 나가는 작업을 번갈아 가며 했다... 커팅? 칼질? 이 안된다... 하얀 몰딩은 그나마 티가 안나지만... 색깔이 있는 몰딩 체리색? 갈색? 몰딩엔 칼질이 선명하다... 작업 종료... 집으로... 오후에 모르는 전화가 왔다... 내일 일정이 잡혔다...  -----------------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250B42586A3DE51D"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data-filename="Capture _2017-01-02-10-39-18.png" exif="{}" id="A_23250B42586A3DE51DDCA6"/> 일산 사장님 오늘 일당을 보내 주셨다... 내일은 삼성동 8시 도착... 23일(삼성동), 30일(의정부)    20161223-(32평 아파트 실크) 삼성동 출발.... 삼성동 도착.... 방산시장 팀이다... 32평 아파트 실크... 2기공님.. 2준기님.. 그리고 나 2:2:1? 풀을 개는 작업 지시를 받고 풀 개는 작업... 밑작업... 기존벽지 제거... 내바리 작업... 부직포 작업... 운용지 작업... 중간중간 청소... 기내바리? 귀내바리? 작업을 처음 해 봤다.. 정배시작... 2기공님들 작업이 수월하게 하실 수 있게 우마들을 각방마다 세팅... 정배 할 곳 모서리에 본드 쏘는 일... 도배지 갔다 드리는 일... 우마 옮기는 일... 다음 작업할 곳도 반복적으로 세팅... 하단 내리고 롤러질.. 중간 중간 청소... 오늘 작업이 끝났다.. --------------------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496A43586A3DFE15"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data-filename="Capture _2017-01-02-10-43-27.png" exif="{}" id="A_23496A43586A3DFE156732"/> 오늘 일당을 보내 주셨다... 감사 인사를 드리고 집으로... 내일은 일이 없다... 30일(의정부)  20161224-(일 없는 날) 차량 수리도 하고... 사우나도 갔다 오고... 안과 정기 검진도 받고... 오전에 모르는 전화가 왔다... 내일 일정이 잡혔다... 내일은 상도동 8시 도착... 25일(상도동), 30일(의정부)   20161225-(25평 아파트 실크/짐 있음) 상도동 출발.... 상도동 도착.... 일전에 전화를 주신 적 있다는 봉천동 사장님... 그땐 스케쥴이 안맞아서 부르질 못했다 하셨다... 봉천동 사장님과 도배 시작 하신지 한달 된 초보님과도 인사를 나눴다... 오늘 현장은 짐이 있는 상태에서 며칠에 걸쳐 리모델링 공사를 하신단다 1:2? 밑작업을 시작했다... 기존벽지 제거,, 내바리 작업.. 부직포 작업.. 운용지 작업.. 중간중간 청소... 봉천동 사장님과 천장 작업을 했다... 많은 조언을 해 주셨다... 서툴지만 커튼박스 작업을 혼자 해 보았다... 등박스 옆에 날개? 작업도 혼자 해 보았다... 스키? 스끼? 작업도 해보았다... 봉천동 사장님 친절히 가르쳐 주신다... 방 벽면 정배... 하단 내리기는 해 보았지만... 실크로 벽면 정배는 처음 하는 거 같다... 포인트벽면을 제외하곤 모든 벽면 실크 정배를 했다... ------------------------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64563D586A3E3929"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data-filename="1.jpg" exif="{}" id="A_2764563D586A3E3929C8D8"/>  오늘 작업량 거실천장 방2개 도배가 끝났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6EF03D586A3E451F" class="txc-image" width="576"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76" data-filename="2.jpg" exif="{}" id="A_226EF03D586A3E451FB1C7"/> 오늘 일당을 주셨다... 감사함을 전하고 집으로... 봉천동 사장님 많은 조언과 긍정적인 말씀을 해 주셨다.. 잦은 실수에는 괜찮다고 위로를 해 주셨고... 무엇보다 과분할 정도로 칭찬을 많이 해 주셨다... 칭찬은 고래밥도둑을 춤추게 한다... 힘을 내라고 일부러 그러신 듯 하다... 감사했다... 내일은 일이 없다... 30일(월계동)   20161226-(25평 아파트 실크/짐 있음) 오전에 광명사장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오전에 오늘 일정이 잡혔다... 금호동 출발 금호동 도착... 25평 아파트 짐 있는 상태에서 실크시공... 광명사장님 포함 3기공님... 그리고 나...3:1? 도착한 현장은 이미 밑작업을 시작하고 있었고... 서둘러 나도 나섰다... 발포벽지... 발포벽지 제거는 힘들다... 발포벽지 위에 부직포를 걸기로 했고... 양쪽 모서리 발포 벽지를 제거 했다... 부직포 작업... 운용지 작업... 광명사장님과 나는 천장 정배작업... 1기공님 밑작업 계속... 또 다른 기공님 풀작업... 천장 정배가 끝났다... 1기공님 방 벽면 정배를 하셨고... 2기공님 풀작업을 마치고 풀기계 정리 후 다른 방 벽면 정배를 시작 하셨다... 중간중간 청소를 했고... 짐을 이리저리 옮겼고... 벽면 하단을 내렸다... 오늘 작업 종료... 감사인사를 드리고 집으로... 작업 중 일산사장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원룸 도배... 누구의 도움 없이 혼자 일을 맡아 도배를 해보는 것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고 도움이 될거라 하셨던... 원룸도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내일은 일산 원룸도배 혼자 시공한다... 27일(일산),30일(월계동)  20161227-(원룸 소폭합지 도배평수20평 미만) 일산 출발 일산 7시 도착... ------------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7FBC3D586A3E8610"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data-filename="1.jpg" exif="{}" id="A_227FBC3D586A3E8610C171"/> 현장... 원룸 전체 소폭합지 시공... 도배 평수 20평 미만이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64EC3D586A3E8F2A"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data-filename="2.jpg" exif="{}" id="A_2664EC3D586A3E8F2AE3B6"/> 한참을 멍 때리고 있었다... 치수를 재고... 밑작업을 했다... 치수도 여러번 쟀다... 틀리면 안된다... 오전 10시.. 3시간 동안 뭘 한거지? 일산 사장님 매장으로... 일산 사장님 매장 도착... 미리 준비된 도배지로 풀작업 시작... 풀작업 끝... 풀작업한 주변을 정리를  하고 필요한 부자재를 싣고 다시 현장으로...현장에 도착하니 11시 30분... 시간은 빨리 간다... 현장에 도착하자 마자 내바리작업... 기존벽지는 광폭... 시공할 벽지는 소폭... 광폭 미미선? 겹친 부분을 모두 내바리 작업을 했다... 12시가 넘었을까? 일산 사장님 걱정이 되셨는지 현장에 오셨다... 같이 식사를 하자 하시는... 점심을 함께하고 조언도 얻고 다시 도배시공.... 천장 시공.... 천장 시공 끝... 천장 정배만 3시간이 걸린거 같다...  ㅜㅜ 벽시공.... 너무 늦게 까지 작업이 계속 됐고 중간중간 일산 사장님 전화가 왔다... 걱정을 많이 하시는 일산 사장님...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7C893D586A3E9714"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data-filename="3.jpg" exif="{}" id="A_267C893D586A3E971441BE"/> 우여곡절 끝에 도배 시공이 끝났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66403D586A3E9E22"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data-filename="4.jpg" exif="{}" id="A_2666403D586A3E9E224E94"/> 뒷 정리를 하고나니 밤12시... 새벽 7시에 시작된 작업이 밤 12시에 끝났다... 정확히 17시간 걸렸다...----------------------<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79443D586A3EA718"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data-filename="5.jpg" exif="{}" id="A_2679443D586A3EA7184466"/> 잘 하고 싶었고 실수를 하고 싶지 않았다... 신중에 신중을......... 그렇게 집중 했는데도 퀄리티가 별로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0BB93D586A3EAF07"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data-filename="6.jpg" exif="{}" id="A_250BB93D586A3EAF076A68"/> 일산 사장님 말씀해 주신다.. 오늘 작업한 원룸은 몰딩도 좋고... 벽면도 좋고... 밑작업도 별로 없고... 도배 하기 까다롭지 않은 원룸 치고 작업 환경이 좋은 현장이라고... 기술자는 보통 3~4시간... 나는 늦어도 오후 5시에는 끝날 거라 생각 하셨다고.. 근데 밤 12시 까지... 일산 사장님께서는 많이 당황하신 듯 했고... 실망도 하신 거 같았다... 다음에 더 잘 하겠다고 말씀드리고.. 집으로... 처음으로 누군가의 도움 없이 홀로 작업한 도배평수 20평 미만의 원룸... 17시간의 작업... 평생 잊지 못할 거 같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7C893D586A3EB115"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data-filename="7.png" exif="{}" id="A_237C893D586A3EB11527E9"/> 광명사장님 전 날 일당을 보내주셨다.. 내일은 일이 없다... 30일(월계동)  20161228-(방1개 실크/ 한면 하자보수) 오전 11시? 광명사장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오늘 일정이 잡혔다... 금호동 출발 금호동 도착... 도착하자 마자 점심식사를 하고... 윗층 누수로 인해 작은 방 도배시공... 부직포며 운용지며 밑작업이 끝난 상태였다... 정배 시작... 천장 3폭... 머리를 잡았다... 한 벽면 하단을 내렸다... 오후에 하자보수를 위해 벽지 3폭을 뽑고 풀기계 청소... 풀기계 청소는 처음이다... 광명사장님.. 풀기계 분해하는 방법을 하나하나 가르쳐 주셨다... 청소를 끝낸 후 다시 조립... 풀기계 정리가 끝났을 때 도배 시공도 끝나 있었다... 짐을 챙기고 행당동 하자보수 현장으로... 행당동 하자보수 현장 도착.... 한면이 벽지가 터져 있었다... 기존 벽지를 모두 걷어내고... 부직포도 걷어 내고... 기초 작업을 하고... 드라이기를 소비자한테 빌려 부직포 본드 자리와 운용지를 말리고... 정배시작... 3폭 하단을 내렸다... 오늘 작업이 끝났다... 오늘 한 일이 별로 없다... 왜 부르셨지??? 한편 감사했다... 감사 인사를 드렸다.. 몇몇 지인은 얼마 전 부터 도배를 시작한 고래밥도둑을 알게 됐고 응원을 해 준다... 오늘 그 지인 중 한 분이 도배 의뢰를 한다... 현장으로... 아파트 방1개 벽면 도배와...  거실 한면 벽면도배를 의뢰한다... 시간적 여유도 있고... 광폭 도배평수 15평 미만... 치수를 재고 현장을 나왔다... 집으로... ------------------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4C223E586A3F871C"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data-filename="Capture _2017-01-02-10-39-57.png" exif="{}" id="A_264C223E586A3F871CE0DE"/> 일산 사장님 어제 일당을 보내 주셨다... 감사함을 전했다... 내일은 일이 없다... 30일(월계동) 31일(서초동)  20161229-(일이 없는 날) 일이 없다... 감기도 걸렸다... 약에 취해 잠에 취해 잠만 잔다...-------------------<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5F993E586A3F8809"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data-filename="Capture _2017-01-02-10-40-09.png" exif="{}" id="A_275F993E586A3F880970C9"/> 광명사장님 어제 일당을 보내 주셨다... 감사함을 전했다... 지인으로 부터 시공할 벽지 모델번호가 문자로 왔다...  내일은 월계동 8시 도착... 30일(월계동) 31일(서초동)   20161230-(페인트시공) 월계동 출발... 월계동 도착... 의정부 사장님 반겨 주신다... 의정부 사장님 도배 시공도 하시지만... 부분 인테리어나  올 리모델링 일도 하신다.. 오늘 시공은 도배가 아니라 페인트 시공 이라고 하신다... 아...................... 당황스럽다... 지시하는 대로 페인트 시공을 한다... 아............. 페인트 밑작업이라 해야 하나? 페인트 시공할 면적을 사포로 문질러 갈아내고 보양할 부분 보양하고... 페인트 칠 시작... 바르고 마르길 기다리고 또 바르고 마르길 기다리고 또.. 또... 페인트 시공이 끝났다... 일을 마친 후 의정부 사장님께 말을 할까 말까 하다 그냥 집으로 왔다... 나에게 좋은 마음을 많이 내 주신 의정부 사장님... 다음에 부르 실 때 내가 먼저 물어 봐야겠다... 일할 현장이 도배 현장인지 다른 현장인지... 일산사장님께 도배지 주문 부탁을 드렸다... 내일 오전 중에 도착한다고 한다... 내일은 서초동 일을 하기로... 감기가 떨어지질 않는다.... 31일(서초동)  20161231-(아파트 부분도배 광폭15평 이하) 늦잠을 잤다... 감기가 떨어지질 않는다... 도배지 풀작업 하기 위해 일산 사장님 매장 출발... 매장 도착.... 풀작업.. 여유 있게 도배지를 뽑고.. 뒷정리를 하고.. 필요한 부자재를 챙겨 매장을 나왔다... 서초동 출발...-------------------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70EA40586A3FDF1E"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data-filename="1.jpg" exif="{}" id="A_2570EA40586A3FDF1ED300"/> 오후 4시에 현장에 도착했다... 너무 늦게 시작 한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70D740586A3FE81E"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data-filename="2.jpg" exif="{}" id="A_2270D740586A3FE81E4574"/> 방1개 벽면도배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672540586A3FF229"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data-filename="3.jpg" exif="{}" id="A_27672540586A3FF22948F3"/> 거실한면과 입구 벽면도배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5C6940586A3FFA33"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data-filename="4.jpg" exif="{}" id="A_215C6940586A3FFA33068E"/> 밑작업을 시작...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126740586A400102"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data-filename="5.jpg" exif="{}" id="A_26126740586A40010217B9"/> 노본? 걸래받이? 도 하기로 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103A40586A400A04"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data-filename="6.jpg" exif="{}" id="A_21103A40586A400A04A996"/> 계속 되는 밑작업... 정배 시작.... 정배 끝....--------------------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4FB83E586A40701C"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data-filename="7.jpg" exif="{}" id="A_224FB83E586A40701C8D1A"/>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4E493E586A40771E"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data-filename="8.jpg" exif="{}" id="A_244E493E586A40771E49EA"/>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56993E586A408016"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data-filename="9.jpg" exif="{}" id="A_2256993E586A408016B6CD"/>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5A683E586A408813"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data-filename="10.jpg" exif="{}" id="A_275A683E586A408813EED9"/>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4CFE3E586A408F20"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data-filename="11.jpg" exif="{}" id="A_274CFE3E586A408F20629D"/>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4DCE3E586A40991F"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data-filename="12.jpg" exif="{}" id="A_274DCE3E586A40991F30CD"/>  도배평수 15평, 벽면 도배가 끝났다... 뒷정리를 했다.. 오후 4시에 시작한 도배가 밤12시에 끝난다... 차에 짐을 실을 때 새해를 알리는 폭죽이 터진다... 집으로....  오후에 모르는 전화가 왔다... 3일 일정이 잡혔다... 내일은 일이 없다... 감기가 떨어지질 않는다... 3일(이문동) 도배 입문 만 3개월... 어렵고 힘들다... 갈 길이 멀다... 많은 분들이 도와 주셨다... 많은 분들께 실망도 드렸다... 감사함과 죄송함... 아직도 나는 나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