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B747-400급 대형항공기의 이.착륙이 가능해집니다.
국토해양부는 오늘, 전남지역에서의 각종 국제행사와, 항공사들의 대형 전세항공편 운항요구에 따라, 무안국제공항의 공항운영기반을 B747-400급 대형기 운항이 가능하도록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무안공항의 대형항공기 운항이 가능해짐에 따라, 공항 활성화와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인천과 제주공항 등 주요 국제공항의 기상이 악화될 때 교체공항으로 사용할 수 있게 돼, 항공기 연료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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