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우님-!! 수능 끝나고 땡자땡자 놀고 온 숭늉입니다 후회없이 보고오라고 하셨지만 엄청 후회가 되는 시험이었네요😂 지난 일은 지난 일! 저에겐 남은 시험이 있으니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려 합니다ㅎㅎ
아 참, 드디어 12월 7일에 엘송을 보러가요!! 이게 얼마만인지ㅠㅠ 주말에 너무 많이 놀아서 약간 죄책감이 들긴 했지만 엘송은 참을 수 없었어요🤭 시험 완전히 다 끝낸 후에 가는 거라 마음도 홀가분할 것 같...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바로 다음 날이 성적표 나오는 날이네요ㅋㅋㅋ 그래도 3개월만에 배우님 뵐 생각에 벌써부터 두근두근해요❤️🔥
첫댓글 그동안 정말 고생많았어요^^ 큰 산을 넘었으니 잠시 놀면서 쉬는것도 괜찮을거에요!! 그럼 우린 12월 7일날 만나요 그때까지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