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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 갇힌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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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가는 글마을 묵상글 2월 5일 야고보 아저씨의 묵상 - 재정보증서
야고보 아저씨 추천 0 조회 35 09.02.04 20:5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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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2.04 23:03

    첫댓글 제 경험으로도 "내가 의지하고 기댈 데는 하느님 밖에 없다"라고 느낄 때는 정말정말 외로울 때 랍니다. 이제 와서 묵상글을 통해 생각해 보니, 그 순간에 나를 이해해 주고, "네 탓이 아니야" "너는 아주 잘하고 있어"라고 속삭여 주는 목소리가 필요했었는데, 들려 주는 이 없고, 들을 수도 없었고, 다행히 신앙을 찾아 전지전능하신 하느님 아부지께서 묵묵히 제 뒤에서 지켜 보며 함께 아파하고 계셨슴을 느끼게 되어 감사와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힘을 얻을 수 있었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내가 기댈 데는 변함없는 사랑을 주시는 하느님 밖에 없어요"라고 말한다면, 그땐 내 사랑이 부족하다는 조용한 외침일 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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