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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느티나무에서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기도다락방 기도 부탁드립니다 ! 남편과 이혼 위기에 있는 저희 가정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굿윌헌팅 추천 0 조회 575 24.05.15 20:43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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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5 21:03

    첫댓글 신부님의 강론 중...
    덴버 피정 강론,군포 용호성당 피정 강론을 우선 들어 보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길게 적어 드릴 내용도 아니고...댓글로 한계가 있으니..우선 신부님의강론 집중해서 들으시고 ..기도로 극복 하셔야죠^^*

  • 작성자 24.05.15 21:05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5.17 17:21

    안녕하세요~용호성당 강론은 잘 보았는데 덴버피정 강론은 어디서 찾아봐야할까요? 유투브에 검색해도 검색이 되지 않고 여기서도 찾기가 힘드네요 ㅠㅠ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5.17 18:05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5.17 19:35

  • 24.05.15 21:06

    힘 내세요..
    성인들께 전구 청 하시고...
    우리들의 엄마,성모님께 촛불 켜고,
    묵주 기도 정성껏,부지런히 드리면서 전구 청 하세요^^

  • 부부일에는 개입을 안하는 나름 경험에 의한 원칙이 생기긴 했습니다만...
    실비아님 저는 30년차(더 오랜분들께 지송ㅋ)입니다.
    한쪽 얘기긴 해도 괴롭고 답답한건 사실이니...
    힘든점 이해합니다.
    가정에 대한 가치관 확립을 위해 주변에서 반드시 의논하며 야단도 맞고 격려도 받을수 있는 '어른'이 있으면 힘들때 의지하면 좋겠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신부님과 수녀님께서 바른 지도와 도움을 많이 주셨습니다.
    한문제로 한달을 같이 기도하고 산책도 해주시며 한가정을 살리고 바로 세워주시고자 사랑을 주셨습니다.
    무당은 절대로 안됩니다!!
    잡신을 빙자하여 영업을 하는 사람에게 실비아님의 고귀한 가정과 인생을 좌지우지 하게 할순 없지요 ㅠㅠ
    기도로 돕겠습니다.
    섭섭하신 맘,기타등등 솔직히 성모님께 봉헌 하시면 예수님께서 반드시 선으로(로마서8,28) 돌려주실줄 믿습니다.
    실비아 자매님과 마태오님,그리고 고귀한 희재에게 주님의 평화와 사랑이 항상 머물길 빕니다...
    느티신부님 초기 강의 부터 시간빌때마다 들어 보심도 권유 드립니다.
    저희가족 모두 은혜 많이 받고 변화 됨을 가능합니다 ^^
    신부님의 믿음이며 느티가족 모두의 믿음.
    사진 참조!

  • 24.05.15 21:41

    가정의 평화를 빌며 기도드립니다
    짐승도 자기새끼를 보호하기위해
    목숨도 버립니다
    애기를 생각한다면 두분이 못
    버릴게 뭐 있겠습니까
    자녀에게 똑같은 아픔을
    물려주지 마세요 그것은
    대죄라 생각합니다 부디
    화목한 가정 이루시길 바랍니다

  • 24.05.15 22:16

    참 가슴 아픈 일입니다 ~
    그래도 남편도 아기도 많이 사랑하는게 느껴 집니다 주님의 은총으로 꼭 성가정이 되길 기도합니다
    .어느 신부님 말씀이 사랑해선 결혼 하지말라 책임질수있으면 결혼해라 그걸 꼭 강조하신 신부님 말씀이 떠오릅니다 꼭 성가정이 되길 빕니다

  • 24.05.15 23:49

    실비아 자매님 많이 힘드시죠ㅠ
    외로움과 상처로 아프게 울고 있는 어린날의 소녀
    실비아를 꼬옥 안아줄게요. 토닥토닥~♡
    애 많이 쓰셨어요.
    오늘부터 친모, 계모는 훨훨 놓아드리고,
    이제 진짜 우리 엄마, 성모 엄마께 매달리면 돼요.
    일단 엄마 옷자락인 묵주 끈 꼭 부여잡으시고요~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하셨으니
    주님께로 인도해 주시는 착한목자 토마스 신부님만
    죽기 살기로 우리 따라가기로 해요♡
    오늘도 영적 흰 돌, 다섯 가지 말씀해 주셨어요.
    너무 중요해서 뼛속에 새기려고요.
    자매님 우리 같이 가요!
    아기와 가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자매님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형제님과 아기를
    위해서
    묵주기도 바치겠습니다 🙏

  • 24.05.16 10:14

    . . . . . . .
    권실비아 자매님
    사연을 쭉 읽으면서 아픔이 그대로 전해져 울기시작한게 다읽고도 한참을 . . 저의 지난 날도 생각나 실컷 울었습니다
    권실비아님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주님, 성모님께 매달리시면 반드시 변화를 주십니다
    그건 저의 경험으로라도 자신있게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앞에서 권유해주신 신부님 말씀 반복해서 들으시고 점차 자신과 가족의 변화를 체험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 24.05.16 18:24

    힘내세요 기도하겠습니다🙏🕊

  • 24.05.16 21:28

    오늘 저녁미사갔을때 기억이 나서 기도드렸습니다🙏 좋은 소식 기다리고 있을께요

  • 24.05.16 22:58

    내적 상처가 많으신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자매님의 내적 상처가 치유되시길 성모님께 기도드렸습니다..시간이 되신다면 성령세미나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제 기도의 힘은 미약하지만 이글을 보는 분들 모두 기도해주신다면 그 힘은 커질것입니다..이쁜 애기 보시면서 힘내시고 식사도 거르지말고 잘 챙겨드세요..사랑합니당

  • 24.05.16 23:11

    성모님께 매달리면 외면하시지 않으십니다.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께 드리는 9일기도를 바쳐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힘내시고 성모님 앞에서 꾸준히 기도 드리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을 가지고 있기에 분명히 성모님께서는 들어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https://cno.kr/prayer/102 로 가셔서 기도 방법 보시고 지금이라도 바로 기도 시작하셨으면 합니다.

    기운 내십시오. 묵주기도 중에 권실비아님 기억하겠습니다.

  • 작성자 24.05.17 00:37

    안녕하세요. 매듭기도는 저도 힘들때마다 바치는 기도이며 그간 어려움이 생길때마다 도와주심을 느꼈습니다.디만 남편 문제 역시도 청하고 있는 중에 해결이 되는 듯 보이더니 다시 도돌이표가 되고 더 깊은 수렁으로 빠진 것 같아서요 ㅠㅠ
    더 매달리는 수 밖에 없겠지요? ㅠㅠ

  • 24.05.17 01:16

    @굿윌헌팅 성모님께 다가가려고 할수록 더욱 장애물이 가로 막을 겁니다. 그렇더라도 끊임없이 성모님께 다가가셔야 합니다. 항구적인 기도 뿐임니다.

  • 24.05.16 23:54

    저도 기도할께요. 글을 읽다가 마음이 아파 눈물이 났습니다.
    얼마나 힘드실까...
    근데 먼저... 내가 나를 사랑해 주세요. 그리고 자매님 자신보다 더 자매님을 사랑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을 생각해 보세요.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성가를 들으면서 따라 불러 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 24.05.17 01:22

    저 신혼때랑 비슷한 상황이셔서... 전 주님께서 ME로 인도해 주셔서 서류 왔다갔다 했지만(육탄전도 했어요) ME 안에서 성가정을 이루고 지금은 잘 살고 있습니다. 정말 주님안에서 성가정을 이루고 싶으시면 ME 추천드려요.

  • 24.05.17 13:00

    실비아자매님
    꼭~~기도하세요
    인내하시며 끈질기게 기도하시면
    다 들어주시는
    하느님ㆍ예수님ㆍ성령님ㆍ성모님
    이 얼마나 든든한 빽인지요
    그냥 믿고 기도하세요
    힘든 시간이 어렵겠지만
    세월이 흐르면 감사한 일이 일어납니다
    의심하시지 마세요
    기도의 끈을 꼭 잡으세요
    믿으세요 기도의 힘은 위대합니다
    100% 입니다

  • 24.05.17 16:13

    권실비아~정마태오
    가정을 위해 기도합니다🙏
    저도 성당에서 결혼하고 냉담하며
    남편과 많이 싸우고 살았습니다.
    가정을 지키고 싶다면
    기도하며 속죄하는 맘으로
    무조건 남편에게 맞추고
    사세요~
    자매님이 바뀐걸 느끼면
    형제님도 분명 변화가
    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의탁하머
    저희 가정 살려달라고
    매달려보세요
    기도는 꼭 들어주십니다.

  • 24.05.17 20:48

    권실비아님 ㄱㅏ정을 위해 기도할게요.

  • 24.05.24 10:39

    이혼은 회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참고 지내는 건 방법이 아니지만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배려와 이해를 하고
    극단의 상황을 만들지 않으면 좋겠네요.
    피곤하면 예민해지니까 생활을 단순히 하는 것도 방법이겠고....!!!
    ''내 탓이오 내 탓이오 내 탓이오~~~'
    기도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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