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청운?의 뜻을 품고
지난 3월 중순경에 2,3년차 묘목을
심었었어요.
피트머스에 펄라이트를 섞어
대형화분에 나름대로 흉내낼 건
다 내서 심었다고 생각하는데
심은 지 한 달이 훨씬 지나고
산천에 봄이 가득한데
저희 블루베리 화분은
성장을 멈추었는지
여전히 처음의 묘목상태 그대로네요.
비료도 주고
물도 충분히 주었는데
왜 이 상태로 있는지
조금 걱정이 되는군요.
제가 조급한 건지
아니면 초보농부를 눈치챈건지
궁금하네요.
사진은 스마트폰상 댓글로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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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처음 심을 때 그대로에요.
이유를 모르겠어요.
살아있긴 한 것 같은데요.
이상은 없어보입니다
비료를 주셨다면 어턴비료를 주셨는지 ...
심고는 비료를주지 않습니다
바사코트라는 비룝니다.
과립형으로 위에 조금 뿌려주었어요.
작은묘는 작은 화분에 심어야
물빠짐이 좋고 성장속도가 붙었을때
큰 화분으로 옮기는것이
좋은데요
처음부터 큰 화분은 과습이나
배수불량으로 나무가
고사 할수 있어요
화분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나봐요.
다시 작은 곳으로 옮기기도 그렇고.
좀더 지켜볼게요.
지금쯤이면 새순이 바글바글 나와야하는데 줄기는 싱싱한듯 보입니다.
햐 이상합니다.ㅎ
줄기가 싱싱해보이나요?
희망을 가져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