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구건설㈜이 포항 북구 장량택지개발지구에 신축하는 트리니엔 3차의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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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구건설㈜이 포항 북구 장량택지개발지구에 짓는 트리니엔 3차 아파트의 견본주택을 29일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트리니엔 3차는 택지지구의 동쪽 맨 앞인 포항 북구 양덕동 786-1번지 일대 대지면적 4만3천781㎡에 730가구 규모로 신축된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65㎡ 123가구와 84㎡ 607가구로 구성돼 있다.
삼구건설은 앞서 양덕지구에 시공사 부도로 공사가 중단된 옛 우방 유쉘 아파트를 매입, 트리니엔 1차(766가구)로 준공했다.
또 장량택지개발지구 서쪽 맨 앞에 트리니엔 2차(820가구)를 분양해 짓고 있다.
따라서 3차까지 완공하면 장량지구에 트리니엔 아파트만 2천가구 이상 들어서게 된다.
삼구는 장량지구 주변을 지나는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단지의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삼구에 따르면 트리니엔 3차는 국도대체 우회도로, 장성∼흥해 간 도로, 신항만배후도로와 인접해 경주, 영덕은 물론 울산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하나로클럽 포항점과 대구지법 포항지원 등 생활기반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다.
삼구건설은 트리니엔 3차의 단지 조경과 최신식 설계의 가구 구조도 특장점으로 손꼽는다.
이 아파트는 이미 완공한 대규모 택지지구내 위치, 주변에 공원과 산책로 등이 다양한데다 동간거리 92m의 초와이드 단지 배치로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전 세대가 남향으로 건축되며 방 3개가 전부 거실 쪽에 배치되는 4-Bay 평면으로 일조량이 풍부, 관리비절감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이에 따라 삼구는 높은 분양률을 자신하고 있다.
삼구건설 최병호 사장은 "양덕 트리니엔 3차는 장량지구에서도 최중심에 자리, 교통 인프라와 생활 기반시설이 최적의 단지"라며 "최고 6천만원까지 프리미엄이 붙은 양덕 트리니엔 1차와 100% 분양에 성공한 트리니엔 2차에 이어 3차 역시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첫댓글 잘 봣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