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글씨 잘쓰네
필제 좋네요
글씨 잘쓰는 사람보면 너무 부럽다 악필인 내가 싫다
멋있네
갑자기 할아버지가 그립네
그옛날 담임선생님 글씨네
잘쓰네염.
글씨 좋으면, 한 30%는 가산점을 줄 듯...
울 아부지 편지체인데?
사람 괜찮은듯
80년대 군대 추억록에서 볼 수 있는 글씨체 같긴 하네
제 글씨체랑 비슷하네요 ㅋㅋ 고등학교 때부터 아빠 글씨체 따라 쓰다 보니 ㅜㅜ
헌책방 옛날 소설책 하나 집어보면 맨 앞장에 저런 참한 글씨로'OO에게 내 고민을 담아 책을 선물하노라'하는 참 멋들어진 짧은 글귀가 적혀 있었읍니다그것은 낭만이고 지금 볼 수 없는 참 아름다움이엇습니다...
우와...댓글 내용이 낭만 그 자체 같아요.
초성은 크게, 중성은 길게, 종성은 알아서. 부랄 친구 중 글씨 제일 잘쓰는 놈이 가방끈 제일 짧은게 참 아이러니. ㅎㅎ
잘쓰네
심지어 중간에 한번 틀리지도 않네요. 머리가 좋고 신중한 스타일인 듯
첫댓글 글씨 잘쓰네
필제 좋네요
글씨 잘쓰는 사람보면 너무 부럽다 악필인 내가 싫다
멋있네
갑자기 할아버지가 그립네
그옛날 담임선생님 글씨네
잘쓰네염.
글씨 좋으면, 한 30%는 가산점을 줄 듯...
울 아부지 편지체인데?
사람 괜찮은듯
80년대 군대 추억록에서 볼 수 있는 글씨체 같긴 하네
제 글씨체랑 비슷하네요 ㅋㅋ 고등학교 때부터 아빠 글씨체 따라 쓰다 보니 ㅜㅜ
헌책방 옛날 소설책 하나 집어보면
맨 앞장에 저런 참한 글씨로
'OO에게 내 고민을 담아 책을 선물하노라'하는 참 멋들어진 짧은 글귀가 적혀 있었읍니다
그것은 낭만이고
지금 볼 수 없는 참 아름다움이엇습니다...
우와...댓글 내용이 낭만 그 자체 같아요.
초성은 크게, 중성은 길게, 종성은 알아서.
부랄 친구 중 글씨 제일 잘쓰는 놈이 가방끈 제일 짧은게 참 아이러니. ㅎㅎ
잘쓰네
심지어 중간에 한번 틀리지도 않네요. 머리가 좋고 신중한 스타일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