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렸을때 처음으로 좋아했던 가수: 녹색지대
: 어렸을때 어머니를 통해 알게 된 가수였습니다. 가사 내용은 이해가 안되었지만, 곡 과 보컬 특유의 목소리 때문에 좋아했었습니다. 지금도 노래방가면 항상 부르는 곡이 녹색지대의 "그래 늦지 않았어" 란 곡입니다.
2. 처음 들은 락: y2k "헤어진 후에"
: 초등학교 3학년때 누나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고 , 그때 처음 들었던 음악이 y2k 헤어진후에 입니다. 일렉기타 소리에 매료되어 집에서 음악틀어 놓고 기타치는 흉내도 해본 기억도 있습니다.
3. 나의 첫 악기: 드럼
: 중학교에 입학하고 학교 밴드 동아리에 가입해서 드럼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후에 본격적으로 실용음악학원에 다니게 되면서 드럼이라는 악기를 하나의 특기로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4. 처음 드럼 연주곡: motley crue( too young to fall in love)
: 밴드라는 것을 알게 되고 , 또래에 마음이 맞는 친구들 끼리 밴드를 결성해서 처음으로 연주한 곡이 머틀리 크루의 (too young to fall in love) 입니다. 당시에 , 타미리 의 드럼 소리에 빠져 친구들 한테 먼저 하자고 제안했던 곡입니다.
5. 처음 가본 콘서트 : MR.BIG콘서트
: 가수 콘서트에 별로 가보지 않았지만, 몇개월전에 처음으로 혼자 콘서트 갔었습니다. 그게 미스터 빅 공연인데, 고등학교시절 부터 지금 까지 좋아하는 밴드여서 알바비 모으고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6. 처음 들은 라이브 가수: 노브레인
: 뜨기전에, 서울 목동 청소년 수련관에 와서 노래를 부르고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에 무명이여서 사람들의 큰 관심은 없었지만, 어린 아이들과 부모들이 있는 자리에도 불고하고 굉장히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가서 지금 까지도 좋은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7. 미친듯이 빠져들었던 뮤지션: 미스터빅 베이시스트 빌리시헌
: 고등학교때 미스터 빅이라는 밴드를 알게 되고 , 테크닉컬 한 베이스 연주에 감동받아 현재 지금 까지도 제일 좋아하는 뮤지션입니다. 요즘 베이스를 연습하는데 동기를 준 뮤지션입니다.
8. 나의 첫 영화음악: 쥬라기 공원 ost
: 옛날이나 지금이나 가장 좋아하는 영화 1순위는 쥬라기 공원입니다. 공룡이라는 소재도 사람들의 관심을 얻기 위해 좋았지만, 저를 무엇보다도 빠지게 만들었던 것은 영화배경의 음악입니다. 지금 까지 좋아해서 가끔식 듣곤 합니다.
9. 최근에 처음 접한 장르의 밴드: the winery dogs
: 빌리시헌이 소속된 밴드이고, 블루스하드락 이라는 장르를 알게 해준 밴드 입니다. 이밴드의 regret 이란 곡을 가장 좋아합니다.
10. 처음 좋아한 걸그룹: 씨스타
: 아이돌 가수에는 관심이 없었지만, 몇년전 부터 크게 관심을 가지게 된그룹이 씨스타 입니다. 군생활 끝날때쯤 알게 되었고 지금 까지도 좋아하는 걸그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