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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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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얘기 수다방 모발 기부
크리스탈동하 추천 0 조회 266 21.10.18 16:20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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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0.18 16:35

    첫댓글 날씨는 추워지는데
    크리스탈동하님의 모발기부소식에 울컥 감동이 뜨겁게 밀려오네요.
    목 따뜻하게 스카프 하고 다니셔야할듯요~♡♡♡

  • 작성자 21.10.18 16:40

    여름내내 목을 옥죄어 오던것을 싹뚝하고나니 너무 개운...개추..
    왜그리 갑자기 영하권으로 떨어지는건지
    깜짝 놀랐지요..
    날을 잘못 잡았어요..ㅎㅎ
    목은 추워도 마음만은 따뜻해져서 넘 좋았어요.
    저만의 만족이죠..ㅎㅎ
    다들 여름에 하지 그랬냐고...
    길이가 애매했거든요..^^

  • 21.10.18 16:45

    가슴이 찌잉~~
    감동입니다♡

  • 작성자 21.10.18 16:48

    왜 찡하셔요~~~~~
    웃으셔요~~~~^^
    전 웃고있어요..
    봉사라고는 안해봐서 할줄도 몰라서
    낮가려서 못해봤거든요..^^
    제가 행복해요~~~~~~^^

  • 21.10.18 16:49

    @크리스탈동하 소아암 아가들 생각하는
    마음이 예뻐서요~^^

  • 작성자 21.10.18 16:51

    @웰빙 제게는 필요없는데
    누군가는 절실할수도 있지요..
    아나바다
    아름다운가게 이용하면서 조금 알게되었어요.^^

  • 21.10.18 16:52

    저도 감동이에요
    크리스탈동하님 멋지셔요~♡

    단발도 잘 어울리실 것 같아요^^*

  • 작성자 21.10.18 16:57

    항상 긴단발이였는데요.
    일하다보면 항상 묶고있어서
    그냥 길렀어요..ㅎㅎㅎ
    샴푸.린스값이 좀 더들어요.ㅋㅋ

  • 21.10.18 16:58

    정말 대단하세요
    마음이 정말 천사의 마음이세요

  • 작성자 21.10.18 17:01

    부끄럽습니다.
    좋은일 하시는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친사모에 천사님들 많으시잖아요.
    요기에서 물들어가나봐요~~~~♡^^♡

  • 21.10.18 17:36

    대단하세요
    아는언니가 딸 머리카락 기르길래 소아암 가발하려한다던데
    천사가 또 있네요^^

  • 작성자 21.10.18 17:43

    많이 기부하시는거 같아요.
    저두 첨이라 묘한 기분입니다..^^

  • 21.10.18 17:41

    마음도 머리도 이쁘군요

  • 작성자 21.10.18 17:44

    짧은 단발 어색해요..ㅎㅎ
    아침에 툭툭 털고 그냥 나왔어요.
    잘 만져줘야하는데.ㅎㅎ
    아직은 서툴어요..^^

  • 21.10.18 18:38

    모발기부소식에 저도 감동
    파마.염색안해야된다는얘길들은것같은데 아닌가보네요
    난 머리를길게 길러본적없고 이젠 흰머리가 절반이라~
    동하님 좋은소식에 따라 기분좋아지는 저녁입니다

  • 작성자 21.10.18 18:59

    염색.흰머리 다 됩니다.
    저두 이렇게 길러본적이 처음이예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1.10.18 19:03

    동화님 참으로 존경합니다
    쉽지 않는 일이지요
    싹둑 자른 머리 더 잘 어울릴듯 해요
    앞모습 안 봐도 상상으로 그려봅니다
    다음 부산가면 꼭 뵈어요^^

  • 작성자 21.10.18 19:06

    세월좋아지면 부산에서 정모 하나요?ㅎㅎ

  • 21.10.18 20:26

    @크리스탈동하 동화님 부산인가요

  • 작성자 21.10.18 20:27

    @동현사라여 인천입니다..ㅎㅎ

  • 21.10.18 19:40

    소아암 환우들을
    사랑 하는 맘
    감동입니다
    단발머리 예뻐요~~^^

  • 작성자 21.10.18 19:57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머리도 가볍고 마음도 가볍고요.

  • 21.10.18 20:09

    딸이랑 나랑
    누가누가 .. 하다가 딸이 잘 길어서 먼저하고
    내가 나중하고..
    머리카락이 넘넘 안길어서 오래도록 길렀답니다
    저는 자르고도 이만큼 남았었어요
    요게 2년전요 ㅎㅎ

  • 작성자 21.10.18 20:10

    많이 기르셨네요.
    전 더 못기다리겠더라구여..

  • 21.10.18 20:43

    염색모발도 가능해요??
    일단 길러서 저도 기부해보겠습니다

  • 작성자 21.10.18 22:29

    네~~~~가능합니다.
    하시는분들이 많으시더라구여.
    같이 동참해요~~~^^

  • 21.10.18 20:48

    대단한 인내와 사랑 감동입니다~^^

  • 작성자 21.10.18 22:30

    한번씩 고비가 오더라구여..ㅎㅎ
    더워서 질끈 두번씩 묶고다녔지요.
    뒤통수에 똥머리..ㅎㅎ

  • 21.10.19 19:56

    훌륭하십니다.~

  • 작성자 21.10.19 20:0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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